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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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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천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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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공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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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불쌍할 거 같아요.. 어린 시절을 그렇게 날리다니..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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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계의 사람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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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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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대학 입학보다 고등학교 까지의 과정을 몇달만에 끝냈다는데 더 좌절을 느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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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군이라..
만난다면 한가지 물어 보고 싶군요..

"지구에 온 목적이 머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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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면접 시험에서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었다는,

난 슈뢰딩거 방정식, 타임 도메인을 0으로 한 경우로 푸는 것도,

대학 3학년때 한달 걸려서 겨우 이해했건만..

켁, 난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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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 방정식을 풀었답니까?

...기술적으로만 푼게 아니라면 천재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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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방정식이요?;;;;
동생친구중에 운동하는 녀석이하나있는데.
하는말이 자기는 구구단도 가물가물한데;;
누구는 8살에 대학입학한다고..푸념을 늘어놓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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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천재들은 따지고 보면 꽤 있는듯..
특히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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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대한 재능이 특출하다고 봐야죠.
9세에 프로기사로 입단한 것은 어케 생각하시는지? ㅎㅎ
9세에 세계적인 교향악단과 협연한 연주자도 있죠.
문제는 예술이나 오락 쪽은 잘 살려주는데
학문적인 쪽은 영 키워주지 못하는(한마디로 시스템이 없는) 것이 문제죠.
앞으로 좋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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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라.. 그거는 좀아니겟지만 저는
저 애가 불쌍한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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