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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외로 있습니다.
조선 실록에도 코끼리 선물 받아서 키우다 죽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

불교의 유입과 함께 코끼리 귀한 동물로 선물용으로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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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역시 자주 볼만한 생물은 아니겠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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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교에서는 모든 힘의 원천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실물은 보지못햇더라도 조각이나 그림이 멀리 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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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의 집은 돈이 많습니다!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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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코끼리 (白象)에 대해서는 아마 붓다의 가르침을 빋는 분들은 더 잘아실것 같네요. 전 천주교인이라.

용을 본 사람은 없어도 용에 대해 모르는 이가 없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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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제가 해명하고 있는걸까요 ?? 카하하하하 ㅠㅠ
며느리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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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래도 코끼리가 먼지 의문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약간씩 나타나는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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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 뭐, 궁금증은 일단 풀렸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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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좀 찾아 보았습니다.
인도 네팔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서식한다고 돼 있더군요.
장기판에도 들어가 있는 象 인데 모르면 그게 더 이상할 듯 싶었습니다.
더구나 지금껏 나온 이들은 대부분 머리에 지식이 좀 든 사람들이라...
불교에 대한 부분은 노란병아리 님이 설명을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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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나오는 칠종칠금 의 주인공 맹획이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쳐들어 오는 부분도 유명한 편입니다.

남만에서 코끼리는 대단한 전차인 셈일것이며, 위 칠종칠금 이야기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중국에서도 코끼리의 유명세는 그리 희귀하지 않을 것입니다.

불교의 유입을 따라 마야부인과 흰코끼리의 상도 불상이나 벽화로 많이 퍼져 있으니, 코끼리는 그리 낯 선 동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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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로 되어 있는 물건들 많지 않았나요? 옛날에?

물론 중국에는 코끼리가 드물겠지만 실크로드라고 불리우는 유럽과의 상거래가 활발 했다면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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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象 은 코끼리가 앞발을 들고 서있는 모습을 표현한 상형자입니다.
그것도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이죠. 갑골문이 만들어진 고대 상나라시절엔 하남성에 코끼리가 대량으로 서식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강남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 기후의 변화로 점점 사라져서 서남쪽의 운남성으로 서식지가 바뀌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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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기는 지존입닏아 ㅎㅎㅎㅎㅎ

꺠는답변 이엿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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