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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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Scintill..
- 15.05.03 22: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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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管産
- 15.05.03 22: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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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뒹굴보노
- 15.05.03 23:2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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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도비아
- 15.05.04 00:1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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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아고니아
- 15.05.04 00: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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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대추토마토
- 15.05.04 07: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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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이정현
- 15.05.04 09: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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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P.smith
- 15.05.04 20: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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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0 P.smith
- 15.05.04 20:3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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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오늘도요
- 15.05.04 23:46
- No. 10
두 가지 측면을 다 보여주면 좋을 거 같아요. 주인공과 반동인물을 모두 제시하되 반동인물도 주동인물만큼이나 매력적이고 납득 가는 인물로 그리는 거죠.
20세기의 악마인 히틀러도 그의 자서전 을 읽어보면 나름 매력적인 구석이 있습니다. 섬뜩하고 매력적이죠.
악마 같은 놈. 비하받아 마땅한 놈을 그리더라도. 또 그게 실제 정치와 연관이 되더라도... 나름의 이유와(설령 대다수가 동의할 수 없는 이유여도) 매력적이고 번뜩이는 캐릭터가 덧 입혀진다면...
끝내는 주인공에게 편향적이라 해도 욕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삼국지가 조조를 비하하고 편향적으로 쓰이지만... 그래도 그 작품들이 부정당하지 않는 건, 비하 당할 때 조차, 조조가 매력적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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