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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필력이 요구되는 일이죠 ㅋ

전지적이 아닌, 관찰자적 시점은..

그리고,, 지금 대세인 10대 독자들은.. 복잡한거 싫어합니다..
(비난하는게 아닌., 그리고 모두다 그렇다는 것도 아니구요)
은유가 아니라 직유, 복선이 아닌 예지.

그래서 저리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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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이 갑자기..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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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보다가 제 취향에 안 맞는 것들은
그냥 읽는 것을 중단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님의 말씀처럼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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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약자님 말에 동의 .
현실이 아니라 등장인물수의 제한으로 히로인(?)이 될 여자는 잘 찍을수 있지만 전형적이다라고생각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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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의 커플이 인상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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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흔적님 말에 동의 .
특히 소천.
단재연하 죽는 거 보고 열불나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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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동감이 가질 않는 글이군요

그보다 특문이 눈에 띄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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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케릭이 많이 나오면 되지 않나..
많고 많은 여자 중 주인공과 싸바싸바하게 되는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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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 말씀이 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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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된 무협소설도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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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인공만 보면 여자들이 다 반하는 내용은 영~ 아니다 싶은것이 코믹이 아닌이상 짜증납니다.
특히 별 매력도 없는 주인공에게 뭘 반할것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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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맞습니다 우동님.. 주인공이 특별한 매력이 없다고 하면서 여자들이 다 꼬이면 도대체 그 현상은 어떻게 설명해야한답니까.. ㅜㅜ
(평범한데도 여자가 많이꼬인다면 난 평범의 근처도 가지 못한다고 말해야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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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책 중에서 진짜 마음에 드는 히로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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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적 소설을 읽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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