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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류는 아니지만 우각님의 소설들이 그런 스타일입니다.
명왕전기.솔져.천인혈등...피끓게 만드는 소설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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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은 내용이나 그림의 퀄러티 뿐만 아니라 음악이 아주 중요한 작품이기 때문에 음악이 없는 소설로는 그 정도를 표현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비밥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최고의 명작이라 할만하지만 음악이 빠지면 그 맛이 못 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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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 음악 맘에 든다고생각한게 저만이 아니였군요 ^^
아.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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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OST가 빠지면 어딘가 김이 빠지겠죠? ㅜㅜ 그래도 그 내용만이라도 따라잡을 정도의 소설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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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소개했었는데요.

김주영(RedFish, 적어)님의 '그의 이름을 나호라 부른다.'.

책 나와있고 주영님 홈피 가면 책 외의 편도 올라와 있습니다.

카리스마 만땅의 강한 주인공, 어두운 과거, 단편이 이어지는 옴니버스식 전개,.... 딱 맞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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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아줌마 음악 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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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일런님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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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 추천합니다..
뭐랄까 쥔공들성격이 비슷한것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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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음악 죽이죠~ 항상 듣는 blue... call me... 최고의 명작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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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5 에나오는 rain 진짜.. 전율스러웠죠..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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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실 땐 3줄 이상으로 써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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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 OST는 칸노 상께서 맞으신 곡들.
좋은게 당연합니다
칸노상은 아시아권만이 아니라 저기 유럽이나 미국쪽에서도 상당히 알아주는 아티스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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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좋은 건 당연한 말이니 넘어가고요
소설 중에서는 꽤 오래 된것 같지만... '왼팔'이란 소설 추천합니당
배경은 현대지만 꽤 sf적인 요소 있고, 또 내용의 흐름도 비밥과 약간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가지내요... 이미 완결 난지 옛날이죠
또 이 작품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비밥 분위기랑 비슷한진 모르겠지만 추천합니당... 월야환담 채월야 라고.. 읽어 보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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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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