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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렇다는 생각은 아니고요. 여러가지 설정중의 하나일 뿐이죠 ㅋ 각자의 생각은 다르고 그 한사람의 생각이라는 것도 매번 달라지기 마련이니까 뭐가 옳다 이런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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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단순하면서도 꽤 날카롭다는 생각입니다.
paho님 본인 말씀처럼 하나의 설정의 불과하지만, 이것도 나름대로의 정의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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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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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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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쟀든 글은 재미를 동반해야 하고 남들 다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면 인기도 끌지 못할테니 같은 소재로 정말 재미있는 전개를 할 자신이 없다면 식상하지 않은 소재를 찾아야 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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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검법...
정말 간단하죠..
정말정말..-_-
비슷한게..
해동검도 배울때..
흰띠때 맨처음 배우는 검법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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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배워보지 않아서 몰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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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삼재검이 씹히는 날.. 맞나여?
하여간 가슴이 아픈날..

난 그걸 주제로 글쓴 죄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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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림님// 그런건 아니구요 ㅋ 예전에 생각해서 써 둔 글이고요. 요즘에 틀에 박힌 소재로 글 쓰라면 저도 싫구요..^^; 음.. 그리고 만약 제가 쓴 글이 논쟁거리가 되면 저는 즐거울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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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무협소설의 매력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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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검제도 시작은 삼재검이었으니까요. 큼직한 호박과 주먹만한 차돌이 부딪치면 보통 호박이 깨집니다. 불가능까지는..... 좀 동의 하기 힘들어요. 화나셨다면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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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_-;
그런대로 맞는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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