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쉽지만 작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시장의 원리랄까요. 출판사도 돈버는 기업이고 하니, 안 팔리는 책은 계속 내 주기가 힘든거지요. 슬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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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출판사 사장정도의 여유가 있지않고서야 =ㅅ= 어설프게나마라도 마무리를 지어야하는것이 또 계약이니... 출판사가 망한경우 말고는 연중은 본적이 없는듯.(작가잠수말구요..)
그래서 전 완결후에 사지요... 묵향은 예외였지만. 그리고 차라리 연중이 나은듯... 괜히 끝도 없이 기다리는 것보다는 어설프게라도 마무리를 하는 것이 나은듯 합니다
3/ 흐흐 두번째줄부터 뭔가 이상하십니다.'ㅂ';
일본처럼 한권 한권이 하나의 스토리로 완결되게 해서 만들면 어떨까요. 그런 것은 뒤가 없어도 소장가치가 있더군요.
무당마검 같은 소설을 한권의 스토리로 만든다는건... 한권 한권이 각자의 내용을 가지면서 재밌는 책도 있고 여러권의 내용이 이어지면서 재미를 더해가는 책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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