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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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찐성스
- 05.10.24 22:1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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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10.24 22:1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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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하얀소비
- 05.10.24 22: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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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사담
- 05.10.24 22:16
- No. 4
공감합니다 현재 책값은 거품이 너무많습니다 정말 장르문학의 여백을 보면 좀그렇습니다.. 대략8000원정도의 돈을 내고 사보기에는 많이 그렇죠............... 저는 차리리 장르문학을 대원에서 대놓는 NT노벨처럼 가격을 5~6000원정도로 낮추고 종이질을 낮추면서 활자크기를 줄이고 책크기도 줄이면 좋을것같습니다.. 현재 외국에서도 그런식으로 문고판 소장판을 구분해서 내놓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장르문학의 특성상 가격을 낮추면은 수요는 늘어날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러면 출판사와 작가의 수입도 증가되겠죠........
음 술기운에 헛소리좀 합니다....... -
- Lv.68 림천
- 05.10.24 22: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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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事必歸正
- 05.10.24 22: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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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FausT
- 05.10.24 22: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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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10.24 22: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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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프리미어
- 05.10.24 22:2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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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事必歸正
- 05.10.24 22: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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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事必歸正
- 05.10.24 22: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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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아기초밥
- 05.10.24 22:2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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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0.24 22:2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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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10.24 22:2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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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불량회원
- 05.10.24 22:2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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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미노루
- 05.10.24 22:3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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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事必歸正
- 05.10.24 22:36
- No. 17
음.. 제글에 제 댓글이 많네요.. 역시 술먹고는 자판치면 안돼..ㅡ.ㅡ
취중강태공님의 말씀도 공감을 하지만요..
그 품질을 결정하는 건 "소비자"입니다..
가격도 마찬가지죠..
저도 좋은책은 아깝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저는 문자 중독증이라 한달에 거의 20권이상의 책을 해치웁니다..
짜잘한 기사까지 합치면 양이 꽤 되죠..
부끄럽지만 다 못삽니다..주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한달에 꼭 세권은 사자~! 란 주의로 꼭 보고 싶은 시리즈는 사버립니다.. 인터넷 연재는 끊기면 안보고요.. 불펌은 구하고 싶어도 재주가 없어서..ㅡ.ㅡ
옛날에는 고전이나 일반 소설을 많이 읽었지만 지금은 장르를 많이 읽습니다. 그 이유는 일을 하다보니 머리아프고 생각이 많은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많아서입니다.
횡설수설이 많은데요... 암튼 내용의 가치는 누구의 기준일까요??
저도 가끔 시를 쓰지만 출판하려는 출판사는 없더군요..^^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제작"원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인세나 지적 재산권을 깍자는 말씀이 아닙니다..
IMF 이후 기업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지만..
우리나라 출판사는 그저 대박출판만을 노리는 행태를
벗어나지 못했으며 그로 인해 대박책을 위한 책값만을 올리기에
여념이 없어보입니다.. "원가"를 줄일 생각은 없어보이고요.. -
- Lv.1 작은태상s
- 05.10.24 22:3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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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불량회원
- 05.10.24 22:48
- No. 19
사실 책의 상태가 일반서적에 비할 바가 못돼는것은 저도 인정합니다..장르문학의 출판사들중에 대기업이라 할수 있는곳들의 책도 사정이 비슷해요...사실 장르문학서적의 소모처가 대여점이라는데는 모든분이 공감하실거에요..납품돼는 단가도 많이 싸고요...그렇다보니 상태가 좋지 못한경우가 많죠...이렇게 말하니까 꼭 출판사를 위한 변론같네여...하지만 책이 이렇게 됀 가장 큰 이유는 장르문학 서적을 사서 읽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일거에요...우리나라의 특수한 현실때문이죠...거의 대여점 공급용이다보니 상태가 조악해지기 쉽죠...외국 처럼 장르문학서적도 구입해서 읽는다면 당연히 이문제도 사라질거에요...아쉽지만 우리나라 실정은 시간이 필요 하겠지요...그래도 조금더 사정을 좋게 바꾸시려면 인터넷을 이용한 항의를 자주 하시면 약간은 시정이 돼겠죠...그노력의 몫은 바로 그누구도 아닌 우리의 것입니다...이번기회에 출판사 홈페이지에 가서 항의 글 하나씩 어떨까요....이상 술취한 낚시꾼의 횡설수설 이었어요.......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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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5.10.24 22:5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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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헬샤인
- 05.10.24 22:5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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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사냥
- 05.10.24 22:5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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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사냥
- 05.10.24 22:5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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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5.10.24 22:56
- No. 24
지금까지 이런 불만 무지 많았죠...
오타 좀 줄여달라...(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줄간격 줄여주고, 글자 크기 줄여달라(어째 커지는 것 같습니다...)
NT Novel 크기의 책을 만들어 달라...(출판사...안되면 안된다...자신들의 의견을 말하던지...아니면...회의를 한다고 약간의 출판사 입장을 알려주면 좋겠지만...무지 조용합니다...)
대여점용과 서점용 따로 만들어 달라...(이것 역시 위와 마찬가지...)
