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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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렇게 된다면.... 부러울 거야;;;;;
맹자에 보면 거지 주제에 부인에 첩까지 얻은 사람이 나오죠. 그 외에도 일반 거지가 아니라면 결혼한 개방제자는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유명한 걸로는 '천룡팔부'에서 마(馬) 부방주가 부인을 두었지요. 개방제자라고 해서 모두 진짜 거지만 있는 건 아닙니다. 오의파와 금의파가 있다고 봤을 때, 금의파는 개방의 명성을 흠모하여 가입한 무림인- 즉 가짜 거지라고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무공총람의 채평안도 이런 식의 사람이죠.
오오... 감사하신 말씀입니다. 정말 박식하시네요!
영웅문의 황용도 개방방주였고, 그녀 다음 다음 개방장로가 야율머시기(곽부남편이었던?)였을 텐데요. 그리고 의천도룡기에서도, 개방방주는 딸이 있었죠.
그것보다... 무공'총'람이라면.. 당연히 색공편이 있어야.. (퍼억~)
오옷! 머신건님! 좋은 생각이군요! 그거 찬성입니다!
거지왕 김춘삼도 결혼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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