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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가 아니지만

축구를 잘 한다고 다른 운동을 잘하게 되는 요건을 만들어 주지만

직접적으로 영향은 주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다만 작가가 되려면 상상력&필력&기본 지식..(독자분들의 가끔씩 태클 검)

등의 뭐 그런것들이 필요 하겠지요..

국어 잘한다고 꼭 영어 잘하라는 법을 없으니..헛솔 조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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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공부를 잘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잡다한 지식은 많이 쌓아 두는 편이 글 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그러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성적이 올라가는 게 보통입니다만. -_-;;
요즘엔 안 그렇지만, 1세대 판타지 작가들을 보면 SKY대학 출신이 많았습니다. 이영도씨, 전민희씨, 홍정훈씨, 이수영씨 등은 그쪽은 아니지만, 글을 보면 이분들이 얼마나 공부했는지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질/답에 썼던 걸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어 주는 센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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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잘 모르겠지만
작가가 되려면 전문지식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저런 지식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글을 쓸 수 있는 소재가 다양해질테니...
작가 되려면 공부나 성적.. 이런 거보다는 그냥 책을 많이 읽어서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알고 있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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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과 마찬가지 의견입니다..
오타야 수정하면 돼고..
글 쓸때의 개연성만 생각 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글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 왜 그래야만 하는지 알수 없는
개념없는 먼치킨.....만 아니라면..
[[모든 먼치킨을 말하는건 아닙니다.여러분들도 가끔 느끼시겠지만 읽으시면서 이건 진짜 아니다 하는 먼치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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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면 실수가 아닌 오타가 나와선 곤란하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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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전업작가가 되시려는게 아니라면 성적에도 신경을 좀 쓰시는게 낳을 것 같네요. 전업작가는 엄~청 책 잘팔리는게 아니라면 좀 힘들다고 하니까요. 다른 일 하시면서 책 쓰는게 더 좋긴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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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한다고 글을 잘쓰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반대로 공부를 못한다고 글을 잘쓰리라는 법도 없지만 말이죠.
예술적인 면에서는 자질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언어도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기에 예술이라고 생각하고, 고로 타고난 소질이 있으면 글을 잘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질보다 중요한 것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이런말이 있죠. 다독, 다작, 다상량. (한자로는 쓸 줄 모릅니다-_-;)
많이 읽음으로서 그것을 배우고 생각하며, 많이 씀으로서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며, 많이 생각하면서 그것보다 한단계 높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요즘 소설은 단순코믹성만을 가지고 출판을 하기도 합니다만 .. 역시, 재미도 있으면서 작품성도 좋다. 라는 말을 들으면 일석이조겠지요?
하지만! 지금 어떤학교(?)의 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20세 이상의 성인이시라면 정정합니다.^-^) 차후에 ..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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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의 길을 선택하셨는데 그정도의 각오로 공부를 하신다면!! 학교 성적쯤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근데 성적이 왜 떨어졌느냐가 중요하죠...-0-++(탕!!!!) 작가로서의 노력을 위해서라면야 상관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작가라는 직업 솔직히 전 모릅니다.그렇지만 이런 저도 그 직업이 많이 힘들다는것은 알고 있죠~ 힘내세요!!(사실 제가 할수있는건 요고 하나네요 열심히 하라는 말~^^)중학교성적에 좌절하신다면 더더더더 험난한길이 예상됩니다.(흐흐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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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재자>, <패러렐 라이프>, <주술사> 의 저자 정민철입니다.
저는 구체적인 대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성적은 항상 중간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때까지 40명 중에서 중간(15~25등)수준이었고,
고등학교는 인문계 서열중에서 중간수준의 학교에 가서 성적도 중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가서는 문학과 전혀 상관없는 이공과를 갔습니다.
그리고 글은...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글쓰는데 성적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5년 이상의 기간동안 죽어라 소설을 읽었던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이상... 정민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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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 만화책이나 판타지,무협종류보다는
전통소설쪽이나 학생들을 위한 문학소설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성적은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지요
당장의 공부하는것이 힘들더라도 안하면 자기 자신을 망치는 것이에요
열심히 공부하고 복습을 철저히 하세요 예습은 공부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차라리 살짝 훑어보는 정도로만 예습을 한다면 도움이 되겠지만요
쓸데없는 소리를 늘어놓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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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님 콜~
공부하세요... 작가가 되기 위한 소양을 갖춰야죠.
창의력으로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한계점을 갖습니다.
많이 읽으므로써 많이 생각하여 자신의 것을 했을 때야 비로소
글을 써도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창작력 또는 코믹요소 만을 강조하며 쓰시다가는
몇 년하고 미래를 걱정해야 하실겁니다.^^;;;

