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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르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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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학사검전 몇일째인지 몰라도 표지 구경도 못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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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보는 입장에서 신간 나오면 보름은 기다려 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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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곳의 대여점을 이용합니다. 가장먼데가 집에서 3정거장 거리죠.
물론 발품을 팔죠. 신간을 빨리 보고 싶다면 이정도 노력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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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걍 포기..
남들 다 보고.. 이젠 맨날 꽂혀 있다 싶으면 빌림.. ^^
약간 늦으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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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그랬어요 맨날 가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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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님 말도 동감하는데요.
그러다 중간에 누가 리플로 책 줄거리 얘기해주면
ㅅ ㅂ ㄹ ㅁ 난 안 봤거든.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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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유를 가지고 10일만에 빌리러 갔더니
반응이 없다고 반품을 했더군요..
이런.....

주인아주머니와 100분 토론끝에 다시들여 놓는다에 합의를 봤는데...

바보같이 일타를 예약을 안해서 아직도 못보고 있습니다.

1,2권이 안되면 3,4권이라도 연락을 줘야지...

아... 아줌마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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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다들 마찬가지로군요..

저는 철중쟁쟁 앞사람 4명 걸렸었구....

학사검전은 3명 걸렸었습니다.....

1박을 기준으로 우리 동네 서점은 예약이 가능해서리....

저는 좋은 곳에서 사는 편이군요...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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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동내에서 사시는 군요 그냥 마음편히 기다리면 책이 책장에 붙어있는 날이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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