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1 ◈적화랑◈
    작성일
    05.10.10 20:54
    No. 1

    작가가 자신의 캐릭터를 이뻐하는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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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묵호(墨湖)
    작성일
    05.10.10 20:56
    No. 2

    뭐 한 한달 참다 결국 못참고 넋두리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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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0 20:56
    No. 3

    네에 그만하심이 좋을듯하네요. ^-^
    저야 악역이 있어야 주인공이 빛나기에 악역도 조연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주인공에게 푹 빠져서 감정이입해서 보시는 분들에게 악역은 정말로 죽일놈 살릴년 아니겠습니까?

    생각을 전환하셔서 아 젤 큰 애기가(주인공) 사랑받는구나 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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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0 20:58
    No. 4

    전 신마쌍쟁 불만없이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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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묵호(墨湖)
    작성일
    05.10.10 20:59
    No. 5

    생각을 전환하려고 해도 짜증나서 글 접을래요. 라는 리플을 보면 조금 기분이 언짢아지네요. 뭐 이것도 제가 옹졸해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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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묵호(墨湖)
    작성일
    05.10.10 20:59
    No. 6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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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화랑◈
    작성일
    05.10.10 21:14
    No. 7

    그렇군요..
    조연의 성격에 짜증난다고 글을 접을 수도 있는 거였군요.
    캔디를 읽을때 이라이자를 (욕하면서)도 열심히 봤던 기억이...
    요즘은 악역이 나오면 되려 어디까지 까부나 보자는 심정으로
    보기에 (나이가 들다보니, 감수성도 많이 무디어졌거든요.)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독자분이 계시리라는 생각은 미처 못했어요.
    신마쌍쟁 좋은 작품이고, 더 많은 독자분들은 재미있게 보고계시니 힘내세요.
    젊은 독자분들 순간 욱해서 그렇게 써도 뒤가 궁굼해지면 또 보러 올겁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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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10.10 21:14
    No. 8

    ... 악역이고, 뭐고간에... 전 맘에 들지 않는 캐릭은 무조껀
    미워하고 보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작품과는 별개지만요.ㅡㅡ;

    거기서 가장 미워하는 캐릭들은!!!

    ...여자 후리는 캐릭들...ㅡㅜ 너무 배아퍼ㅡㅜ

    그나저나... 농담은 그만하고, 독자분들이 악역을 싫어하시는듯?
    흐음... 왜 싫을까--;;
    악역중에도 맘에 드는녀석들 많이 있던데...
    그래도 싷은 캐릭 반이 악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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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10.10 21:24
    No. 9

    주연은 조연이 있기에 더욱더 돋보이는 존재지요...
    개나소나 9써클에 생사경의 경지라면....
    뭐가 재미있을까요 ㅡㅡ;;
    상상해 보세요....
    약하다고 설움받고 집단 구타 당하는 생사경에 둘러쌓인
    현경의 고수 ㅡㅡ;;; 상상이 가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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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무적염왕
    작성일
    05.10.10 21:32
    No. 10

    머머머 멉니까?
    저처럼 절대다수의 독자들은 그저 작가님 가는길에
    별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조회수와 선작이라는 (이것도 압박이겟지만)
    것이 최고의 응원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가끔 댓글도 달아보지만...
    누가 먼소릴해도 뒤돌아보지말고 처음그대로 쭈욱 가시는게
    저같은사람(댓글도없고 추천도 업고 자랑도 안하고-어찌보면 그림자들이라고해야하나요...)그래도 글읽으면서 와!!!재미있네 하며 홀로 감탄한네요 작가님 천명이 읽었고 그중한명이 불평하면 999명은 만족한다
    이거 제생각일까요?
    저는 인터넷이란 매체를통해 글을읽는다는것조차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에 (제가 생각하는것과달리)토를다는사람들 정말로 밉네요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건필하시고 환절기 건강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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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효렴
    작성일
    05.10.10 21:55
    No. 11

    전 그저 루치아가 좋을 뿐이외다... 크으... 루치아! 날 밟아줘!

    이건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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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레디오스
    작성일
    05.10.10 22:04
    No. 12

    오는 분 막지 말고 가는 분 잡지 마세요. ^^

    뭐랄까... 통신연재라는 공간이 자유롭게 오가는 데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게임중에 타수놀이가 있네요. 제목이 '산성비'였던가?

    글자가 떨어지면 그걸 자판으로 쳐서 없애는 게임이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납니다. 이미 떨어진 단어가 아쉬워서 그걸 쳐봤자, 새로 나타나는 단어를 칠 시간이 없어질 뿐이죠.

    모든 독자를 만족시킨 작가를 본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맞지 않으면 떠나는 것이고, 그게 맞아서 찾아오는 분도 있습니다. 인정하고싶지 않은 부분 때문에 떠나시는 독자분이라면 붙잡더라도 결국 떠날 가능성이 높죠.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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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5.10.10 22:05
    No. 13

    음..
    저도 선작했다가 몇편 읽고는 지운 사람중 하나인데요...

