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38 루이나스
    작성일
    05.10.19 11:03
    No. 1

    제일 첫줄 내용은 진짜 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0.19 11:04
    No. 2

    양거사님.. 허엉.. 너무 심란합니다. 허구 인물이라지만.. 이렇게 허탈 할 수가.. 작가님이 가장 허탈하시겠죠. 물론.
    비천이 꼭 요절하는 것만 같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10.19 11:05
    No. 3

    맞습니다.
    초반 들뜨게 만들고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보는 이로 하여금 실망을 느끼게 하는 글들이 태반인 요즘, 비천전기는 그 반대를 걷는 글의 대표작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은 밋밋하지만, 갈수록 그 짜임새와 글의 충실함이 와 닿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5.10.19 11:07
    No. 4

    전영훈님의 필력은 비천전기로 공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랄까 주인공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고위직급으로 알라가는
    단계가 너무 느리게 진행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이 좀더 팽팽하게 빠르게 되었고...
    좀더 압축해서 내용을 전개를 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좀더 빠른 전개의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일시무시일
    작성일
    05.10.19 11:09
    No. 5

    너무 아쉽습니다. 비천.... 정말 명작인데... 권왕무적에 버금가는 재미

    를 주는 명작인데... 이런 소설은 비뢰도 만큼 길어져도 대환영인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진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초반 1권 도입부의 약간의 모자람때문에 독자들이 너무 일찍 손을 놓은

    게 아닌가 합니다. 그 이후의 흡입력과 재미를 느끼지 못한채......

    보시지 못한분들은 아까운 소설 한편 놓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만한

    무협은 찾기 힘들진데.

    가능하면.... 2부라는 꼬리표를 달고라도 비천의 이후를 보고 싶네요

    비천 ... 작가님... ㅠ.ㅠ 아쉬움... 그리움... 그리고 서글픔마저 듬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일시무시일
    작성일
    05.10.19 11:14
    No. 6

    주인공들이 너무나 빠르게 고수가 되어가는 요즘 무협들 중에서 비천

    은 오히려 더욱 빛이 났던것 같습니다. 사실 나이로 따지자면 비천의

    무공진전은 무척이나 빠른 것이지만 권수로 따지면 요즘 소설의 두배

    정도로 주인공의 무공상승이 느리지요.. 그 진중한 것이 매력이었는데

    패스트푸드만 먹다가 푹 끊인 사골을 먹는 듯이 우러나는 맛에 한없이

    빠져들었는데... 아쉬움에 ㅠ.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10.19 11:27
    No. 7

    음....그런데 군림천하도 진행이 느리지 않나요;;;;
    왜 차이가 나는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10.19 11:37
    No. 8

    용대운님은 메이커입니다..ㅡ.ㅡ;
    믿을수 있는 작가분들. 메이저 작가분들의 글은 재밌든 재미없든간에
    무조건 들여놓습니다. 못해도 기본은 한다라는 인식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9 11:37
    No. 9

    네임 밸류지요 -.-;;;
    대여점주들에게 알려진 이름이고 은근히 두고 두고 찾는 작픔이라.

    음 대여점 알바 반년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요
    대여점 책은 대여점 손님 계층을 따라 작품 우선 받고요 그다음에 명작을 구비해 놓습니다. 명작은 단번에 책 값 뺀다는 생각은 안하고요 두고 두고 반년동안 꾸준히 찾습니다.

    즉 대여점 손님이 초기에 경쾌하고 읽기 편한 작품들을 보시다가 아우 ~~이젠 다른것좀 보고 싶은데 라고 말씀하실때 잽싸게 추천하는거죠
    그럼 반응이 두가지입니다. 아우 넘 재미있어 하고 다음편 빌려가시는 분과 에효 내게는 아직 다른게 좋네 어제 나왓다는 그책 줘봐 이지요

    명작이라고 얘기되는 작품들은 고무판 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9 11:41
    No. 10

    비천전기가 명작이 아니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대여점주에게 소문난 이름이 아니라는 소리죠.
    가치를 알아보기도 전에 반품 시킨다는 소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우동공주
    작성일
    05.10.19 11:51
    No. 11

    저도 그런점이 아쉽습니다.
    처음 1.2권 들여놓고 잘 안나가면 반품시키더군요
    그래서 읽어야지 하고 가면 없는 책들이 많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만행신
    작성일
    05.10.19 16:04
    No. 12

    조기종영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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