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코윈
    작성일
    05.10.06 22:21
    No. 1

    이런... 배경이 현실이 아니네요 OTL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코윈
    작성일
    05.10.06 22:22
    No. 2

    그냥 레디옹의... 타락고교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5.10.06 22:54
    No. 3

    엑시드맨이 그야말로 딱 부합되는군요. 출판작도 아니고 하니, 구하기는 좀 힘드실테지만...

    주인공은 3명. 유찬, 향미, 시영입니다. 전투가능인원은 유찬뿐이기에, 전투신에서의 주인공은 유찬이라고 해도 좋을듯. 향미는 연구원, 시영은 여고생입니다.

    평범한 일상들. 그러나 그 일상속에서 일그러짐들이 발생합니다. 테러와이번이라 명명된 그 알수 없는 괴현상에 주인공들은 휘말리게 되죠. 테러와이번은 단순한 심령현상만은 아닙니다. 심령+과학이 접목된 현상이죠. 아니 엄밀히 말하면 이 글에서는 심령현상조차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인체발화는 효소-강력한 촉매에 의해 설명하고 있고, 다우징은 전자기파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주인공들은 그 와중에 테러와이번에 대항하는 의문의 조직 익스엑스와 접촉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 엑시드맨.

    엑시드맨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찬, 향미, 시영을 묶어서 트리니티 클래스라고 익스엑스에서 명명하는데, 이 트리니티 클래스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져있습니다.

    유찬, 향미, 시영은 각기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유찬은 프로젝션(사이버포뮬라의 제로의 영역 비슷한 것입니다), 향미는 싱크로나이시티, 시영은 다우징이죠. 그래서 유찬군은 본래의 싸움실력에 프로젝션 능력이 더해져서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주죠. 향미의 싱크로나이시티는 우연을 발생시키는 능력인데, 통제불가능합니다.대신에 그 능력으로 향미는 관련 없어보이는 여러 사건들을 연결시키게 되죠. 시영의 다우징은 굳이 말하면 레이더라고 할까요....

    어쨋든 읽어보시고 후회는 하지 않으실 겁니다. 작가분이 참고한 문헌만해도 수십가지나 되는지라, 설정도 방대하면서도 탄탄하죠.

    다만.... 그 덕분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야기 전개도 윈도우식 전개라는 독특한 전개인데다가,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오거든요.(전문용어는 각 화가 끝날 때마다 주석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화
    작성일
    05.10.07 10:00
    No. 4

    여자가 쥔공도 괜찮던데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俠客
    작성일
    05.10.07 11:17
    No. 5

    흠 월야환담 시리즈도 꽤나 재밌는데요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