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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범하게 생겼지만 어딘가 청량한느낌, 눈이 맑고, 목소리가 단아하며...결국 잘생겼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하는 어색한 주인공은 별로네요...
한마디로 일편단심 민들레의 주인공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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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조건이 부합되는 소설이 공갈법사로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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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무적 정규연재에 있어요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ㅎㅎ
한번 바바여 ㅎㅎ
보구 재밋으면 계속 바여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구리 개구리 개구리 개구리 개구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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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무적..? 청량제처럼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입니다.

진구운작가님의 중간무적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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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동시에 썼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9초 차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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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스라는 소설이였나요?..얼마전에 1.2권 나온소설인데..
인간적이죠..너무나 무서워서 여인을 두고 도망친다는가...
질투를 한다던가..
자신을 괴롭히는이를 때려주고 좋아한다는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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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운중행작가분의 '박순경무림에가다'와

에냑작가분의 '굴러라여행자'도 추천합니다.


둘다 매우 인간적이며 사실적인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굴러라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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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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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렇군요;; 제가 한발 늦었다는게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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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금 중간무적과 굴려라 여행자 선호작 등록했습니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더 추천 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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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인공이면 뭔가 남들보다 특별한점이 눈꼽만큼은 있어야 되지않을까요?......;; 주인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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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모님의 '게이트'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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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경무림에가다... 가 좋겠군요.
그간보던 날랜 주인공들보단 좀더 평범을 추구하는
주인공... 이랄까요. 아무튼 그런편이지요.
뭐 평범하지 아니한건 무림으로 차원이동을
한 것이고, 또 무공을 할줄 안다는거지요.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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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만천도 캐릭터가 지극히 인간적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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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님의 천지창조도 볼만하답니다.
살아남기위한 갈등과 심리묘사가 마음에 쏙 들어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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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행님의 박순경 무림에 가다 를 추천합니다. 처음엔 약간 슬로우입니다만(개인적으로) 첫 서너편만 지나시면 그다음엔 전부를 끝낼때까지 손에서 못때실걸 장담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뿐 아니고 나오는 인물들이 다 인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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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이다는게 뭘말하는지..
모두가 인간아닌가??
강원산님의 "수박" 함보세요...분량도 많고 폭 빠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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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행님의 박순경무림에가다...

주인공보다 더 개성있는 조연들이 있어서 더욱 재밌는 소설이죠.

운중행님의 소설속에는 항상 다양한 케릭들이 자신들만의 빛을 발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이번작의 주인공인 박전전은 복수에 목숨을 건다던지 대협이 되겠다는 야망을 가진것이 전~혀 아닌 단순히 돈벌어서 잘 먹고 잘 살겠다는게 목적이지만...

"세종대왕할머니" 때문에 현재는 거의 뇌사상태에 빠져있죠. 자신의 모든 가치관이 그 할머니때문에 흔들려버린...

박전전의 차후의 행보가 더욱더 기다려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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