    뭐라고 비유를 할까요.
    이런경우가 있지요. 어떤분들 여자가 주인공이면 뒤도 안보고 접어버리는 분들요. 저도 그중 하나지만, 그런분들 대부분은 여자가 주인공이라서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제대로된 글이 없었기 때문이죠. 여자가 주인공인 글중 제대로 된, 읽은만한 글이 거의 없다는건 사실 아닙니까?

    말씀 하시는글이 아마..
    청성(맞나?)? 거기선가 너무 패도적이어서 몇십년간 봉인된 창을 전수받은 주인공이 나오는 글이죠?

    몇편 읽다가 이상한 여자 나오는데서 접은터라 이렇게 평을 하기는 어줍지만요..
    아직도 거슬리는 게 몇가지 기억나네요.
    몇십년동안 봉인되어 세상에서 사라졌던 무공을 펼치기만 하면 인제 스물 갓넘은 새파란초보들도 다 알아보지를 않나..
    당씨였죠? 아마 그여자.. 글을 쓰시는 분은 그여자가 주인공한테 엉겨드는 과정중 하나라도 개연성이나 상식에 맞는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주인공이 수련하는 과정과 수련을 마치고 출세한 이후의 성격이.. 뭐라할까.. 뚝끊겨서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할까..? 아니면 사람없는 산속에 박혀 있었기 때문에 그 우유부단한 본질이 안 나타났던 건인지... 하옇든 연결이 뚝끊기는 느낌이 있죠. 세상에 나서면서부터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 듯 우유부단..

    그 당씨라는 케릭터가 초반에 나와서 히로인인척하지 않는다면 모르죠. 뭐 주인공만 아니라면 창녀든, 또라이든, 금방 사라질테니 몇 쳅터만 참으면 되는데 그게 아니니 문제.. 시놉이 끊기는게 보이는데다가 이상한(?) 정신병자같은 여자가 나와서 히로인인 척.. 솔직히 짜증나더군요.

    나도 댓글 어지간히 안다는 악덕독자지요.
    글쓴이의 하소연(?)을 보고는 안좋은 댓글중 하나를 남긴 마음이 찔려서 다시 댓글을 쓰네요. 그냥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여기시고 악감은 가지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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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0 22:14
    No. 14

    아 통가리님 밑에 별호 이야기에 리플적으셨던 분이군요.
    소설 자체에 대한 비평이나 단점 이야기는 연재한담에 금지 되었습니다,
    위글은 그 연재 게시물에 직접 가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복사꽃
    작성일
    05.10.10 22:37
    No. 15

    악역이라도 무조건 이유없이 나쁜악역 보단 그 사람이 악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확실한 이유를 만들어 준다면 악역도 사랑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작품에서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은 작은 역이라도 반듯이 등장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호(白虎)
    작성일
    05.10.10 22:44
    No. 16

    힘내세요, 주관대로 가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5.10.10 22:52
    No. 17

    흔히 작가들이 좋아하는 독자중에 이런 유형이 있습니다.
    뭐가 마음에 안 들어서 힘들게 글 쓴 작가의 노력은 생각지도 않고 곧바로 선작을 지워버리며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독자는
    글에서 고쳤으면 할 점을 완곡하게 표현합니다.
    후자는 작가가 볼때 매우 도움되는 분들이지요. 이런 분들이 많을 때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작가들은 자신의 글에 눈이 어두워서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유형이십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호(墨湖)
    작성일
    05.10.10 23:06
    No. 18

    하나 말해주자면 청성엔 본래 창법이 없습니다. 제가 억지로 끼운 설정중 하나고 제 소설의 설정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설정입니다. 청성에 창을 쓰는 사람이 있었나? 청성의 창법이라면 이백년전 천하제일 창법으로 일러진 적운관뢰창법뿐인데 설마?
    이런 식으로 알게 한 것인데 그걸 억지라고 하신다면 할말 없지만 서도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사
    작성일
    05.10.11 00:53
    No. 19

    통가리님 말씀에 동감...저랑 똑같은 상황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0.11 04:46
    No. 20

    알아보는 사람들이 이백년전 사라진 창법을 알아볼 정도로 경륜이 높은 이들이면 괜찮죠. 일반인들이 알아보면 글쎄요..
    비중 없는 캐릭터는 별 상관없지만, 몇 쳅터를 줄곧 나온다던가, 히로인 후보라면 스트레스죠. 어느 정도라는 게 있잖습니까!!! 이라이자는 캔디 적입니다. 그런데, 안소니나 알버트가 이라이자 성격이면.. 우엑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0.11 07:55
    No. 21

    예전에 능력복제술사라는 소설에서 조아라서 엄청난 욕+태클을 먹은
    캐릭터가 있었다지요...그래도 작가분은 꿋꿋하게 출판에서만 수정하고
    연재분은 잘써가시더랍니다. 선종자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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