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9

  • 작성자
    Lv.4 박태양
    작성일
    05.10.28 21:04
    No. 1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었는데 잘모르겠습니다요~

    솔로라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망까망
    작성일
    05.10.28 21:04
    No. 2

    푸하하하하하

    보면서 웃엇다는;;;후후

    뭐..소설에서 화장실 갔것까지 표현한 건 없죠??

    남자는 털이 거칠고 많이 나지만........여자들은 거의 조금만 난다고 하네요.

    =ㅅ= 물론 정확한 건 아닙니다만........뭐라해야 할까;; 아무튼 남자처럼 징그럽게 시커멓게 나지는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박태양
    작성일
    05.10.28 21:07
    No. 3

    털녀도 있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산(冬山)
    작성일
    05.10.28 21:07
    No. 4

    풋!! 소설이조아님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걸 궁금해 하시네요 ㅋㅋㅋ
    근데 여자들도 남자들같이 그렇게 풍성하게(?) 겨드랑이 털이 나나요? ㅡ,.ㅡ;; 한두가닥정도 나서 길면 뽑아버리지 않나? 고무판 여걸분들께물어보면 돌맞을려나?? 어..어~~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8 21:07
    No. 5

    현대에서도 부부끼리 사랑나눌때 겨드랑이털 안 민다고 첫날밤 소박 맞는 여자 없습니다.
    단지 여름에 나시티등을 입을때 보여주는 겨드랑이에 털을 보여주면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깍을뿐입니다.
    그 당시에 겨드랑이털이 성감을 털어뜨릴 이유 전혀 없으듯합니다.

    아줌마로 말하는데요 많은여자들 여름에만 깍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0.28 21:08
    No. 6

    지금 시대와 견해가 다르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여자 겨드랑이 털이 보기싫어도 그땐 또 모르죠뭐..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가을흔적
    작성일
    05.10.28 21:09
    No. 7

    허걱......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8 21:09
    No. 8

    수염 안 깍은 남자보고 여자들 키스할때 따갑다고 구박을 해도
    무협에서 쫓기던 남녀 생사이 위기에 눈이 맞어 키스해도
    주인공 구박하는 여주를 본 기억이 옶는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8 21:10
    No. 9

    가서 어무이에게 물어보심이
    어무이 아버지가 겨드랑이 털 안깍는다고 구박한적 있으세요 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28 21:11
    No. 10

    한국에서나 겨드랑이 털에 터부를 가지지 외국 나가면 전혀 신경안쓰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다 상대적인거죠.
    우리나라만 해도 약 80년 전까지는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고 해서 수염이나 머리카락 깎는 것조차 터부시되었습니다. 그때야 그게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머리카락을 깎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때지만 지금은 머리 안깎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어짜피 무협도 작가 스스로 세계관을 만드는 것이니 소설의 중요한 아이템이나 소재가 아니라면 언급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손님일
    작성일
    05.10.28 21:11
    No. 11

    제가 아는 20대 후반의 선생님이 겨드랑이 털을 안밀었는데
    여름에 그 선생님께서 반팔을 입으셨어요

    그때 보니 왠만한 남자보다 털이~ 정말 보는 사람이 괴롭게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요점을 말하자면 여성분들도 사람에 따라다르지만 털이
    많이 난 분도 있고 적게난 분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털의 양이 적다는 것은 제가 알기론 현대에 들어서 일거예요
    인류가 진화하면서 털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지면서
    점점 털이 안나기 시작하고 가끔씩이지만 겨드랑이 털이 아예 안나시는 분들도 생기고 그러는 실정이예요

    그러니까 예전에는 대부분이 털이 많지 않을까요?

    글을 다 써보니까 이상하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넨델
    작성일
    05.10.28 21:14
    No. 12

    삼매진화 맞나요???
    하여튼 그 걸로 태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0.28 21:15
    No. 13

    12//GOOD..=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별빛속
    작성일
    05.10.28 21:16
    No. 14

    허허

    이런 질문이라~~

    과연 그런 의문이 생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음......

    겨드랑이 털이라.......

    거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5.10.28 21:23
    No. 15

    그때는 짧은 옷을 입는것을 아나 천박하게 생각했을테니

    거의다 긴옷을 입어서

    신경을 별로 안썻겠죠 ㅡㅡㅋ

    움직이기 약간 거슬리면 잘라넸을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ritikal..
    작성일
    05.10.28 21:24
    No. 16

    음... 그런 곳에는 상상력을 발휘하기 보다는 그냥 알아도 모른척해주는 센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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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0.28 21:29
    No. 17

    그런 초절정 꽃미녀는 어렸을 적 개정대법 받아서 겨드랑이 털은 없앤다 합니다.--;
    돈 없는 여자는 지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무판..
    작성일
    05.10.28 21:33
    No. 18

    털좀 있으면 어때요 -0-;;
    그리고 계속 밀면 나중에 더 뻣뻣하게 나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무협광소년
    작성일
    05.10.28 21:33
    No. 19

    털이라 알아서 짜르지않았을까요``? 무협의 세계이니
    여자들은 뭐 유교적사고에 구애를 받지 않았겠죠
    무림의 여성들은 대담하다고 하니 어느소설에서 벌거벗고
    싸우는걸 본기억도 나네요;
    게다가 겨드랑이 털이 상대방에게 혐오감을 주니 좋은 공격수단으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玄許
    작성일
    05.10.28 21:47
    No. 20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된바람
    작성일
    05.10.28 21:49
    No. 21

