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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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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악님 남자 아니신가..--;;
아바타 꾸미는 취미가 독특하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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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ㅡ.ㅡ 호오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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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병아린가요, 오린가요??

병아리님 말씀들어보니까 오리같기도 하네요..;;


음, 근데 이북 해 봤자 각 대여점마다 많아봐야 한 달에 만원 넘게 손해나려구요...-_-;;

너무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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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고만한 대여점에서는 꽤나 타격인가 보지요...^^;

한권당 한두명... 간단하지만... 이게 두권 세권 네권이 되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 버립니다... 대여점 점주로서는 헉?! 할 만 하지요.
책 빌려줘서 벌어 먹고 사는데,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클릭해서 간단히 돈 결재 하고 볼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당연히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면 그렇게라도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나 도서대여점이 뜨거운 감자로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북이 좀더 커서 대여점과 경쟁하여, 출판사, 작가, 대여점이 만족할만한 결론을 냈으면 좋겠군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은 대여점은 필요 악 이니깐요... 여러모로...

근데... 아침부터 논쟁꺼리가 많네요...=ㅅ=... 일하는 도중에 뭐하는 건지...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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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글쎄요...

전국에서 이북 보시는 사람들이 만명은 안 될 것 같은데...

그럼 고만고만한 대여점은 아무리 많아봐도 이북 보는 사람은 3명이나 될까요...

하긴, 만원도 돈은 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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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뭐... 가게 경영하는 사람들이야 숫자 놀음하다가 지래 놀라 버리는 사람들이라... 아마도 저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뜻에서 적은겁니다... ^^

이북도 취지는 참 좋은데... 아직까지도 저변 확대가 많이 안된듯 하군요... (... 들어가만 보고... 아직은... 저도...) 다만... 옛날 인터넷 만화 웹북의 전철만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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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렇군요

아무튼 모두 잘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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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내는 이북이 뭔지도 모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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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생각은요
대여점 협회에서 이북이 활성화 되면 대여점시장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가까운 미래 예상에 초기에 싹을 밟아버리자는 계산이 서 있는듯합니다.
일종의 카르텔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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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 이북 시장도 ..인터넷 만화 연재의 전철을 밟아가는듯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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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역시 노란병아리님 대단하시네요.

그런 대단한 통찰력이...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제가 바보가 되요...;;)

결국 먹고살기군요...

돈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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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만화는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대체 어떻길래요?

인터넷 만화도 대여점에서 뭐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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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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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웹젠은... 시대를 앞서나간 발상이였죠;;;
가장큰 문제는 그것이엿다고 봅니다;;; 변변찮은 인터넷 결재 수단 조차 없을때에 나타난것도 문제였고, 특별한 컨텐츠 없이 자! 여기에 만화가 연재가 된다! 돈내고 봐라! 이런식의 마케팅없는 주먹구구 식의 운영도 문제가 되었을테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래도 아직은 디지털 보단... 인쇄된 책자가 더 정감가지 않겠습니까? 저만해도 그런데요 뭐.^^

만화쪽은 그 시장이 장르문학보다 반보내지 한보정도 빠르게 무너지는 과정에서의 몸부림이였다고 봅니다... 거기서 파생되다 싶이 한게 인터넷 카툰이 아닐까 합니다. 뭐... 그 경우는 대단한 성공사례를 남기고 나름의 미덕과 함께 대세를 이루고 있지요...-마린블루스 같은류 말이죠-

뭐... 이렇게 저렇게... 변변찮은 홍보 없이 만화 웹젠은 사라져 가고, 지금 과 같은 만화계가 형성된거죠... 계속해서 자신의 스타일로 만화를 내는 만화가, 인터넷 연재와 외주... 그리고 어느정도 인기후에 인터넷 연재분을 출판... 아니면 김성모식의 공장 체제...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p.s- 아... 이글은 순전히 그간 상황을 본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100%가아닐수도 잇어요;;; 제 잘못된 지식에 대한 태클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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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케스님 고맙습니다.

저 역시 종이가 좋아요...

인터넷 만화는 안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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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대여점에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대여가 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도서대여점에 들어오는 책중에 일정수준 이상으로 대여되는
책들은...대부분이 이북에서 연재되는 책들이 아닐까 싶고

그런 맥락에서 보면..대여점 입장에서는 짜증 많이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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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놓고 보니 상당히 위험한 발언... 덜덜덜..
파장이 커지지 말아야 할텐데.

휴 2줄 아래 글에서 불타오르셔서 여기 안오는구나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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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방에 살아서 그런걸까요?
이북에 들이대는(?) 대여점의 독점체제의 범주가 어디서 어디까진지 잘 이해가^^;;
불매운동을 한다 해서 타격받을 정도면 수백에서 수천개의 대여점이
담합행위를 한다는 말?-_-;;;
어떻게 그런 네트웍이 또 언제 형성된거지[긁적]

참고로 저희동네 하릴없는 대여점 3곳은 고무림이 어딨는지도 모른답니다^^;;허허
아저씨 : 거가어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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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서 이북 연재 작품을 불매하면
우리도 그런 대여점을 불매 해드립시다

그분들도 사정이 힘들지도 모른다는 건 이해하겠지만...
이건 완전 작가분들을 휘하에 거느리고 살겠다는것으로 보일 정도로...
쫌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작가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경로를 막겠다고 협박하고 나서는건
휘하에 거느리고 맘대로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 될 수 있다는걸
왜 모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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