따라서 결론은 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책을 많이 읽으시길 바랍니다.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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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고 또 노력하세요.
노력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노력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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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하위권이였습니다. 중학교때는 항상 20-30등사이로..
공고를 나왔는데 거기는 수업만집중하니까 ㅡㅡ5-10등사이로...
글쓰는 것하고 공부하고는 그다지...
다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 대부분은 집중력이 좋더군요.
책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학업충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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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라던지...한분야에 뛰어난 지식을 가지던지...하면 되지 않나요...다만 소설 쓰기전...그 소설에 필요한 것들은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히 공부를 무지 잘한다고 글을 잘쓰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무지 못한다고 글을 못 쓰는 것도 아니고, 공부 잘 하는 얘들 중에 공부 빼면 다른 것 못하는 얘들도 있고...(공부면 되...OTL..)
공부 못 하는 얘들 중에 특별한 걸 잘 하는 얘들도 있고...뭐...하기 나름이죠...
다만...지금은 열심히 공부하며...습작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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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의 문제라면, 솔직히 별로 상관은 없죠.
다만, 소설에 관한 지식, 연습량, 경험, 노력... 그런 공부가 필요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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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란[삼극무신]의 삼극무신입니다. 저도 항상 중간과 그 아래에서 맴돌았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문학적인 센스는 공부시간에 공부안하고 무협소설 보다 들켜서 책을 빼앗긴 뒤, 그 책을 받아 내려고 선생님에게 서로다른 내용의 반성문 백장을 제출할 때 부터 쌓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수학은 잘했구요. 나머지는 ㅠ_ㅠ .
하지만 책은 가리지 않고 엄청 봤었죠. 아마 그 영향으로 지금 작가를 지망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왼만한, 저랑 통하는 작가분들은 어린시절 공부시간에 무협 소설에 빠져있던 사람들이지요. [허거덕! 이런 비밀을 발설하다니. 급하다. 도망가야지.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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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려면 공부를 잘 할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분야에 박식해야 합니다.
공부는 어느 세계에 진입하는데 열쇠의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는데 좋은 도구일 수가 있습니다.

작가는 개인적인 노력이 중요한데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노력하는 습관을 들인다는 면에서 중요한 자세 하나가 형성이 되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학습능력도 중요한데 그 학습능력의 지표가 공부라고도 할 수 있으니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작가가 되는 것이 공부못하는 사람보다 더 유리할 것입니다.

물론 어느 분야도 그렇겠지만 노력하는 자세와 학습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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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보는 것도 좋지만 양질의 책을 많이 읽는것도 필요합니다...
5년간 허섭쓰레기만 읽으면 결국 그런 글 밖에 못 씁니다(물론 그정도도 못쓸수도 있구요).
중학생이시면 고전부터 보시는게 정답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고전이라함은 환타지 무협지의 고전이 아니라 세계명작 고전을 얘기합니다. 그정도의 지식이 없고서야 고딩이계진입검강마법마스터깽판물이나 표절짜깁기물밖엔 안나옵니다.
하긴 고전을 짜깁기한 후 재구성 하신분도 있었죠...싸이케어쩌고라고...
최소한 고전선집 100권은 읽고 그게 왜 고전(누구말대로 30년이상 살아남은;;;)이 됐는지를 이해한다면 그때부턴 많이 글을 써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학교공부랑 책은 별 상관없습니다. 3류대학가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살아가는동안 경험을 쌓으면 책으로 읽은것과는 또 다른 글이나오죠...
전 환생물이나 이계진입물은 최소한 주인공이 군대는 갔다온 나이를 선호합니다. 그건 최소한 그정도의 경험을 가지신 분들이 쓴글이기에 괜찮은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적어도 키180에 55kg에 재벌집아들에 천재무술가란 공식은 안나오거든요^^그런걸 좋아하신다면^^;;;
반면에 오리지날 판타지물은 전에 우리나라 1세대 판타지작가이신 김근우님(바람의 마도사 등)은 중학교때 그 글을 쓰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독다작이 최선의 길일듯...
(제발 고전좀 읽고 논리적인 글을 써주시길 빕니다 ㅠ.ㅠ)
갑자기 열변을 토하느라 두서가 없었음을 용서해주시고 고딩이계진입
검강마법마스터깽판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도 해량해주시길~

ps. 그래도 쓰래기는 쓰래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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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가 는 아니지 만요...
우리나라 말 중에 조선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예기가있죠...
그만큼 같은 예기를 해도 기분 좋게 하는사람이있고 같은 뜻이라도 오해를 사는 사람이있습니다.
그뜻을 잘 전달하고 예기를 재밌게 잘 풀어가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꼭 공부라고 해서 학교 성적을 예기 하는건 아니고요.....
때로는 경험이 공부가 될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학생(고등학생) 이시라면 성적에 더 신경쓰시기를 바랍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셨다면성적에 신경쓰란 예기 안해도 신경쓰게 되니깐요;;;;;
그리고 작가가 되시려면 많은 문학작품을 읽고 느끼시기를 권유합니다...
표현,구성,스토리전개,환경 ....
글에서 이모든 요소요소를 적절하게 맞춰서 좋은 글을 쓰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가님들이 대단해 보이고요...
단지 상상이나 창의력만으로(물론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지만 ) 고심없이 그냥 쓴다면 금방 벽에 막히지않을까요????
아마 리플에 달린 몇몇 글때문에 스토리를 완전 바꿔버린다든가 하는 일이 생길지도 -_-;;;;;
다독,다작,다습,+경험 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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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상관은 없어보입니다....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글을 쓰는 재주나 상상력, 창의력 같은 것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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