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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저도 웃겼어요^^* 당의연 공주병!!ㅋㅋ 그나저나 양운정의 사랑을 차지하게될 히로인은 평범하면서도 미모나 무공이 아닌 다른것으로 뛰어난 여인이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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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 부인이었던 남궁가 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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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당의연을 안찾고 양운정을 찾는건
당가에서 회의 한다고 했을때 거기에서 무슨 수를 써서
양운정을 찾는거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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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 부인이 끌린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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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인은 어디갓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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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인이나... 당의연 보다...
양운정 동생이 더 좋은데... ㅡㅡ
그런쪽으로 가면... 이상해 지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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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협사라면 1번 손댄김에 끝까지 도울 테지만 우리의 양의정이 그러겟습니까?? 오산이지요 ㅎㅎㅎㅎ 불쌍한 당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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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운정 동생이 쵝오더군요... ;; 어차피 몸만 친혈육이니.. 나중에 혹시라도 몸 돌려주거나 하면... ... ... (응? 그럼 보통이라면 이미... 성불할테니.... 늦은걸테구...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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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현이였던가.. 오래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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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으헉 으헉 갑자기 x궁x현 이름만 들려도 경기가 들리네요... 으.... 으..... 슬슬 또 잠시 모습 보일때가 되어가려나... 겁나는군요 ㅠ_ㅠ 안나와서 잊을만해서 살만해지면 나와서 모습보여 열받게 만들어 주고를 반복해 주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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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레벨로 봤을때 친동생이라면 우성 유전자가 발생 확률이 ...대략 난감.... OTZ

어차피 택스트 안의 존재이니 그럴순 없겟지만....영혼이 유전자 까지 조작하진 않을테니.... 거기에다 사회적 이슈(?)가되겟죠..ㅎㅎ

물론 중국도 중세쯤엔 4촌까지인가 3촌까지인가의 결혼도 인정 했던걸로 알고 있으니..^^

그이상의 촌수도 어떻게 보면 가능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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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이 야반도주 하는것도 한 방법 일텐데...
사회통념이니 뭐니 다 무시하고 살아도 돼고...
뭐라 씨부리면 살포시 즈려 밟아주고...ㅋㅋ
아무튼 공주병만 아니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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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들 생각에 동참.....당의연 우짜서 그리 공주병이 심한지...한번 부탁 들어주니깐...아주....자기가 넘 이뻐서 도와준줄 알거 있거 거참..이라문은 안돼지..ㅎㅎㅎㅎ 양운정....이 무시하거 가버려야쥥...ㅎㅎㅎㅎ
그리고 ...흠....양운정의 부인은 아무래도...전부인이 좋지 않을까하는 저의 생각입미다만...작가님 맘이니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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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전부인은..지금쯤...산구석에서... 무공 열심히 쌓고 있겠고..
복귀해서...다시 잘됐으면 하는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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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아연에 한표..불륜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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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고 '아유 저럼 안뒤야~'하는 아주머니들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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