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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근 4년전 소설중에 있었는대에에!!(까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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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습니다.
디엔디 마법은 주로 파티플레이 용이고, 현재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은 대부분 주인공 위주입니다.

그리고 미국쪽 판타지 소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법은 소설 전체에서 한두번 사용합니다.
갠달프가 마법을 몇번 사용하는지 세어보심 압니다.

마법을 난사하는 것은 마법사답지 못한데, 난사를 해야 독자분들이 좋아하지요.

통통포 계열 이외의 마법을 현재 독자 취향에 맞게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뭐 소설 전체에서 한 두번 정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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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즈는 퉁퉁포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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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법을 잘쓴 한국 환타지 소설로는..
'네일스 테일스'를 꼽는 편입니다
주인공인 마법사의 신념이 '사기 앞에서는 장사 없다' 이다 보니..
그리스와 홀드의 강함을 알죠..
하지만 D&D식의 메모라이즈 방식은 아닙니다....

마법을 제대로 쓰는 것을 보고 싶은 것은 마법의 로망에 빠져있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D&D 처럼 제대로 라는 것은 결코 마음에 드는 대사는 아니네요...

D&D 또한 하나의 룰일 뿐이니까요...
또 다른 대표적인 룰인 소드월드 계열에서는 메모라이즈가 아닌 MP 형식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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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스 테일스. 작가님이 실종 되셨다는 소문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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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걸자면 어떻게 D&D 에 설정을 두어야만 제대로된 마법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 편협한 사고에 좀 씁슬 합니다.
소설은 작가의 창조 영역입니다.
굳이 D&D 라고 하는 외국 게임 설정을 그렇게 맹신하고 따라야 하는지 의문시 되는군요.
무협으로 따지면 예전 김용 소설에 나오는 구대문파나 무공을 기반으로 해야만 진정한 무협이라고 외치는것하고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마법이야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다만 허술한 설정이나 그런게 아닌 탄탄한 체계를 갖추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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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란의 풍운만천 보시길 ..
주인공이 3~4써클의 마스터 정도 밖에 안되고
보통판타지의 마법과는 다른괘도 즉 메태오가튼 어이없는마법이 아닌
기초적인 마법을 주로 씁니다.
그리고 마법진등을 많이 이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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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강함을 그리는 소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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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허무맹랑하게 마법을 난사하는 소설이 많아서 그런 듯 합니다.

그렇게 강력한 물건이 그토록 마구 난사되는 것은...람보의 재판

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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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네테 작가님은 실종되지 않으셨습니다.결혼하셨고 얼마전에 아기를 낳으신걸로(물론 부인이) 알고있습니다.다음 까페에서도 복귀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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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룰에 입각한 마법을 사용하는 소설이라...
무척이나 유명한 소설이 있습니다.
설마 이거안보셨을리는 없겠지만 추천드립니다.
바로.....
드래곤 라자입니다.
드래곤라자라는 소설은 기본적으로 철저한 D&D룰에 입각해
쓰여진 소설이라 마법의 명칭 사용제한등의 설정부분이 아주!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메모라이즈라던가 마법시약 서클에대한 설명등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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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읽으실 능력이 된다면, d&d기반 소설 널렸습니다.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처럼 마법만 가저다 쓴게 아니라, 표지에 D&D 마크가 찍히고, 회사 라이센스 받아서 쓰는 소설입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된것도 한두개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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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리프님이 추천하신
외국의 라이센스 판타지 소설들은 비추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적응이 무지 힘듭니다.;;
요즘은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외국의 판타지 소설이란 물건들이...
좀 거시기합니다;;;
다만 어느정도 적응하시면 재미는 확실히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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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테... 정말 와따지요... 그넘의 당당한 일언반구없는 연중때문에 책.. 이사하면서 0000에 던져버리고 왔지만;;
그것 말고도 하나.... 있긴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정말 제대로 적용시킨 소설이 딱 하나 있었는데...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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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에 설정을 두어야만 제대로 된 것은 아니지만 D&D 세계관을 좋아하는 것도 하나의 취향이지요.

