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1

  • 작성자
    Lv.1 친구[親寇]
    작성일
    05.10.12 20:59
    No. 1

    100보니깐 100걸음 정도일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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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연자
    작성일
    05.10.12 21:02
    No. 2

    친구님 너무하세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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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한유희
    작성일
    05.10.12 21:03
    No. 3

    그렇게 설정하면 100미터 밖인데, 맨주먹으로 그 거리에서 살상력을 가진 공격을 할 수 있다면, 사실상 거의 무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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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체국제비
    작성일
    05.10.12 21:04
    No. 4

    100미터 밖이라도 순 깜작할새에 10~20미터씩 움직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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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낙화설화
    작성일
    05.10.12 21:05
    No. 5

    삼척..30센치...

    한보........90센치........

    일장........3 미터.....

    거의 이렇게 쓰시는거 같던데요...

    백보무적..90 미터 정도 아닐까요.........

    음.......

    무척 애매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거의 비슷할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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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10.12 21:08
    No. 6

    저는 대충 백보신권은 그냥 멋지게 이름지어준것같은 -_-;; 쿨럭

    대충 20걸음정도만 죽일수있을듯해요 (백보신권을 중점적으로 익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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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2 21:09
    No. 7

    중국애들 뻥이 심하자나요

    많음 무조건 백 ...으로 표현하는 -.-;;;
    그래서 실제로 백보가 아니고 10미터 바깥의 바위를 부셔도 백보신권 이라고 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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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한유희
    작성일
    05.10.12 21:17
    No. 8

    하긴 발크기 옛날사람이 작았으니, 250mm를 발크기 표준잡고 100보라해도 25미터인데, 군대에서 영점사격거리가 그정도던가요? 현실적으로 볼 때 발크기쪽이 맞겠네요. 이것만 해도 사실 어마어마한거죠. 무기를 든 상대의 이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거리니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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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5.10.12 21:19
    No. 9

    사실상 거의 무적이겠지만-_-
    백보신권을 자유자재로 쓰는 무협은 드물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 소설의 경우도 내력의 소모가 너무 커서 실전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고 하그요

    백보신권을 자유자재로 쓰는 무협에서는 또 그만큼의
    핸디캡을 줘서인지 그리 강하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주인공 무공이 짱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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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예양
    작성일
    05.10.12 21:36
    No. 10

    1보는 대략 1미터 좀 넘는다고 하더군요 1.18미터인가? 1보가 1미터가 넘는 이유는 한걸음 보폭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좌우 한걸음씩 합해서 그러니깐 두걸음 보폭을 1보로 치기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깐 백보면 대개 100미터가 넘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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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소유
    작성일
    05.10.12 21:43
    No. 11

    보통 장년 남자의 발걸음이 기준이 된다. 이 방법은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처음에는 1보의 길이가 주척(周尺) 8척이었으나, 춘추전국시대에는 주척 6척 4촌, 후에 주척 6척, 주척 5척으로 바뀌어 사용되었다. 한국에서의 보는 토지측량에도 사용되던 중국과는 달리 처음에는 단지 거리측량에만 사용되었다. 그 후 중국의 제도를 본따 1보를 표준척도의 6척으로 하였으며, 견포의 길이를 재는 데도 사용하였다. 그 뒤에도 몇 차례 보의 길이가 바뀌었지만 1444년(세종 26) 이후로는 다시 6척이 1보가 되었다.

    1보 = 6척 = 181.80cm = 1.82m * 100 = 18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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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10.12 21:58
    No. 12

    헉.... 유소유님 말씀대로라면..
    백보신권이라면.......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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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血舞
    작성일
    05.10.12 22:00
    No. 13

    솔직히 키라던가 하는거 보면 참 어이없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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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Serika
    작성일
    05.10.12 22:00
    No. 14

    백보신권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중국 전승에서도 20~30보정도라고 나오더군요..소림의 고승이 허공에 주먹질을해서 30보밖의 나뭇가지를 부러뜨렸다느니 이런식으로..
    무협지가 아닌 기록들에선 40보이상으로 나오는것도 드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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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5.10.12 22:13
    No. 15

