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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 ...

개인적으로 알버크같은 경우는 왕국에서 제국으로 넘어가는 권수가 너무
적어서인지 마무리가 상당히 ...
물론 20-30권짜리 소설을 만들수는 없었겠지만 1부.2부 이런식에 속도 조절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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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자유인이 제일 낳습니다. 앙신의 강림은 영지물이라고 하기엔 다소 어색합니다. 시르온의 궁극적인 목표가 영주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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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최고였죠. 다만 마직막을 그렇게 끝내면 안됬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의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마지막권 중반이후 갑자기 너무 촉박하게 스토리가 흐르더니 미완의 느낌을 남기며 종결되더군요. 드래곤이 영웅이되는 것을 지켜보겟다든가, 암시가 많아 자기정체성을 찾는다든가 하는 목적으로 제국을 건설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줄알았는데... 드물게 치밀하게 짜여진 인과관계가 돋보였던 작품이다보니 2부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읍니다. 전권 다소유하고 있죠.
작가분에게 압박 팬래터라도 계속보내야 하나....
아! 혹시 이 작가분 다른작품도 알고계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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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앙신의 강림은.. 전투쪽이 더 치중된 느낌을 주지요..
최종목표도 그렇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중간에 일부를 제외하곤..
전부 전투와 마법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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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정말 그렇게 끝이 날줄이야...
크흑... 배신당한후 지지부진한 질질질한 이야기들.
끝까지 그럴줄은 몰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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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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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 읽어보세요.

영지물로 보이는데
상당히 치밀하게 짜여진 구성이
맘에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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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물이라....조아라에 숨겨진 보물이 있죠...(대지)
영지물이란 이런것...이다. 을 보여줌니다....영지물 조아 하시는 분은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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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물하면 길드마스터 생각나네요 2권출판이고 3권 은자림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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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그야말로특급소설이지만...영지물이라기엔 좀 그렇죠. 시르온은 절대무적입니다..-_-;;;지혼자 대룩을 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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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버스담덕좋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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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좋긴 한데..ㅋㅋㅋ 연중했자나요..ㅡㅡ;;
근데 앙신의 강림이 영지물이였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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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지발전물의 시초는 하이텔 환동에 '청룡장'의 작가 석공 유재용님께서 연재하셨던 '아르테미스'와 그 개작판인 '아르게스'입니다. 뒤이어 나온 몇몇 작품은 아르게스를 표절한 경우도 있었죠.

석공 님께서 청룡장 후속편을 쓰시느라 연중해버리셨지만, 진척된 부분까지 읽어보면 아르게스는 상당히 잘쓴 글입니다. 청룡장 못지않은 치밀한 구성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판타지로 장르가 바뀌어 그렇지 생각해보면 청룡장과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이어 쏟아져나온 영지발전물에서 볼 수 있는 소재는 거의 다 아르게스에서 그 단초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래 전 글이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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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엑사일런...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건데...엑사일러님 아이디 뜻이나 의미가 무엇인가요? 아...진짜 기억날 듯 안날 듯 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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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작가분 군대 갔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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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넷 시리얼 창작연재란에 '촛불'이라고 연재되고 있습니다.
주소는 <a href=http://www.serial.or.kr/ target=_blank>http://www.serial.or.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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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맨날 하이텔서 글 말미에
파닥 파닥 날개짓이 미숙한 어린 피닉스 이렇게 적으시는거 보면
피닉스 관련 아닐까요??

정확히 저런 문구는 아니고 저런 비슷한 문구 그리고 몇가지 바꾸어가며 쓰신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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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지물도 용두사미의 궁극 영역을 벗어난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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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일런님은 19c중전이되는법 인가 쓰셧던 작가님아닌가요?
옛날에 어느사이트에서 봣는데..
요즘 조아라에 출몰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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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말고 드림워커도 출현하시고요 찾아보니 연재 계획표를 발표 하셧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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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혹시 카미신인가? 라는 소설을 아십니까? 사막에서 제국을 세우는 내용인데... 지금까지 본 영지물(?)중에선 따라올 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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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월님 말씀에 거의 올인. 영지물을 재대로 쓰려면 정말 힘들듯... 적어도 1대 말고 2.3대까지는 써야 영지가 완성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그럼 대체 권수는 몇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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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은 그나마 재미있게 봤지만..알버크는 보다가 말았음 - -
그다지 안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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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곱번째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영지물도 가미는 되어있으니까요
뭐 일반적인 판타지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셨으면합니다
딱 챕터1만 보시면 감이 잡히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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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추방자의 군주 쓰신 엑사일런님 이시죠??????

추방자의 군주 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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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일런님 그분이 맞으실겁니다 지금 중전이 되는법 연재하시고 계십니다 조아라랑 하이텔시리얼란에서.

뭐 저에게는 자유인이 최고로밖에 생각이 안되니..
허수아비님은 지금 팬카페와 시리얼란에서 신작 촛불 연재하시고 계십니다 주간연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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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강은 영지물이 아니죠...자유인은 중간과 특히 결말이
맘에 안들어요...영지물은 알버크의 작은 영주가 그중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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