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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유행 중 하나입니다. 요새 게임 판타지가 유행하지만, 그 전에는 퓨전이 유행했습니다. 대부분 고등학생등이 가서 스트레스를 푼다(?) 는 내용이였는데 요새는 많이 발전해서 여러 퓨전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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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리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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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독자중에 중고등학생이 많아서 자신의 나이대인 고등학생이 깽판치는모습을 보고 쉽게 빠져들어 동화될 수 있고 대리만족도 그만큼 쉽게 느낄 수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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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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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가 편해서죠.

세계관 뭐 별거있나. 남쓰던거 대충대충 휘기적휘기적

그 세계 민중들의 심리라던가 가치관 묘사할 필요도 없어지고

더군다나 10대소년들의 이동일경우는 어느정도 찌질한 짓도 용납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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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_= 고등학생 군인들 물건판매인 많이들 넘어가데요..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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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의 이유중 하나가..

현실의 용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기에.

[예를 들어 무협이라면 못쓰는 단어가 많습니다. 스타일이 좋다. 라든가 스피디하게 같은거죠 ㅇㅂㅇ~대체할 말은 있지만 잘 생각은 안나죠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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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은 현실과는 다른 세계의 또다른 자신이라는 점이 커다란 매력입니다. 나쁠 거 없죠. 미하일 엔데의 걸작 판타지 '끝없는 이야기'도 일종의 이계진입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작품이 난데없이 이세계로 떨어지는 패턴을 이용하는데, 주인공이 너무나 잘 적응하는데다가, 우연이 너무 잘 겹치고, 또 원래 세계에 대한 향수나 고뇌, 괴리감이 없는 것이 아쉽더군요.
이계진입물 타입의 걸작 판타지로는 '끝없는 이야기',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미사고의 숲'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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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의 아이들은..게임소설 아닌가요오..?
조금 읽어 보앗지만..
그리고 차원이동물 유행간거 같은데 아직도 많나보네요
쩝..그리고 차원이동물을 쓰는건 아마
판타지 세계에 이걸 이렇게 하면 재밌지않을까?
하는..뭐 그런거..때뭉이겟죠-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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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선비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물론 게임을 기반으로 합니다만, 이세계와 현실의 괴리감과 망각을 경고하는 점에서는 일종의 이계진입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미사고의 숲도 비슷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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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다른 차원을 접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 건가?

나도 이계로 가고싶다라든지. .ㅋ

나도 판타지 세계로 가고싶다-_-

무림고수가 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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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중고등생들은
그런 글로 대리만족을 느끼죠....
사실 판타지나 무협을 읽는 이유중 하나가
대리만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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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거든요

사실 우리나라에 대여점이 장르문학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죠

그리고 그 대여점의 주 이용객이 중,고,대 의 학생들이 이루고 있고요

그리고 그들을 대상으로한 억눌린 감정이랄까? 그런것을

해소시켜주는 자위물이 대두되기 시작한것이죠

그들의 공감을 살만한 소재와 대리만족을 느낄수있는 공통점을

합하기 위해서 판타지로의 차원이동이란 소재가

크게 어필되고 있는것이죠

한마디로 책 내면 팔릴만큼 팔리고

벌만큼 버니 그많큼 많이 나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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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동 식상하시다는분들도 있지만 전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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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고딩생활 3년이면 학업에서 벗어나고푼 충동과 왜 이짓거리를 하냐의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든다는... 대충 미래어쩌구 생각하면서 버티지만 그건 고딩들에게는 먼미래죠... 그래서 차원이동해서 여성과의 썸씽과 절대무적의 힘 권력을 꿈꾸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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