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3

  • 작성자
    Lv.25 산보™
    작성일
    05.10.29 19:40
    No. 1

    너무 너무 너무 순수해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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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5.10.29 19:43
    No. 2

    원래 소설속의 주인공들이 주로 갖는 직업인 "용사(勇士)"라는 직업은 제정신을 가지고있다면 해먹기 힘든 직업입니다. 가끔은 몇천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기도 하고 너죽고 나죽자는 자폭식 필살기는 기본으로 익혀야하며 가끔은 반역도 일으키는, 일반인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직업이죠. 네, 주인공의 생각은 독자와 다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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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게으름공자
    작성일
    05.10.29 19:43
    No. 3

    솔직히 무겸이 하는걸보면 너무무겸을 절대자화하는듯한느낌이 있죠
    특히 이번7권에서 그런느낌을 많이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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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0.29 19:44
    No. 4

    허이구, 주인공만 아녔으면 진작에 죽었을 놈이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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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9 19:46
    No. 5

    전 그장면은 자신의 형과 누나 그리고 몇 .친인이 당가 울타리안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만일 소가주가 마공을 익히는게 소문나서 당가자체가 무림 공적으로 몰린다면 당가의 식솔이라는 신분을 가진 형부터 다른 친인들은 ...

    전 그래서 그런걸로 이해하고 넘어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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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게으름공자
    작성일
    05.10.29 19:46
    No. 6

    강한힘은 둘째치고라도 약간정신연령이낮다고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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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9 19:47
    No. 7

    당무겸에 대한 증오보단 =.=;; 친인에 대한 애정이 더 크기에 용서한
    그리고 무공 자체가 그런 성향을 지니게 하는 설정 아닌지요 ^^*
    전 그렇게 읽었는데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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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5.10.29 19:48
    No. 8

    오호
    7권 나왔나요??
    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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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5.10.29 19:49
    No. 9

    너무 주인공이 일반적인 감성으로 공감하기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런 성인은 예수외는 알지 못해서요.
    예수님도 결과적으로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셨지요.
    그런 착한 주인공도 살아갈 수 있는 현실세상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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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5.10.29 19:50
    No. 10

    주인공의 나약함이 나중에 친인들의 죽음으로 이어지면 대략난감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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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10.29 19:50
    No. 11

    소설이잖습니까..- ㅁ-); 약간 문제가 있어보이긴한데..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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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게으름공자
    작성일
    05.10.29 19:52
    No. 12

    전 노란병아리님생각하곤 달리 작가님이 당무륜의 비중을 높이려고 무리수를 두신것같다고 생각했어요
    당무륜일말고도 주인공하는걸 보면 완전애같죠 힘만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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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5.10.29 19:54
    No. 13

    당무륜이 마공을 익힌게 드러나도 당가전체가 무림공적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당가에서 문호를 정리해 당무륜을 버리겠죠.
    그리고 무겸이 오행문도라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는 한 당가에서 추사청 후계자로 알려진 무겸의 형제를 건드리진 못할겁니다.
    결론적으로 무겸의 형제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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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삼성HDD
    작성일
    05.10.29 19:55
    No. 14

    주인공은 영웅이니까요.
    영웅은 원래 고난을 찾아 다니는법! 하 하 하..........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유
    작성일
    05.10.29 19:57
    No. 15

    허허 무겸은 어릴때 영웅록에 심취해서 그런듯 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은사시나무
    작성일
    05.10.29 19:58
    No. 16

    갑자기 바드킹이 생각나는 이유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적구공탄
    작성일
    05.10.29 20:01
    No. 17

    왜 착한것과 바보스러움이 동일시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5.10.29 20:04
    No. 18

    착한것도 정도가 있죠.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목숨과 친인의 목숨이죠.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을 살려주면 다시 자신과 자신의 친인을 죽이려 하겠죠.
    자신과 자신의 친인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게 착한 걸까요?
    바보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게으름공자
    작성일
    05.10.29 20:05
    No. 19

