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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 너무 유명해서 이미 봤던 게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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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좋은 생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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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여자분께서 소설 제목있는데에 게임판타지 라고 써있는게 아니면 안보신거 같더라구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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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책방가면...판타지 재밌는거 책방 아줌마 한테 물어보고, 자기들끼로 고르는 사람들 있으면...책 막 추천하고 싶은데....
맨날 속으로만...뭐 재밌는데...저거 빌리지...이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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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아.. 책방에 게시판 같은걸 만들어서 포스트잇에다가 추천평 같은거 써놀수 있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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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은 연재시기에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며 연참을 했던 소설입니다. 마가 끼었다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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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갑자기 추천하고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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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에도 18연참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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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작년 송년이ㅡ 밤 때 그 작가님을 뵙고 나서 대여점에서 1권 빌려다 보고는 포기했던 책인데..첨엔 어리둥절하다가..제가 생애 처음으로 읽었던 게임판타지 소설이었거든요.. 작가님 스스로도 꽤 자신하던 책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그리고 인기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지요..

책을 소개해 주는 데 소극적이면 안 된다고 봐요. 추천 받은 사람이 나중에 어떤 불만을 토해도 말이죠.. 추천을 해 줄 정도면 그 책엔 뭔가 있다는 의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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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RGEIZ님 : 하하 ^^; 그러고 보니 저도 연재분으로 볼때가 생각나네요. 작가님께서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셨던게 말예요. 엄청 동감하면서, 즐거워했는데..! / sinabro님 : 그렇죠? 앞으로 우리 용기내서 추천해봐요 ^^ / Urim님 : 18연참이라..연참은 좋은거죠. 그럼요! / 朴恩貞님 : 네 ^^ 의미가 있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신마대전을 다시 펼쳐보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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