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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린이 - 친왕록
오수영 - 삼국영웅
제로나인 진삼국지

우선 기억나는게 이정도요
현대 밀리터리쪽이랑 안친해서 모르겠어요
대체역사나 이런족은 고무판보다 은자림이 강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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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두 상주인구가 고무판이 젤만은것 같아서염....
그런데...다 본거네요...에혀 대체역사물은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작품이 적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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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략/역사물로 백토지오제 보신적 있으세요? 괴안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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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정규연재 분류로 검색해보면
천자의나라 와 나는고구려인이 튀어 나오기는 하는데요
안 읽어봐서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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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종결자' 정말 잼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랄께요. 여타 허접한 소설들하고 질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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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합니다 노란병아리님 오디오사운드님
일단 선작 해놓구 보는중이에염..^^
근데 사운드님 왜란종결자...음 그거 퇴마록 쓰신분이 쓰신...그책 말씀 하시는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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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아와 은자림에 여백지기님의 '조선제국사' 추천 입니다. 타임 슬립물은 아니고 역사가 이렇게 흘렀다면 하는 공상으로 쓴 글입니다. 마치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내용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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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편은 웬만큼 섭렵하신 모양이군요. 그렇다면 외국으로 눈을 돌리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대체역사 쪽에서 추천하라면 대체역사소설의 본좌로 꼽히는 '비잔티움의 첩자'가 있습니다. 이 소설은 실제 역사학자가 쓴 작품으로, 철저한 고증과 역사적 사료가 바탕으로 깔려 있습니다.
국내 대체역사소설 중 최고를 꼽으라면, 역시 복거일 씨의 '비명을 찾아서'를 적극 추천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 의사의 총에 맞고 죽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현재까지 일제강점인 대체역사를 그렸습니다. 읽은 지 일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그 묵직한 감동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 보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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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리님 콘라드님 ㄳ합니다
조선제국사는 이미 열독중인 작품입니다..^^
(혹시 강철의열제...대한민국의 가우리님??;;)
음...콘라드님이 추천 하신거는 출판작인가요?? 구할려면 어려울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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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녘님/ 모두 다 출판된 작품들이고 구하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대형서점이라면 두 작품 다 무난히 구비되어 있을 것이고, 인터넷 서점이라면 백퍼센트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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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일님의 비명을 찾아서는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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