    노란병아리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이고,,,
    중국인간들이 과장과 뻥이 심하기 때문에...
    중국인간들의 숫자란 그저 그만큼 많다 크다 등등의 의미로 알아두시고
    백보신권이라는 것도 그 비슷한것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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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윤아이유
    작성일
    05.10.12 22:14
    No. 16

    키 애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금의 우리나라의 척과 과거 중국의 척의 길이 차이가 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척은 약 30센티미터 정도고 과거 중국 척은 23센티미터인가?? 하여간 그 정도 인걸로 압니다. 그렇게 보면 별로 어이없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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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10.12 22:15
    No. 17

    사실 그렇다고해도 삼십보신권 이런건 대략 난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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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에라드
    작성일
    05.10.12 22:19
    No. 18

    근검절약// 그래도 어이없어요 -_- 6척 장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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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5.10.12 22:32
    No. 19

    저... 그런데 을파소님은 단위에 대해 어두우신가요..??;;
    180m는 18km가 아니라 0.2km가 조금 못되는데여?
    1000m가 1km인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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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10.12 22:36
    No. 20

    이런건 질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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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10.12 22:47
    No. 21

    을파소님 1보 = 182M로 잘못 보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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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10.12 23:17
    No. 22

    보통 3걸음에 1미터 아닌가요... 어릴때 이야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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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10.12 23:35
    No. 23

    원래 짱깨들이 과장을 좋아해요.. 그러니 만리장성도 좀 뻥좀 친거고 백보신권도 적당이 한 이십미터 정도인데 구라쳐서 백보라고 한것임.. 그냥 그렇게 생각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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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10.13 00:07
    No. 24

    ㅡㅡㅋ....
    1보 = 182m 로 봐서 ㅡㅡㅋ. 백보니
    182m*100 =18200 = 18km ㅡㅡㅋ 이렇게 본거죠 ㅡㅡ;.
    그다지 단위에 어둡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이과에 이과전공쪽인데;;;; 흠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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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5.10.13 00:37
    No. 25

    백이나 만이란 숫자는 숫자적인 의미 말고도 쓰인데가 많으니....

    그리고 상대적인 것이....

    백보의 거리를 공격할수있는 권경이나 장풍이 무적일 정도의 소설이 있는가하면... 그정도는 동네 꼬마도 가능한 소설도 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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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가득
    작성일
    05.10.13 01:22
    No. 26

    그때 그때 달라요~
    키 작은 사람 백보 큰 사람 백보... 요롱이는 키 커도 짧은 백보...
    백보신권... 결국 하체 콤파스 긴 사람이 무적... -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10.13 01:53
    No. 27

    개미기준 백보일수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10.13 09:13
    No. 28

    개미기준으로 하면....... 코 앞이지 않을까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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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성거사
    작성일
    05.10.13 10:47
    No. 29

    백보 신권은 백보 안에 있는 것을 모두 죽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대던 백보 안에 쓰러뜨린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요. 백보안에 있는 적을 친다는 얘기는 신세대 무협에서 읽어본거 같은데 새로운 해석인거 같습니다. 원래 구무협 에서는 백보안에 어떤 상대던 쓰러뜨릴수 있는 위력을 가진 권법으로 실전된 상고무림의 비학으로 쓰여지곤 했습니다. 어떤 작품에서인가 주인공이 무너진 성터에서 백보신권의 무공비급을 찾아 요긴하게 쓰는데 그래도 주인공의 성명절기는 아니고요. 그저 보조용 고급 무공이라고 할까요.. 웬만한 대주, 향주, 타주 급은 상대하지만 장로급이나 전대 마두들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결국 성명절기를 끌어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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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열혈코난
    작성일
    05.10.13 11:45
    No. 30

    60센치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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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10.13 13:18
    No. 31

    만독불침, 백독불침이니 해서 정말로 1만가지 독, 100가지 독이 몸에 침투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다면 1001번째 독으로 중독을..흐흐흐
    그냥 많은 독...이라는 개념에서 만독, 백독이라고 했을 것입니다.
    사자성어에도 일파만파 등등... 많다, 혹은 모든 이라는 의미로 백이니 천이니 만이니 하잖아요....
    백보신권도 그만큼 먼거리까지 영향을 준다는 뜻에서 그랬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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