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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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자의(子儀)
- 15.05.01 10:4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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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MirrJK
- 15.05.01 11: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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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5.01 11: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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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L.O.B
- 15.05.01 11: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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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형이보거든
- 15.05.01 11:4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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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orMyo
- 15.05.01 11:4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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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형이보거든
- 15.05.01 11:4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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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라그곤
- 15.05.01 11: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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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5.05.01 12: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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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bujoker
- 15.05.01 14:0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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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나르
- 15.05.02 16: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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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채이서
- 15.05.02 16:5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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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몽중정원
- 15.05.03 07:40
- No. 13
해피 엔딩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가끔 진짜 절망/멘붕에 빠지는 주인공 같은 거 보고 싶어요.
특히 남한테 당해서 절망하거나 자신이 잘못한 선택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번복하지 않을 자신의 선택으로 멘붕하는 거...
그거 하나 때문에 가끔 심심하다 하면 페이트 제로에서 키리츠구가 오염된 성배 거부하는 장면 몇 번이고 보는데... 아, 이거 다음으로 좋아하는 멘붕 장면은 키리츠구가 세이버한테 성배 부수라고 한 뒤 세이버가 오열하는 거. ㅋㅋㅋㅋ
(프리퀄 작품이라서 이후 이야기(본작)도 있기에 해피 엔디이 아니어도 괜찮게 느끼는 건가...?)
해피 엔딩을 좋아하지만 주인공들이 "맛있게" 멘붕,절망,오열하는 장면을 언제나 찾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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