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7 20:39
    No. 1

    별로요 ^^*
    병아리가 쎄봐야 얼마나 쎄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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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5.10.27 20:39
    No. 2

    =ㅅ=;;; 음. 미리 아부를 해야 하나...(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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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마인천하
    작성일
    05.10.27 20:44
    No. 3

    진짜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드려요??
    101층 타워팰리스에 사는 부부가 퇴근했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네요 글쎄.
    걸어서 올라가기로 결정을 본 후, 힘겹게 힘겹게 고지를 정복
    했답니다.
    문앞에 선 아내가 감개 무량한 표정으로 아래 전경을 내려다
    보더니 남편에게 하는 말... 여보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줄께요.
    남편 왈 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마눌 파워가 더 센거 아시죠?)
    한참을 뜸들이던 아내가 하는 말..
    여보 나 열쇠 자동차에 두고 내렸어요....
    며칠 전 제 조카녀석에게 들었던 이야기에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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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리엔
    작성일
    05.10.27 20:46
    No. 4

    흐업.. 조낸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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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랑아군
    작성일
    05.10.27 20:56
    No. 5

    그 고생을 하고 다시 내려가서 어렵게 자동차까지 간 후에
    아내가 하는말..
    "여보.. 주머니에 열쇠있네요;;" ...뭐 시리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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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05.10.27 20:59
    No. 6

    그거 한 10년전에 본개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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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라코
    작성일
    05.10.27 21:04
    No. 7

    30년전 개그 아닙니까..
    원조는 '이 산이 아닌게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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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탈퇴계정]
    작성일
    05.10.27 21:13
    No. 8

    움추렸던 병아리의 날개가 활짝 펴지는 그때가..아마도..!!
    고무림에 새로운 닭의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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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27 21:15
    No. 9

    ;;;;;;;이런 하위개그가 다시 도래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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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마인천하
    작성일
    05.10.27 21:18
    No. 10

    이건 제가 군대에서 겪었던 일입니다(93년쯤)
    강원도 원통 12사 1대대에서 복무를 했었는데요
    여름 유격훈련 마무리로 향로봉을 경유한 산악행군을 끝에
    넣었는데 아주 재미있었죠.
    초반에 가파른 산길을 어렵사리 올라서니까 끝없이 지루하게
    이어지는 8부능선 도로가 이어지더군요. 안개마저 진하게
    낀데다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추워서(행군중인데도) 배는 힘들
    었읍니다. 그러나 간간히 드러나는 숲에는 키가30m 이상 자라난
    나무와 그 수명을 다해서 꽂꽂이 서서 하얗게 바래가는 고목이
    이룬 장관이 청량제가 되더군요.
    그 후 자세한 사정은 여찌 여찌 저찌 저찌 되어서 드디어 기나긴
    향로봉 행군이 끝나고 대대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 시작되는데
    한참을 내려가다 멈춰 서더니 하는말, 이길이 아닌가벼 다시 돌아
    간다. ㅡ,.ㅡ
    한밤중에... 안개비가 내리는.... 진지사이로 조그맣게 이어진...
    게다가 단 한번 확인해본 길(3중대 상사님) 이러한 악조건 때문에
    ....
    다행히 사고 없이 훈련이 마무리 됬지만 다음날 대대장님 훈시..
    내 평생의 오점이었다...
    그뒤로 우리 대대에 좀 안된다 싶은 일이 있으면 으례히 하는 말이
    이산이 아닌가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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