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같은 도가? 도교?라고 해도 결혼이 가능한 곳도 있고, 불가능한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천주교나 기독교나 외부인이 보기에는 모두 똑같이 하느님을 믿지만 내부의 여러 교리나 행사절차 등에서는 차이가 있듯이요. .......음, 비유가 적절했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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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설정 나름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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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삼
은근슬쩍 추천하네... 한번 보러 가야지...hmm...
으음 제 생각에는 , 국산 무협에는 종교적인 면을 강하게 부각해서 주로 종신서약(?)한 도사들로 표현이 많이되고 , 중국 무협에는 종교적이라기보다는 그저 도가적인(?) 가르침을 따르는 칼질잘하는 무림의 여느 방파로 표현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
하늘무사님...낚였삼ㅋㅋ 어쨌든 중간무적...재밌더군요 ^^
말 그대로 설정 나름이지요... 우리나라의 신무협은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고 중국의 무협은 말 그대로 무협적 요소가 강하기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무협에서도 그런 것들을 찾으면 찾을 수 있을겁니다.
설정이에요~ 근데 이런건 질문/답변란을 이용해 주셨으면 하네요^^
김용님의 소설 의천도룡기에서는 아직 도인들이 아닙니다. 아직 까지는 장삼봉이 막 세운 하나의 무림문파일 뿐입니다. 도가의 영향이 강해서 필요에 따라 가끔씩 몇이 도인복장을 한다는 것 뿐이지요. 첫째 제자도 결혼을 해서 아마 아들이 3대 제자로 나올걸요 그리고, 김용님의 소설중 소오강호에도 화산파장문인이 결혼해서 딸을 두기도 했었고... 이상하게 한국 무협소설에서만 무당파니 화산파니 하면서 종교적인 색체를 많이 부여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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