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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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0.05 20: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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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현월(泫月)
- 05.10.05 20:4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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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위선의폭풍
- 05.10.05 20: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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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05.10.05 20: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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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眞펜릴
- 05.10.05 21:15
- No. 5
배에 관한 책이라면 서울대학교 선박공학과 교수이신 김재근님의 [배의 역사]라는 책이 좋습니다만, 이 책은 나온지 꽤 오래되어서 절판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분이 최근에 [우리 배의 역사]라는 책을 쓰셨는데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이 책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서양에 관한 자료를 주로 찾으시는 것이 아마 환타지 종류의 글을 생각하시는 듯 한데, 서양쪽의 전략 전술에 대해 참고하고 싶으시다면 책세상에서 나온 [전쟁의 역사 I II]가 좋습니다. 2차 대전의 영국 사령관 몽고메리의 저서로 서양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전쟁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상 서술하고 있습니다. 자료나 사료로서의 가치가 꽤 충실한 책입니다.
참고로 책 세상에서 나온 밀리터리 클래식 시리즈가 전략 전술 전쟁에 대한 참고 자료로 국내에서 나온 책 중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
- Lv.99 디텍티브
- 05.10.05 21: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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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05.10.05 21: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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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투망치
- 05.10.05 21: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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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05.10.05 21:2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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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디텍티브
- 05.10.05 21:2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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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05.10.05 21: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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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5.10.05 22: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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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05.10.05 23:07
- No. 13
전쟁을 다룬 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기사이지만 검사로서 살고, 죽는 그런 사람의 이야기랍니다.
전투나, 전쟁이나 분명 등장하고, 얼마나 글의 비중을 차지할 줄은 모르겠으나 현재로썬 그다지 크다고는 보이지 않아서요...;;
더 말하자면, 저도 쿠쿠리님처럼 그래도 전쟁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쓰러면 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제가 아는 형이 그 정도는 과하다더군요.
정말 글 제대로 쓸 줄 알고, 볼줄 아는 형이라서 그냥 믿은 것 뿐이죠.
물론 그 형의 모든 말이 정확한 것은 아니니 한 번더 확인 한 것 뿐이고요.
일단은!
전쟁사 101 장면이란 책을 사 보고, 제가 표현하고 싶은 만큼 표현이 가능하다면 일단은 그것으로 만족해야 겠죠..
제가 돈이 남아도는 게 아니거든요...;;
물론 모자라면 도서관에 가서 빌려서라도 봐야겠죠!
아무튼, 쿠쿠리님의 말씀도 분명 맞겠죠.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이런 남의 일에 신경 써 주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전쟁론은 사실 제가 사사로이 읽고 싶은 글이긴 한데, 그 형이 그러길 그 책은 낡아서 보완될 데로 보완된 지금에 있어서는 미흡한 점이 많다더군요...;
그 얘길 듣고 기대감이 좀 사라진 건 사실이지만...
중세시대에는 중세시대만의 전략과 전술이 있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 시대 그대로의 전략, 전술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도 반대로 이내요.
흠, 그래도 잘은 모르겠네요.
그 형은 온갖 책을 모두 섭렵해서 전쟁록, 전략론, 손자병법, 전쟁사 101장면까지 모두 읽어서 저와 보는 시각이 다를지도...;;
으읏, 말이 새었는데...
아무튼 감사하다는 말이었습니다.
혹시,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Lv.9 훈.D
- 05.10.06 09:5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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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05.10.06 11:1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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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투망치
- 05.10.07 11:5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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