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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소 그냥아무대나 드가면안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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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자일까, 여자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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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말하는 새는 거짓말만 하는 새인가요, 거짓말도 할 수 있는 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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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인새는 참말만 거짓말하는새는 거짓말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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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냐고 물어봐서
맞다고 하는 새는 천국.
아니라고 하는 새는 지옥.

조진행님 작품을 아직 안 읽어보신건지..
아니면 기억이 안 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기문둔갑, 선인지로

천사지인과 칠정검칠살도는 완결됐고
기문둔갑은 현재 7권까지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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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면....지옥은 있나요, 없나요?

....;;

생각 좀 더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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惟話 님
천국문앞에 참말하는새가 있는것도아니고
지옥문앞에 거짓을 말하는새가있는것이 아닙니다.
이건 정해져있지 않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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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앞에 거짓새

천국문앞에 참새(?)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넌 새냐?=ㅅ= 그렇다하면 그곳이 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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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내 마음속에 있으니 번내에서 해탈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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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가 빠졌군요
위작품들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않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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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말할수 있다면.... 새 한놈한테 너말고 다른새한테 어디가
천국문이냐고 물으면 됩니다.. 그리고 질문은 하납니다...이미
새한테 하나 물어서 참말샌지 거짓말샌지 알면 질문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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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할 필요없습니다. XXX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반대쪽 문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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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행님 작품 다 읽어봤습니다.
조진행님 작품은 재미있긴한데 뭔가 저랑은 안맞는것 같아서요
이런말해서는 좀 그렇습니다만 조진행님대신
이우형님의 포스가 강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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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국문이 어디냐구 물어봤을때 니가 니 옆에 있는 새라면 뭐라 대답할 거냐라고 물어본다면(왼쪽 오른쪽 중에 왼쪽이었다면..)

참새는 오른쪽(거짓새는 거짓말로 오른쪽이라 할테니..) 거짓새도 오른쪽(왜냐하면 참새는 왼쪽이라고 할테니..) 고로 천국문은 왼쪽

으음.. 비슷한 문제를 풀어봐서리.. 맞는 다해도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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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맛있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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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피어님 정답입니다. 저도 이문제 가지고 고민해서 겨우 풀었는데
빨리 푸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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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새를 끌고 한 문을 들어갈려고 한다.
진실이던 거짓이던 지옥가기는 싫으니까 꿈틀(?)을 하겠지...
만약 지옥가도 괜찮은 새이거나 그런 생각을 못하는 새라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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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님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 읽어보지 않은 작품인데
기대되는군요 지금 일독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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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풀어봤던 문제는 기사가 말타고 탑에 갇힌 공주를 구하러 가는데

지뢰밭과 탑의 갈림길에서 거짓말만 하는 사람과 참말만 하는 사람이

서있었을 때 어떻게 할것이냐 였는데..

가장 황당한 답은....

말을 한 쪽 길로 보내 본다 였다는...;;

그래서 폭발음이 들리면 유유히 다른 길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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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송님의 태황기
풍종호님의 경혼기
운중행님의 추룡기행
추가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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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님의 초일,건곤권,송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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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황기,경혼기,지존록,추룡기행,초일,건곤권,송백 다 봤습니다.
그래도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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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레인을 한번 읽어보세요 저 문제와 비슷한 문제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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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은 모르겠고 표류공주
임준욱님의 촌검무인
쥬논님의 앙신의강림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새, 피를 마시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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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선님의 세계정화재단, 용대운님의 왕시리즈, 이수영님의 사나운새벽
귀환병이야기, 쿠베린, 홍정훈님의 작품들도 빠져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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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神님
임준욱님 이영도님 소설은 다읽어봤습니다.
저는 작가님이 쓰신소설중에 하나만 마음에들어도 다 보는 성격이라
위에 쓰신분들 작품은 다읽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쥬논님의 앙신의 강림은 끝이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마지막에서 전전권부터는 다른분이 쓴것 같더군요
표류공주는 저도 재미있게 본작품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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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홍정훈님 작품은 저의 실수입니다.
홍전훈님 팬이구요 다읽어보았습니다.
비상하는매 ,월야환담 채월야 ,창월야,더 로그,발틴사가등등..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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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은요? <-이것 땀시 판타지 세계에 꾸르륵 빠져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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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님 소설도 다 읽어보았답니다.
위에쓴건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거 쓴거에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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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소설 중에선 녹정기가 제일 재미있고 그 다음이 소오강호 인데... 영웅문 1,2,3 부가 별로라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녹정기나 소오강호에 비하면 조금 처지는 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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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의 무정십삼월,남아일생
송진용님의 바람의길도

명작이라 생각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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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월인님의 사마쌍협도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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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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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하늘님
김용님 소설은 다 한번씩 읽어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렸을때 처음 입문한 소설이 집에 있던 영웅문이였거든요
그떈 이게 무협인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읽었습니다.
한 권당 수십번씩 읽었죠 그래서 저에겐 영웅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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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필명:휘긴) 님 소설들을 읽어 보십시오. 판타지가 주인데,
군대때문에 급하게 끝난 '비상하는 매'는 약간 비추이며 '더 로그'는
정말 짜임새 있는 글입니다. 그리고 '발틴 사가'는 고대영웅전기 라고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르소설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틀'에 길들여진 현 주요독자층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감도 있
었습니다. 그외의 '월야환담' 씨리즈는 지금 2부 창월야까지 나왔는데
리얼판타지의 진수 입니다. 채월야는 도시의 메마름과 광기를, 창월야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묘사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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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문제.... 또 다른 답도 있지요.
"한 시간 전에 물어봤다면, 천국문이 어디라고 했겠습니까?"
라고 하면 됩니다.
진실일 경우,
한시간 전에 진실을 말했을 것이고, 지금도 진실을 말할 것이므로 진실 그대로를 말할 것이고
거짓일 경우,
한시간 전에 거짓을 말했을 것이고, 지금은 거짓, 즉 한 시간 전에 했던 말의 반대를 말 할 것이기 때문에 역시 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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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피어님이 말씀하셨지만.... 다들 판타지 하면 이영도. 전민희 씨만 떠올리시는데.. 홍정훈님도 그분들 못지 않게 오랬동안 쓰신분이고 많은 작품을 남기셧는데. 많이들 모르는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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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긴경의 소설은 매니아틱 하죠. 엔딩을 견딜 수만 있다면 따라올 글이 흔치 않은 글이란 것은 확실합니다. 뭐 배드 엔딩이라곤 할 수 없지만 해피도 절대 아닌 뭔가 뒤통수를 꽝 때리는 엔딩을 쓰시기로 유명한 휘긴경이시죠. (사실 나보다 나이가 어리신 분이라 경 이라는 호칭이 어색하긴 하지만;;;) 실제 이름은 홍정훈님 이시죠. 레디오스 홍성화님의 작품도 일부 층에서는 대단한 호응을 얻고 있죠. 다만, 그 세계가 심오해서 좋아하는 층이 확실한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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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명작이라면 개인적으로 설봉님꺼도 추천..

암천명조, 독왕유고, 천봉종황기 이 3작품은 설봉님의 최고작품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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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제 생각에 명작이라면 장경님의 암왕을 뺼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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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무협을 읽습니다. 구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무악님의 만인동을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재밌습니다. 그리고 용대운님의 탈명검, 좌백님의 야광충, 금강불괴, 장경님의 철검무정, 장풍파랑 장영훈님의 보표무적, 그리고 권왕무적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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