    착한것과 바보스러운건 다르죠 무겸은 착한것보단 바보스러운것에 가깝다고 할까요??
    아님 너무착한것도 바보란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0.29 20:08
    No. 20

    지금 집에 있는데;.. 이글 보고 볼 맛이...떨어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적구공탄
    작성일
    05.10.29 20:08
    No. 21

    하하 윗분들 오해하셨네...
    어감이 이상한가요?
    전 작가들이 바보스러운 것을 착한것으로 착각하고 글을 쓴다는 얘기였는데 윗님들은 착한것을 바보스러움으로 치부한다고 비난하는것으로 받아들이셨구나....
    음 글에 중의성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5.10.29 20:20
    No. 22

    난 저런 캐릭터가 너무 싫어요. -_-;;;
    차라리 악인에 가까운 캐릭터가 낫지, 저러다가 나중에 피눈물 흘리고 각성~!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13
    작성일
    05.10.29 20:42
    No. 23

    피눈물을 흘리고 각성을 위한 사전 포석일 수도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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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뱀씨
    작성일
    05.10.29 20:48
    No. 24

    전작 소천전기의 단점이 용사에서도 나타나더군요.

    전 6권까지 보고 용사를 접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anijoa
    작성일
    05.10.29 21:11
    No. 25

    긁적...생존을 위협할만한 씨앗이 발아한것을 삭초제근하라고 까진 원하지 않지만(그런것들 보이는 족족 삭초제근하믄 스토리 전개가 않되니까;;) 눈앞에 들이 밀어진 비수를 처리할 방법이 있음에도 정의에 부합된다는 식의 이야기로 내비두는건 도대체 이해가 않되는--;
    스토리 전개를 위해 적이 필요하다는건 절실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적이 눈 앞에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치워버릴 생각은 않하고 이런저런 핑개를 대는지라.......저또한 24번의 세개의달님과 마찬가지로 소천전기도...용사도 저런 부분들때문에 보다가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29 21:25
    No. 26

    자신이 보기에 마음이 안든다고 이런 글을 올려서 욕을 하는게 옳은 행동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29 21:29
    No. 27

    마음에 안드시면 안읽으시던가 하면 되실텐데… 저는 용사를 읽어보진 않았지만 만약, 용사를 재밌게 읽으시는 분이 이런글을 읽으시면 심정이 어떠할것같나요. 용사의 주인공을 정신연령 7살로 비하시키는 것은 그 글을 재미있게 읽는 독자님들의 체면도 깎아내리는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10.29 21:33
    No. 28

    흠 소주마스터님 몰 잘못 이해하신듯 ㅡㅡ;

    독자의 나이가 7살만 되어도

    그장면이 아름답게 보인다고 했지

    읽는 사람들이 모두 정신연령 7살이라는 말은 없는대요 ^^

    독자의 나이가 7.살.만 되어도 라고 되어있지

    읽는 사람의 정신연령이 7살 이라는 말은 저~~얼대 없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5.10.29 21:48
    No. 29

    작가님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스토리를 이끌기위한 무리한 진행이라는 느낌입니다. 왜 그런 식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지 이해는 가는데 절대 공감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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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10.29 22:06
    No. 30

    원래 저런 소설의 친인들은 단지 주인공의 각성을 위한 소도구 밖에는 안됩니다 흥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글이 7권까지 나왔다니 뭐... 읽어주는 사람이 많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슈퍼맨
    작성일
    05.10.30 00:22
    No. 31

    16번의 은사시나무님처럼 바드킹이 생각나버렸다는...
    용사라는 직업이 원래...
    바드킹의 주인공의 말을 인용하자면...
    제정신이 아닌 돈주머니 역활이라는 설정이지요.
    딱~~ 이지요.
    원래... 용사라는 직업이... 그 바닥이 그렇지 않습니까???
    좀 이해해 주시면서 읽으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코코코
    작성일
    05.10.30 00:49
    No. 32

    마음에 안드시면 안읽으시던가 하면 되실텐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못난잉
    작성일
    05.10.30 01:01
    No. 33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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