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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는지 몰랐군요...
//주5일 때문에...-_- 이렇게 원통한일이 생길줄이야.... 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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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방금 빌려와서 봤습니다;;

초반 대결은 역시 재미있게 봤는데...

나중에 나온 태양광무존에 대한 이야기는

이해하기가 힘들더군요....

앞부분을 까먹어서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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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나왔나요? 당장 책방으로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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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지만.. 앞으로 읽으실때의 재미를 위해 아무 말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13권 재밌게 읽었네요.. 아침에 출근하는 버스안에서 다 읽었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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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이번 13권은 다른 편에 비해 흥미진진한 면이 좀 적더군요
다른작품과 비교해서는 아니고요 삼류무사 앞편들과 비교했을 때요 기대치가 너무 높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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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완결되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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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 가면 갈수록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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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설명이라면...

초반..우리의 장추삼과 8파공동 제자 최강자와의 화끈한 대결

중반..거기에 끼어드는..얍실비겁 캐릭터의 어설픈음모와
삼성과 개방제자와의 만남

후반..모든 음모의 주체자의 등장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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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된이라...

일단 십장생을 가르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근데 십장생의 정체를 알고보면 좀... 허망하더군요.

아.무.튼.
13권 마지막 챕터에 완전히 밝힌건 아니지만 암시가 나오네요.

제 생각엔 이 배경인물이 앞권(몇 권이었는진...)에 나온 세 사형제의 사부인것 같더군요.

첫째가 육체를 중시하던 장추삼의 사부.
둘째가 의념을 중시하던... 아직 등장하진 않은 인물.
셋째가 적미천존(=만승검존?).

둘째는 아마도 하운에게 형이 없는 검을 가르쳤다던 노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전 십장생의 배경이 바로 이 둘째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편을 보니까 그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사부라는 암시가 팍팍 풍겨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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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 선인 말이 맞지요.

세명의 제자가 떠난 후에 키운 시동들이
태양광무존과 흑월회, 십장생들이죠.

그냥 14권정도에서 끝낼 것이지
개방까지 등장해서 글을 늘리는 것 같은 느낌이.

전 장추삼이 무림맹 군사에게 호통좀 쳤으면해요.

너희 때문에 암류가 생겼다.
그리고, 십이 아홉으로, 아홉이 여덟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이 말의 이유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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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안 봐쓴데 스포가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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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 까지 봐서 뒷 내용은 무슨 말인지 도통 -_-;;

빨리 책방으로 튀 가서 12, 13권 빌려 봐야 겠군요.

그런데 맨날 가서 보는데도 11권 까지 밖에 없다는 ㅜ.ㅜ

11권 끝이 그 뭐드라... 십장생 어떤 놈이 적미천존=만승검존

납치할려고 하는데 한성(아!! 이름이 -_-;;) 하여튼 얘가 나타나서

막을려고 하는거였던가...? 여기 까지 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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