출판사들...왜 이렇게 조용한 건지...분명...출판사 직원분들도 여기 들어올텐데...그럼 이런 불만들을 보고, 뭔가 고치던지...자신들의 의견을 말하던지 하면 좋겠는데...조용해서 더 불만이군요... -
- Lv.31 양거사
- 05.10.24 23:00
- No. 25
안팔리게 만드는게 더 문제 아닐까요??;;
동양화같은 여백의 아름다움.. 노인이 읽어도 돋보기가 필요없는 활자..
다 그렇진 않겠지만 210페이지는 해도 해도 심하군요..
지금 제 옆에 있는 소설이 "톰클랜시님의 레인보우식스"인데요..8500원에 샀네요.. 305페이지에 빽빽하게.. 활자도 장르소설의 그것보다 훨씬 작네요..
안팔리게 만드는 책.. 대박만 바라는.. 대박이면 어떻게 책을 내도 팔리니까..ㅡㅡ^
일년에 일요일이 딱 52번있습니다.. 전 일주일에 최소 한권이상 책을 사보죠.. 많이 볼땐 일년에 백권넘구.. 적어도 6-70권 사봅니다.
장르소설 사보면 일주일에 열권도 넘게 봐 버리죠.. 책값 무지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독서란 취미.. 싸구려 취미 아니에요.. 근데 장르소설 독자는 싸구려가 되버리는 ..ㅡㅡ^
더불어 작가도 싸구려 작가가 되버리죠..
근데 정작 저급하게 출판한 출판사는 싸구려에서 빠져 버리는..ㅡㅡ^
작가님들.. 출판계약.. 생각해서 .. 깊게 생각해서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한 대안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출판계약을 뒤로 미루세요.. 10권정도 분량이다 싶으면.. 적어도 5권이상 써서 그래서 계약도 골라서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서점에서 고민하지 않고 장르문학을 바로 골라서 나올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__) -
- Lv.87 乾船
- 05.10.24 23:0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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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임재영
- 05.10.24 23:09
- No. 27
일견 맞기도 하군요.
일러스트비용 120만.
발주비용, 창고비용, 교정비용, 편집비용.
인세, 영업기획비용.
그 외에 잡다하게 들어가는 여러가지 금액들..
실제 책을 찍는데 드는 비용 중 종이값(잉크값)이 차지하는 비율은..
생각처럼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事必歸正님의 말처럼 어쩌면 그럴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표지가 솔직히 뭔 필요입니까? 그냥 맹탕으로 하고, 제목만 넣죠.
그렇다고 해도 5000권이면 얼마만한 부피일까요?
그 창고비는 어디서 나올까요?
그렇게 간단하게 책값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일러스트의 경우 보통 120에서 비싼 경우는 250까지 봤습니다.
쩝... -_-;;
事必歸正님의 말은 분명 맞는 부분도 있지만..
틀린 부분도 만만치 않습니다. -
- Lv.1 일곱개의별
- 05.10.24 23:2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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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天方地軸
- 05.10.24 23:22
- No. 29
소비자를 생각하라는 말.. 공감하시지 않으면 망할 겁니다.
요즘은 진짜 사고 싶은 책이 없습니다. 최근에 산 무협이라야 풍종호님의 검신과 경혼기가 전부. 적어도 산게 아깝지 않은 책이어야 살 거 아닙니까. 사고 싶지도 않은 책을 비싼 가격으로 만들어놓고 왜 안사냐고, 왜 빌려보냐고, 글 써봤냐고 투정이나 부리면 망하는 길밖에 더 있을까요?
구조적 문제, 소비자 인식의 문제... 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아니, 가장 우선시해야 할) 생산자측의 문제는 어찌하실 건지요? 제가 보기에는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일듯 합니다만... -
- Lv.44 風객
- 05.10.24 23:5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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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10.25 00:2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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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
- 05.10.25 00:3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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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日光]
- 05.10.25 00:3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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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별중첵
- 05.10.25 00:5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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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키르히
- 05.10.25 01:1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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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검인(劍仁)
- 05.10.25 01:5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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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greium
- 05.10.25 02:03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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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ourmi85
- 05.10.25 02:42
- No. 38
장르문학의 경우.
일반 독자들의 구매가 대여점들의 구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이기 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소장가치가 큰 초대박책(드라같은)이 아닌 이상, 어짜피 팔리는 갯수는 대여점수에 비례할 뿐이지요.
(만화책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물가가 오르는만큼 출판사의 이익역시 증대되어야 하는데 불황등 여러이유로 대여점수도 몇년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책값을 올리기도 힘들기에 페이지와 글자수를 줄이는 것이겠지요.
이 상황에서 3000원짜리 책을 출판한다면 대여점 역시 3000원짜리 책을 채워넣겠고, 매출이 1/3으로 줄은만큼 독자들이 2/3를 채워넣어 준다는 보장이 없기때문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책을 출판한적이 있는데 망했다고 들었습니다. -
- Lv.1 知友
- 05.10.25 04:3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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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事必歸正
- 05.10.25 21:37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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