    그럼 이제 무협이나 퓨전 판타지에도 겨드랑이털에 대해서 나오려나..
    ㅋㅋㅋㅋ
    친구들과 겨드랑이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신적이 있으신지???
    아마 없을텐데
    그래도 님의 호기심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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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jabi
    작성일
    05.10.28 21:52
    No. 22

    겨드랑이 털은 훌륭한 성감대역활을..퍽!! ㅎ 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베레베레
    작성일
    05.10.28 22:03
    No. 23

    겨털;;;;
    조선시대에는 겨털로 남성을 유혹했다는 기록을 본 적은 있습니다만;;;

    남자 다리털 보고는 혐오(?) 스러웠는데
    겨털은 사랑스럽던데요~
    빗어주기도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메바
    작성일
    05.10.28 22:07
    No. 24

    크악! 크악! 웃다 죽는다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그해
    작성일
    05.10.28 22:10
    No. 25

    빗에 냄세 배겟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5.10.28 22:15
    No. 26

    깍을꺼 같은데요
    미의 기준은 거의 비슷하니까요
    옛날 4대 미인은 지금 봐도이쁘잖아요
    그니까 깍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5.10.28 22:23
    No. 27

    저도 궁금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28 22:23
    No. 28

    풍류선비님// 양귀비는 손으로 살이 안잡힐 정도로 풍만(?)했다고 합니다...

    암튼, 노랑병아리님 말씀대로 겨털이 성감을 떨어트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반대일 경우가 많을걸요...이유는...나이들면 다 알게 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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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문서고
    작성일
    05.10.28 23:02
    No. 29

    흠 내 겨드랑이 털을 보니 의외로 예쁘네요 ^^(전 남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하얀밤
    작성일
    05.10.28 23:29
    No. 30

    하하하하...
    전 상상도 못했던 질문인데...
    생각으로는....
    아마...
    밀지는 않았으리라는 ...
    그 당시에는 나시가 없지 않았을 까요?
    뭐..무술하는데...지장이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대룡
    작성일
    05.10.28 23:38
    No. 31

    겨드랑이털..일명 겨털..저는 그 뭐랄까 일부러 깎아서 남자들 수염처럼 깎은 자국 보이는게 더 싫던데..ㅎㅎ
    그렇게 많이 나 있는 여자를 못만나 봐서 그럴까요.
    여름에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그이외의 계절에는 그냥 자연스러운게 깎은거 보다 훨씬 좋은거 같아요^^
    그시절에는 나시 입을 일이 없었으니 당연히 안깎았겠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화랑◈
    작성일
    05.10.28 23:59
    No. 32
  • 작성자
    Lv.65 blind123
    작성일
    05.10.29 00:08
    No. 33

    딴말이지만..여름에 나시입은 남자들은 왜 겨드랑이털을 안밀고다니는 걸까요? 차라리 나시를 입고 다니지 말지,그 팔사이로 훤히 보이는 수북한 털들..진짜 추해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쪽의 끝
    작성일
    05.10.29 01:15
    No. 34

    여자나 남자나 나는 양은 개개인마다 틀려요
    그리고 진짜 옛날 시대에는 목욕도 잘 못했을텐데
    그 냄새는 어찌합니까?
    중세시대에 향수가 발달한 이유는 냄새 숨기기였다고 들었어요
    거기다 옛날 궁전들보면 화장실이 아예 없었다죠? 대표적인 예는 베르사이유의 궁전이랄까요 음 확실치는 않지만 여성분의 드레스가 하도 복잡하고 무거워서 가벼운(?) 볼일은 걍 드레스에 실례를 했다고도 들었었지요
    귀족들이 여러 채의 별장이나 집을 갖는것도
    한집에서 제대로 치우지 않고 참을수 없을 만큼 더러워지고 냄새나면
    다음 집으로 넘어갔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집을 비운 사이에 집청소를 햇다고 ㅡㅡ;;;;
    음음 여하튼 시대에 따른 미의 변천과 문화적 차이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롸휜
    작성일
    05.10.29 01:15
    No. 35

    겨털은 남성다움의 상징이라던데요....... -_-;;;;
    사우나가면 친구놈들이 '넌 털이 그게 뭐니' 라고 오히려 털없다고 따돌림당해요.. -ㅠ-;;;

    여튼간 전 사랑하면 겨털까지 사랑스럽습니다.....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0.29 01:31
    No. 36

    ㅋㅎㅎ 진짜..순진함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프랑스 여자들은 겨드랑이털을 깍지 않아요.
    있는게 더욱 성적이라는 이유로... ( '')
    우리나라의 경우는 미,영국 같은 잉글리쉬 계통의 영향을 받아서 근래에 들어서 깍기 시작한 겁니다.
    나시랑 끈 옷들이 언제 유행하기 시작했는지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실 걸요..
    분명한 것은 성적인 거랑은 상관없습니다. (역시 병아리님 말씀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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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유우님
    작성일
    05.10.29 02:04
    No. 37

    여자들 다 미나요?젊은 여자들말이죠.. 흠~ 전 연예인이나
    좀 신경쓰는 사람들이나 미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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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왕마장조
    작성일
    05.10.29 02:31
    No. 38

    그럼...
    그 당시 남자들 고래는 잡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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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劍魔
    작성일
    05.10.29 03:54
    No. 39

    갑자기 또다른 의문을 제기하신 왕마장조님..-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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