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3 매루
    작성일
    05.10.05 20:16
    No. 1

    음.. 핸대적인 용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10.05 20:16
    No. 2

    그건 작가분 마음이지요. 좀더 현실감을 주고 싶다면 현대적 표현을 안 쓰는 게 낫겠지만, 독자의 이해를 돕고 싶다면 현대적 표현을 쓰는 게 낫겠지요. 서술이야 어떻게 쓰든 상관 없는 것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05 20:18
    No. 3

    그게 문학적 용어로 뭐라고 하던데

    아무리 과거를 배경으로 해도 읽는 사람들이 현대인이므로 그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쓰여진다 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 훗 이 건망증이 어디로 가겠어???

    무협 소설에 갑자기 핸드폰 애기만 안 나오면 All ok 심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에라드
    작성일
    05.10.05 20:18
    No. 4

    1인칭 시점에서 현대어를 사용하는건 문제지만..

    작가가 소설 외에서 서술하는 형식이라면 현대어도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대사에서만 이용하지않으면 되는것인데, 사실 저는 대사에서도 이용해도상관없다고 보거든요.

    '무협'소설에서의 주무대인 '중국'에서 '한국어'로 말하는것도 어찌보면 문제니까요. 물론 판타지도 마찬가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10.05 20:19
    No. 5

    노란병아리//제 말이 그 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백
    작성일
    05.10.05 20:20
    No. 6

    작가 시점에서 현대 용어가 나온다면 봐줄만... 그리고 위에 마에라드님 중국어 그대로 따라간다면 어순부터가 바뀔겁니다-_-;; 곤란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탈퇴계정]
    작성일
    05.10.05 20:20
    No. 7

    마에라드//
    솔직히. 그러지 않으면
    安寧~!(안녕~!)
    이나
    hi~!
    를 써야되는거죠./..-_-;;;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10.05 20:20
    No. 8

    하지만 이 글 쓰신 분에 일부 동감하는 뜻에서 한마디 하자면,
    무협에서, '내가 나이 많으니까 존댓말 써!' 같은 말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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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겜스톨
    작성일
    05.10.05 20:24
    No. 9

    제 글이 바로 그러한 글입니다.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서술 부문에는 요즘에 쓰이는 외래어를 한 번 씩 쓰고 있지요.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잘 써지지가 않는군요. 초반부에서 중반부에는 가끔씩 등장한답니다.
    이글보고 가슴이 뜨끔 했다는-----[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5.10.05 20:45
    No. 10

    현대적인 용어라고 보면 지금 한국에 존재하는
    용어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그런 것이 전혀 쓰이지 않는데...
    지금 쓰이고 있는 용어가 대화체에서 가끔씩 등장을
    하면 조금 난감한 생각이 들어서 쓴 글입니다.
    영어도 한 번씩 등장을 하면 뭐랄까 확깨는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굳이 현대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현대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10.05 20:54
    No. 11

    가끔 눈에 뜨이는 단어가 모토 라던가 폼 이라던가...
    이런거 나오면 좀 깬다는 느낌이 들죠
    몰입이 확 깨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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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할냥
    작성일
    05.10.05 21:04
    No. 12

    11//그런감이 없지는 않지요....

    몰입도에 지장가지 않는 정도면.....괜찮다고 보는데....이게 세대마다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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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0.06 02:05
    No. 13

    욕까진 용납 가능하고, 현대 용어도 좋습니다.
    단, 영어는 오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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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효렴
    작성일
    05.10.06 02:22
    No. 14

    요즘에는 영어도 곧잘 쓰이더군요. 음... 흑야님의 소설에서도 자주 보이고... 비뢰도 16권에서도 아이러니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음... 결국에는 작가님들의 역량에 따라서 어울리거나 잘 안어울린다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프라텔로
    작성일
    05.10.06 05:31
    No. 15

    그냥 넘어갈수 있는부분도 있지만 주식이라는 개념자체를 한파트로 정한다던지 "원츄" 이따위나 이와 비슷한 단어가 들어가는 소설도 눈에 보이더랍니다.. 책읽다가 뒷장뒷줄조차 보지않고 책방에 돌려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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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10.06 08:23
    No. 16

    원츄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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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0.06 11:06
    No. 17

    무협에서

    항상 가가 혹은 오라버니 이러는거만 보다가

    어느날 오빠 라는걸 자꾸 쓰시는대..


    전 그게 참 거슬렸었죠 ㅎㅎㅎ

    확! 깬다고나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낡은운동화
    작성일
    05.10.08 05:14
    No. 18

    오늘 읽다가 던져 버린 소설(무협)중에는 남자와 여자가 객잔에 들러 음식을 주문하는 대화 내용중 "xxx로 만든 스프인 xxx탕"을 주문하는 내용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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