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21 14:38
    No. 1

    젠장...보면 왠지 많은 동질감을 느끼게 될 듯...
    (2년 사이 24킬로 정도 쪘습니다 ㅠㅠ 허리 6인치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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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0.21 14:38
    No. 2

    많은 비만인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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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루이나스
    작성일
    05.10.21 14:40
    No. 3

    축복받은 인간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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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05.10.21 14:55
    No. 4

    저처럼 살이 찌고싶어도 안찌는 사람에게는 저주입니다.
    뭐 딱히 마른건 아니지만 제가 약간 넉넉해 보이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이건 뭐 먹는거 조심만 신경 안써주면 대번에 몸무게가 줄어버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21 15:04
    No. 5

    낭만거북이님, 비법을 전수해 드릴까요? 저도 말년 병장때 조차 60킬로를 넘지 않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답니다...지금은 조금만 관리를 안하면 80킬로를 넘어버리지요.

    삼시 세끼 다 챙겨먹고, 저녁은 최대한 늦게, 많이 드세요. 반주는 필수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몸이 상하면서 오히려 빠질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반주는 낭만거북이님을 비만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쉴새없는 군것질도 필수입니다. 한때 밤 10시만 되면 근처 제과점 가서 기름이 좔좔 흐르는 찹쌀 도너츠를 너댓개씩 사먹었지요...기름진 음식 좋습니다. 가끔 아침밥으로 삼겹살 라면을 끓여드시구요. 삼겹살을 반근 정도 넣고 먼저 익힌 후 라면과 스프를 넣으면 됩니다.

    1년만 저렇게 살아보세요. 여자친구가 요즘 저를 부르는 별명은 '체지방 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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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5.10.21 16:23
    No. 6

    체지방 80%... 근데..근데.. 그래도 여자친구가 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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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21 16:36
    No. 7

    무협..님//
    여자친구는 58킬로때 사귀었습니다. ^^; 곧 5년인가...

    너무 말랐다고 여자친구가 엄청 먹여서 이렇게 됐지요. 요즘엔 살빼라고 엄청난 압박을 가하네요. 근데 안빠집니다 ㅡㅡ; 운동 하고 식생활 조절하고 해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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