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0.20 00:18
    No. 1

    요즘 가장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의 취향은
    주인공 무쟈게 쌔고 자기 맘대로 종횡무진 세상을 밟고 다니며
    나머지 조연급들은 언제나 주인공의 밥인 소설들을 좋아합니다.
    덤으로 여자까지 주인공 주변에 바글바글하면 금상첨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5.10.20 00:18
    No. 2

    안타까움이 너무 진하네요...역시 작품성과 흥행성은 같은 선상을 달리기 힘든가 봅니다. 너무 슬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미타지
    작성일
    05.10.20 00:24
    No. 3

    믿을수없는 현실이라고....생각합니다...
    E-book에서라도 연재하시면 =_=)> 어떨까하는 마음까지 있다는
    비천이 이제 마단장되고 힘좀쓸려고하는데...
    이렇게 끝나면 안돼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가
    작성일
    05.10.20 00:27
    No. 4

    n.n이럴수가
    여기서 끝나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野獸劍
    작성일
    05.10.20 00:39
    No. 5

    흐흠....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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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담소군
    작성일
    05.10.20 00:49
    No. 6

    헉!! 진짜입니까!!
    저도 완결되면 소장하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슬픕니다. 말도 안돼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절대마존
    작성일
    05.10.20 00:55
    No. 7

    아~ 비천전기는 제가 고무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
    조기 완결이라니 아쉬워라!!!!!
    완결되면 사려고 했는데...
    발해 출판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한번 따져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늘예솔
    작성일
    05.10.20 01:18
    No. 8

    짐빙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허나 모든 학생들이..
    그런건 아닙니다(제가 고딩이기에;; 삐질,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엽동유
    작성일
    05.10.20 01:32
    No. 9

    정말 아쉽습니다. 선작의 수는 점점 줄어만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國의꿈
    작성일
    05.10.20 01:45
    No. 10

    저는 중딩이지만 다 그런것 아닙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군요. 예를 들자면.. 초딩은 모르겠지만 (제 친구들도)하얀늑대들 엄청 좋아하는놈들 꽤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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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극의지
    작성일
    05.10.20 02:11
    No. 11

    음...이건 정말 아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곰여우
    작성일
    05.10.20 02:41
    No. 12

    이북에서 연재를 계속할 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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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10.20 05:51
    No. 13

    하나 위에분들중에 말실수하신게..완결하면 사신다니요-_-..

    그런분들이 죄다 책이 나올때마다 책을사셨다면
    조기종결이란 말이 나왔을까요..-_-

    예전에 문주님께서도 완결하면사야지..라는 생각은 작가를 위해서
    버려달라고 하셨던걸로..기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옌파
    작성일
    05.10.20 09:10
    No. 14

    출판물로 1부를 6권 마무리하시고
    2부를 이북에서 연재해 주시면 윈-윈이 아니올찌!
    정말 완결본은(전영훈님의 완결 계획대로..) 소장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임재영
    작성일
    05.10.20 10:04
    No. 15

    혹, 이북연재를 말씀하시는 분들..
    지금 12시간 근무하고 월급 50마넌 준다고 하면 일하실 의향 있으십니까?
    이북 연재만으로 글을 쓰는 것은 위의 상황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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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레필
    작성일
    05.10.20 12:55
    No. 16

    짐빙님의 말에 심희 공감이 갑니다.

    어디까지나 돈을 내고 빌려 보는 대다수의 초중고딩의 취향은 그쪽이 거의 대부분이고 현실적으로 판매보다 대여점 공급이 우선되는 그런 상태이다보니 초중고생이 주요타겟이 될수밖에 없으며(20대이상도 꽤 되지만 주타겟으로 보기는 어렵지요) 그러다보니 출판계의 출판서적들의 대부분이 아무래도 초중고생취향쪽으로 굳어지며

    출판서적들이 초중고생 쪽의 취향으로 굳어지다 보니 대다수 서적이 짐빙님의 말을따라감으로서 20대이후의 사람들은 오히려 볼만한 서적 찾기가 힘들어져서 점차적으로 장르문학의 영역이 점차 줄어들게 되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생각되는것은 저만의 생각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레필
    작성일
    05.10.20 13:02
    No. 17

    일례로 조아라만가도 주인공이 도저희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그런일들이 꽤 있지요. 거기에 대해 비꼬는식이 아닌 충분한 사고를 거쳐 코멘트하나만 남겨도 쏟아지는 말들이 있죠.

    웃기시네 니나 잘해라
    니가 쓸것도 아니면서 왜 지랄이냐
    싫으면 보지말지 왜 코멘질이냐
    왜 작가님을 괴롭히냐

    등등의 어처구니 없는 비평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가방군단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이런식의 수준이하의 글에 대해서 비평을 통한 자정능력이 통신연재에서 점차 사라짐으로 점점 장르문학의 수준자체가 낮아지는것같고요.

    물론 그런와중에서도 잘쓰는분들은 잘쓰시나 아무래도 대세는 굳어져 가는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디언스
    작성일
    05.10.20 19:11
    No. 18

    몽a 님
    작가님들을 생각한다면 저도 좀 반성해야 되야하지만
    예전에 모 소설을 사다가 갑자기 소설이 중단되는바람에
    좀 어이가 없었던 아픈 기억이 잇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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