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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교적 주인공 싫은데.. 태클은 사양한다고 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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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공감이 가는 얘기 입니다.

요새같은 세상에서 선비처럼 자신의 주장에 고집을 가지고 고고히 사는 것은 정말 힘들지요 뭐랄까 이것도 하나의 대리만족....이런 것이겠죠
그것도 실행할 수 있음에도 능력이 되지 않아 못하는 현실적인 대리만족 이랄까....뭔소린지 원

어쨌든 공감한다는 내용임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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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가치도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그런 것이 있다면)를 담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절대의 가치는 없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글 속의 주인공이 인간이길 포기한다면(살인, 약탈, 방화, 강간... -_-) 글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이 (대체로) 편하지 않지요.

굳이 유교적 가치에만 국한할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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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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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사절은 아는데요..
사대부랑 선비랑 지극히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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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X) 하렘(O)
할렘은 미국 뒷골목 지대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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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이것도 태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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