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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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천조千照
- 05.10.11 23: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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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미트리아
- 05.10.11 23: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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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5.10.12 02:59
- No. 3
예, 2부 맞습니다. 뭐, 정확하게는 난지사가 무림천추 도입부라고 해야 할 듯한 느낌도....
금시조님 작품은 이어지는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이어지지는 않고 그냥 이어지는구나... 라는 생각만 들 정도입니다.
환환전기 -> 난지사 -> 무림천추 -> 겁난유세 -> 실혼전기 -> 광오천하
입니다.
'실혼전기' 이후로 '광혼전기'라는 작품을 구상 중이시라고 전에 댓글에서 금시조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혈관음'은 그보다 꽤나 많은 시간이 흐른 이후이고요. '광오천하'는 광혼전기와 혈관음 중간이 아닐지...
'북궁남가'는 실혼전기의 하안참 뒷 이야기라고 하셨습니다.
'광신광세'라는 작품도 구상 중이신데, 이건 시대배경을 모르겠습니다.
'무적불패'의 경우는 정보가 거의 없어서 도저히 시대를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그냥 따로 떨어진 글일지도,...
'약골무적', '절대무적'은 서로 시대가 연결이 됩니다. 약골무적의 주인공이 절대무적의 불이검문의 창시자인 듯 합니다. 불이검결과 투명무쌍류까지 나왔으니... 작가서문에서도 밝히셨고요.
'약골무적'에서 '대우주파극검이 등장하고, 다섯개의 절대무공이라는 말이 나와서(아마도 북궁남가의 천상오절이 아닐지...) 연결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절대무적에 나온 혈경 처럼 그냥 이름만 같은 것 같기도 하고...
조금 헷갈리더군요.
아, 참고로... 무공의 수준은 시대가 흐를 수록 퇴보하더라는,...
환환전기가 정말 최강이었다는... -
- 둔저
- 05.10.12 03: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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