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10.23 20:02
    No. 1

    우와 3줄이시네요 대단하심;;

    전투신 어떻게 써요라는 말은
    어떻게 하면 소설 쓰나요?
    라는 말이랑 똑같지 않나요 ㄱ-;;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23 20:04
    No. 2

    쿨럭..그런가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0.23 20:05
    No. 3

    1. 친구들 불러서 실제로 해보기...;;;(퍽!)
    2. 전투신 많은 영화나 만화책 보며...연구하기....;;;
    3. 연무지회에 가서 작가분들에게 물어보기....;;;(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묵호(墨湖)
    작성일
    05.10.23 20:06
    No. 4

    권투도장가서 스파링 한번 신청해보세요. 그리고 눈 뜨고 날아오는 주먹 보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느낀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세요. 아마 전투신 심리묘사에 도움 많이 될겁니다.
    격투기 동영상 스스로 한번 리뷰라고 해야하나? 리뷰를 한번 해보고 감상을 적어보세요. 근데 이거 적으려면 그전에 조금 알아둬야 할게 많으니 자료 조사 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전투씬은 인과관계라고 전 생각합니다. 치면 막고 막지 못하면 맞는거죠. 막거나 피하거나. 이런 과정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나가는 거죠. 그리고 주인공이 이기게 하고 싶으면 적이 타당성 있는 실수를 만들어서 지게 하는 거에요.
    저도 잘 못써서 이정도 밖에 못말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ㅈㅈ
    작성일
    05.10.23 20:09
    No. 5

    후움...개인적으로 전투묘사는 Fate/stay night 보다 잘된것을 못봤다는......
    검과 검이 맞대는 장면을 무언가로 묘사하고, 떨어져서 관찰자로서 보는 주인공이 세이버의 일격 하나하나를 서술하는 걸 보면 정말 실감납니다. 다만, 서술 싫어하시면 약간은 따분할지도......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강(二强)
    작성일
    05.10.23 20:10
    No. 6

    제 딴에는 다른 작가님이 쓰신 글을 한번 읽어 보고 어떤 느낌인가를 알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재가 보기에 전투신을 잘쓰시는 작가님으로 치자면 홍정훈님의 작품들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월야환담같은 경우는 보시면 아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홍정훈님은 비상하신매를 쓰신 작가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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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네크로드
    작성일
    05.10.23 20:11
    No. 7

    마음에 드는 전투신이 있는 소설을 보신 다음에...
    그 소설의 마음에 드는 전투신을 직접 타이핑 해보십시오.
    아니, 공책에 손으로 베껴 써 보십시오.

    많은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과 구사하는 기술을 바꾸면서...
    비슷한 전투신을 써 보십시오. 그러면, 뭐가 어색하고...
    뭐가 좋은지 잘 아실 수 있게될 겁니다.

    읽는 것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한자 한자 써보는 것은, 글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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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묵호(墨湖)
    작성일
    05.10.23 20:11
    No. 8

    홍정훈씨는 실제로 격투기 수련하신 양반이죠. 뭐 모르는거 보다 아는게 낫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10.23 20:12
    No. 9

    음 전투군요 전 또 글을 어떻게해야 좀더 묘사가 정확할까라는거로 생각했는데 팬시루즈님 죄송;;

    확실히 뭐든지 해보는게 좋죠.

    일단 자기가 경험하고 배우고 노력한건 쉽게 안잊혀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필영
    작성일
    05.10.23 20:28
    No. 10

    전투에도 여러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물음의 요지는 집단대 집단이 아닌 사람대 사람 같군요.)
    명예를 걸고 행해지는 전투.
    임무완수의 과정에 속해있는 전투.
    누군가를 지키고자 행해지는 전투.
    도망치기 위해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전투.
    압도적인 힘으로 내리누르는 전투.
    기타등등

    상황과 목적에 따른 전투의 행태와
    전투에 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다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씬을 그려냄에 있어서,
    그 목적에 부합대는 적절한 묘사외에
    전투만을 위한 전투묘사는
    전투씬을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투묘사는
    그 전투가 일어나는 상황과 그 전투의 목적에 따라서
    호흡의 조절 의성어와 의태어의 조화.
    등등을
    적절히 마추는것이
    제일 적절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만고 제생각 이었습니다만...... 긁적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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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겜스톨
    작성일
    05.10.23 20:59
    No. 11

    가장 좋은 건?????
    연무지회 올라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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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임재영
    작성일
    05.10.23 21:16
    No. 12

    뭐, 쥔공의 심리 중심으로 쓰거나, 상대의 심리 중심으로 쓰거나.
    쥔공의 행동범위로 쓰거나, 상대의 행동범위에서 쓰거나.

    일단, -_-;;
    전투씬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으니,
    필요한 부분을 필요한 만큼만 쓰는 것이 중요하겠구.
    또,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범위에 대한 묘사 아닐까 싶군요.

    물론 저도 허접합니다. -_-;;;(검색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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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설명충장
    작성일
    05.10.23 22:22
    No. 13

    솔직히 저는 전투신이 잘 써지던데.. 다른 부분에 비해서는요.
    각자의 무공이 있으니 어떻게 흘러갈 거란 예상이 되잖아요..
    너무 정밀한 행동묘사 보다는 무공의 특성에 맞는 행위묘사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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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가우리
    작성일
    05.10.23 22:39
    No. 14

    집단전 묘사냐 아니면 개인전 묘사냐에 따라 조금은 다릅니다. 음... 그냥 그렇다는 얘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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