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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그렇군요. 야명주는 말 그대로 샹들리에 같은 존재인 듯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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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판타지속의 드래곤 레어 보물과 같은 고찰이네요.
한마리만 잡아다 풀어도 한나라를 산다느니.. 인플레와 경제 파탄의 주범이다라는 .....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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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야명주는 때어다 주인공이 팔아서
여비쓰라고 있는겁니다 ㅇㅅㅇ;;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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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여비로 쓰기에는 넘 비싸지 않나여?
그런 부자들이 그리 흔한게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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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서 파는겁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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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대물림입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떼서 쓰다가.. 기반을 잡고 나면... 썼던거 보충(+@)한뒤에 후대를 위해 다시 박아넣는겁니다..
즉... 야명주의 갯수는 얼마나 오랫동안 대물림한 기연인지 보여주는 척도 중 하나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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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대물림 기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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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기연 강추!!! ㅡ_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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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 호수 어디가에 디져보면 100년쯤먹은 이무기들이 떼로 몰려다니면 다음대를 위해 무럭무럭자라고 있는가요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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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소설들에 나오는 야명주들은.. '야 비싼거다 빼서 내다 팔자..'
하면 동굴이 무너진다.. 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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