위의 분의 말씀처머 드래곤 라자도 D&D에 어긋나지 않고, 휘긴님의 "더로그" 같은경우도 D&D의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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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번역본이 돌았었는데...
d&d기반의 다크엘프 트릴로지 라는 소설이요 1부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그 주인공이 발더스 게이트에도 출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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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트릴로지의 드리짓 두어덴은 포가튼렐름에서 유명한 영웅이죠.다크엘프트릴로지외에도 꽤 많은 작품에 등장합니다. wizard of coast제휴의 정식 d&d소설이 꽤 많습니다만 내용이 어쩌고를 떠나 영어의 압박이 장난아니죠..... 보통 두꺼운 페이퍼백 3권 정도 분량이라 정식번역본 나오길 기대하기도 무리고요. 지금 연재되고 있는 글들중에 찾자면 조아라의 넥스트라는 글도 d&d기반입니다.-죄송 작가분성함은 잊어버린...-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90화를 넘어가도록 아직 글의 큰 흐름이 안보인다는.... 케릭도 너무 약하고.... 그래도 아직은 희망을 걸고 보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더군다나 주인공이 '마법사'이니...또 파이어와인에 찾아가보시면 d&d관련 소설들을 소설계시판에서 찾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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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즈트씨가 출연하는 다크엘프 트릴로지를 추천....하려고 했는데, 윗분이 먼저 추천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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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룰이 뭐 더 우아하고 멋지다 이런게 아니라 D&D룰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어설프게 베낀 글 들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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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긴경의 소설들도 D&D룰에 기반한 마법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비상하는매", "더 로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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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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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기억은 안나는데, 주인공이 D&D식 마법을 구사하는 판타지 소설이 있었습니다.



밴쉬의 통곡 4연속 난사후 미티어와 더불어 파워워드킬까지 원큐 풀파워 노공정으로 한번에 질러버리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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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명작품 모에서... 마지막 전투씬에서...

헬파이어! 헬파이어!

... 난사하죠.

마나라는 이름하에 모든걸 허용하고, 9서클 마법사는 오직 7서클이상의 마법들만 사용하고. [파이어볼은 꼭 쓰긴 쓰더군요 저서클이라도.]

마나. 그거 전 이제 정말 싫네요.

설정애매하고 마법사를 어처구니없는 전투기계로 만드는...
마나방식은 제대로된 마법체계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정도입니다.-_-

그래서 저도 그리스,홀드,호러 같은 마법의 강력함을 실제로 알 수 있는.
그런 D&D룰 마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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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드리즈트의 스탯은.ㅡ.ㅡ 캐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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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온 비상하는 매도 D&D 룰입니다. 비록 써드 버젼은 아니지만요.ㅡㅡ. 써드에서 스탯이ㅡ.ㅡ 거의 절반치로 줄어드는 페르아하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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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엠피 방식이라도 상관없으니 마법제대로쓰는 소설좀 봤으면 합니다. 마법사가 뭐 공성용 무기나 대포인줄아나.. 화이어볼 헬파이어는지긋지긋 합니다.
다양한마법을(꼭 강하거나 직접적인공격이 아니라도)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쓰는 마법사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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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는 어느 소설에서나 강력하게 나오지 않습니까? (아예 안나오는 소설이 많아서 그렇지, 일단 나오면 엄청 강력하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던진 마법은 내성굴림을 허용 안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그리스도 일단 소설에 나오면 상당히 강력하게 나옵니다만, 가질수 있는 마법이 (돈때문에) 제한되어있고 메모라이즈 숫자가 적은 D&D에서 그리스가 그렇게 썩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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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가 안 좋다니.;
저레벨부터 중고레벨까지 신나게 쓰이는, 모든 주문 통틀어 수위에 꼽히는 고효율 주문입니다.; 자빠트리는데에만 쓰이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항마력에 영향을 안 받아서.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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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 정도밖에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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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즈트... 이도류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죠

시미터를 썼던가... 소환물로는 구웬하이바(발음이 여러겐데;)
다크엘프 트릴로지 찾아서 꼭 봐보세요~ 갑자기 저도 보고싶네요 ^^;
예전에 나우누리 SF/FANTASY에서 1부 번역연제가 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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