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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악님의 글에 댓글로 올렷는데 서툴러서 일루 떠버렷네요 ㅡㅡ;;

하지만 지우지 않코 의견을 다시 물어 봅니다 ^^

천악님의 글은 31199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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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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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도 좋긴 하지만..
여자들이 너무 성격이 드세게 나옵니다
싫더군요..
솔직히..제 취향은 아닙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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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명작은 다다익선보다는 일부일처가
더 많습니다.
다다익선으로 전개가되면...
나중에는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런면을 볼 때는 일부일처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단 아주 매력있게 잘 그리면 됩니다.
다다익선으로 하려면...
그만큼 여주인공들의 개성을 확연히 구별되게
잘 표현을 해야하고...용두사미의 전개가 되지
않도록 해야지요...
개인적으로는 일부일처로 끈적하게 중심을 잡고...
이들의 인생항로에 끼어들어 풍파를 일으키는
확실한 개성이 넘치는 남녀 조연들이
등장을 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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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너무 많으면 각각의 여자에 대한 글의 할당도가 떨어지죠. 할당을 많이 하면서 여자가 많다면 순전히 여자 이야기만으로 몇권은 나올테니 그건 좀 그렇겠죠. 물론 저도 남자의 로망인 할렘을 좋아라 하긴 합니다만, 너무 많은 것은 좀 그렇죠. 대략 2~3명 정도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각각에 이야기를 할당하기도 적당하고 보통 건장(매~우)한 청년이 감당할 만한 숫자도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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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히로인 자체가 없거나...1명인걸 좋아합니다...
히로인이 많으면 꼭 연애소설을 읽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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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도 명작에 들어갑니다. 그정도로 쓰시는게 가능하시다면... 많아도 상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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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오로지 1명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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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라마 대신 고무판으로 달려오신 건가요. 노란병아리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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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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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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