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 섬강
    작성일
    05.10.23 16:35
    No. 1

    네이버 지식검색 해보세요.

    '중세시대의 귀족' 이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토시어
    작성일
    05.10.23 16:41
    No. 2

    중세의 귀족은 세습이었습니다.
    장자승의 원칙이지요.
    중세의 유럽이 환타지 소설의 배경입니다.
    정확하게는 북유럽의 신화이지요.
    지금은 정통 북구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환타지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대부분 작가가 설정하는 새로운 세계가 있지요.
    모티브만 북구신화에서 따오는거라서 정확하게 중세에는 이랬으니까 니네들도 이렇게 써라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습니까?

    아하하~ 조아라에서 허접한 글이지만 올리고 있는 작가의 변이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유강이
    작성일
    05.10.23 16:45
    No. 3

    판타지 소설에는 마법이 등장하는데 왜 중세시대에는

    마법이 없냐고 묻는거랑 똑같은 질문 같은데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필인
    작성일
    05.10.23 16:47
    No. 4

    제가 알기론 중세엔 세습제입니다.
    신분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으니 세습제 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낭만늑대
    작성일
    05.10.23 16:52
    No. 5

    잘못 알고 계시군요...
    세습제 맞습니다... 물론 세습이 안되는 귀족도 있었지만 그건 일부고요..
    그리고 중세시대랑 판타지를 자꾸 연관시키지 마시길....
    사회상이나 배경이 비슷하다 뿐이지 절대 판타지는 중세시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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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효렴
    작성일
    05.10.23 17:19
    No. 6

    그렇군요... 제가 잘못알았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어릴때 사회선생님께 들었던 말이 틀렸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효렴
    작성일
    05.10.23 17:21
    No. 7

    그리고 딱히 판타지는 무조건 중세시대에 따라서! 라는 의견이 아니라 그냥 순수한 호기심이었습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저는 명색이 학구파... 퍼억!

    그냥 궁금했을 뿐입니다. 위에 보시면 제가 딱히 소설에 대해서 딴지 거는 말은 없지 않습니까? 너무 구박하지 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토시어
    작성일
    05.10.23 17:30
    No. 8

    아하하~
    그냥 대답한 것 뿐인데 딱히 구박이라고 까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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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0.23 18:26
    No. 9

    영지가 세습됩니다.

    그리고 그 영지에 작위가 딸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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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피닉스
    작성일
    05.10.23 19:00
    No. 10

    간단히 말하면 원칙은 세습입니다만.. 흔히 우리가 말하는 세습과는 실질적으로 약간 틀립니다.

    조선은 600년이죠. 양반 중에 600년간 쭉 명문으로 세습되는 가문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만, 이 정도면 세습이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일본도 쭉 내려오는 가문들이 있죠. 하지만, 중세는 모두 세습이다라고 말하면 진실과 약간 벗어난 느낌이 있습니다.

    중국 왕조는 한 200년 정도. 왕은 세습되는 거지만, 귀족 계급은 부침이 많습니다. 200년 쭉 가기도 벅차죠. 왕조 바뀌면, 가문도 바뀌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한 100년 쯤 지나면 명문이 역적으로 바뀌는 거죠. 쭉 내려가는게 세습이라면, 실질적으론 쭉 내려가지 못했다는 겁니다.

    유럽은 더 했죠. 나라도 많은 데다가, 중세에는 흑사병으로 1/3 정도 죽어 나갔고, 세습 되는게 원칙은 맞는데, 쭉 잘 이어지는 가문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겁니다. 영국은 왕실마저 중간에 다른 가문으로 바뀌죠. 워낙 쌈질하다가 죽은 귀족과 왕족이 많아서, 대가 끊긴 가문이 많았죠.

    세습은 세습인데, 하도 중간에 일이 많아서, 실질적으로는 세습이 아닌 경우도 많았습니다. 나라마다 중세 시기마다 차이는 있을 겁니다. 정확한 퍼센트는 잘 모르지만, 세습 외적인 방법으로 귀족이 된 사람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0.23 19:07
    No. 11

    10/ 세습 외적인 방법으로 귀족이 된 가장 유명한 영국인은 역시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이겠지요.

    에스파냐(스페인) 선박에 대한 해적질...(해적의 로망...)

    뭐, 사실 귀족이 된 해적은 꽤 있습니다.

    단지 교수형에 처해진 사람이 더 많을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elly
    작성일
    05.10.23 19:36
    No. 12

    그러니까 세습이죠....세습이 아닌경우도 있지만이라는 경우는 대가 끊기거나 세습작위가 아니거나 나라나 왕조가 바뀌거나 한경우를 가지고 세습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그건 경우가 다른경우이고 세습된다가 맞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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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피닉스
    작성일
    05.10.23 20:30
    No. 13

    그러니까... 간단한 예를 들면 영국의 장미 전쟁을 들 수 있는데, 이 때 영국 귀족의 반절 정도가 죽어 나갑니다. 세습이 원칙이긴 한데.. 이 쯤 되면 귀족은 세습되었다라고 적기는 ... 좀 뭐 하죠..... 뭐 그렇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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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설명충장
    작성일
    05.10.23 22:27
    No. 14

    귀족과 양반의 다른 점은 세습되는냐 안되느냐다.. 이렇게 배웠는데요.
    장자 상속이 원칙이고, 혹시 후계문제가 생길까봐 차남부터는 결혼도 안시켜 줬다지요. 그래서 그런 결혼못하는 귀족들이 기사단에 들어가고.
    남자끼리 정분나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군요.. 그래서 교황청에서 기사들을 처벌할 때 흔하게 써먹던 죄가 동성애라는 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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