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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지는 않지만 아뒤가 여성스러운 건 여자분이실 가능성이 높으니..
그 분 글 보세요.

뭐....제일 좋은 방법은 소설 연재를 클릭한 후에...
하나하나 제목을 보다 보면... 이건 왠지.. 라고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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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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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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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 으로는
유사하 - 반인기
이영도 - 퓨처워커

이상혁 - 마법세기 르네상스

데로드엔데블랑의 작가이신 이상혁님의
마법세기 르네상스는 비출판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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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그림자 후견인-

완결 난건 아니고 마지막편 열심히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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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만 제가 본 것은..
연재글에선 마봉추룡기.. 곽영이란 마봉의 성격이 차암 맘에 들죠..

무공초보. 웃겼고 (죽었다가 무림에 환생!)
무림신녀는 끝에 좀 슬펐죠.
주인공이 참한 성격인데, 신성력을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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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시간 : 어린 창녀 세레나는 왕국 최고의 귀족이자 기사이며 '기적의 여신'이라고 불리우는 아르베라제 크로오를 동경합니다. 세레나는 매일 밤 아르베라제가 나오는 꿈을 꾸게 되죠. 그러던 어느날 적대국의 기사 2명에게 꿈에서 보았던 크로오가문의 비밀통로를 가르쳐주게 되죠. 그리고 아르베라제는 의문의 습격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같은 시각, 핍박받던 세레나 역시 목숨을 잃게 되죠. 그러나 죽지 않고 다시 깨어난 세레나. 그리고 자신이 더 이상 창녀 세레나가 아니라 아르베라제로서 존재하는 것을 알게됩니다.

여타 육체전환물과는 다르게 몸이 뒤바뀐데에 대한 혼란과 그에 따른 심리가 잘 묘사되어 있죠.


앨리스 에이프릴: 카닐리언은 런던의 명문귀족가문의 아가씨. 하지만 또래 사내아이들과도 투닥거리기도 하는 드센 아가씨입니다. 어느날 소풍 바구니를 들고 피크닉을 나온 카닐리언. 하지만 어느새 주위 광경은 달라져있었죠. 온통 눈으로 덮힌 숲. 그 곳에서 만나게 되는 검은 늑대와 흰 늑대, 그리고 사슴아가씨.

봄을 가져오는 금빛새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출판완결 되었습니다. 시즌:앨리스 에이프릴 이라는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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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시간 황금가지에서엔가 출판했던 걸로 기억나요. 황금 드래곤 문학상 받았었나? 못 받었었나? -ㅅ-;;; 아, 여하튼 무지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나요. (요즘 황금가지 안 보이더군요. 예전에 정말 판타지에서 괜찮은 것만 출판하는 출판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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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주인공인 소설도 많긴 하지만, 현재 연재되는 것들 중에는 몇 없죠. 시작 한다고 해도, 그리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진 않습니다.
무협소설을 읽는 사람들중 거의 대다수가 남자이고, 판타지도 별반 다르지 않고요.
여자가 주인공이 된다면 분명 남장게 복수를 하거나 또는, 싸움에서 남자를 죽이는 일이 많아집니다.
한국인은 전형적으로 남성우월주의이죠. 한마디로 아무리 글이라고 여자가 주인공이며, 남자가 그 여자에게 휘둘리거나 죽거나 하는걸 좋아 하지 않는다는 거죠
몇몇 사람들이 전 아니에요~! 이러시면서도 마음 한 구석으로는 이미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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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시간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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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용님의 비정소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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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오브판타지라는 소설이있죠 ㅡㅡㅋ

원래 준공은 남자지만 여자로 변하긴하지만. .


에또 여자가 주인공인거 대충 아는대 .....

체인지 던가요 ?? 그것도 위에랑 같은류긴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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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하 반인기.
진산 사천당문. 결전전야. 정과검.(여자가 주인공이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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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렇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단지 그런분들이 여자주인공인 소설을 잘 안읽으신 것은
일단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감정표현이 나오는데
남자로서는 마음 깊이 이해하기 힘들고 이어가는 여자주인공의 행보가
일단 맞지 않죠
아무리 여자주인공이지만 남자처럼 과감하게 밀어 부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였다면 인기가 많죠
예를들어 원월님의 마봉추룡기가 그 예죠
여자주인공이지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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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요..;; 원월님이 아니고 운월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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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두 여자가 쥔공인 소설은 거의 안보게 되는데요...
우선 남자 작가가 쓴 여쥔공은 거의 공감이 안간다고 해야할지.. 여자의 탈을 쓴 남자모습이거나, 아니면 거의 남녀차별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듯한 모습인데, 둘다 맘에 안들더군요.
여자 작가가 쓴 글들을 보면 더욱더 맘에 안드는 것이 너무 주변인물들에게 휘둘리거든요. 특히 거의 대개 여쥔공의 곁에는 능글능글한 바람둥이 타입의 남자가 등장하는데 이런 캐러한테 거의 끌려다니더군요.
아니면 여쥔공이 너무 현실감각이 없다고 할까, 작가는 맹한 모습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쓰는거같던데, 전 그런 글 보면 살인 충동을 느낀다는..ㅋㅋ
결국 남자 작가건 여자 작가건 여자가 쥔공인 소설은 안보게 되더군요.
머 요즘엔 남자 쥔공 소설도 안보게 되던데.. 어처구니 없는 먼치킨에, 개연성 없는 전개, 적이 엄청 나쁜 짓을 한 죽어 마땅한 놈인데도 머 사나이의 기개가 맘에 든다느니 하면서 살려서 부하로 델구 다니질 않나..
뻑하면 삼처사첩에, ... 거의 맘에 드는 소설이 없다는...
결국 요즘엔 거의 환타지, 무협을 끊고 산다는...ㅋㅋ
차라리 이렇케 리플이나 달며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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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시간 강추합니다. 정말 재밌고 잘 쓰여진 글입니다...
다만 출판이 더이상 안되고 있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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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민희님이 생각나는군요....
여성분이셔서 그런지 독특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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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것 중 여자가 쥔공이면서 재밌게 읽은 기억나는건 오직 '치료사렌'밖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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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주인공으로만 쓰시는 작가분이.....이름은 까먹었고 나중에는 여자가 되는 정령왕의딸과 드래곤으로 환생하는 아린이야기. 지금은 선애야선애야 를 출판중입니다. 치료사 렌도 진짜 잼있지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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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야 선애야

이것 볼만하죠.. 여성특유의 섬세한 표현이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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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리" 라고 고무림 연재작도 있습니다. 분량도 많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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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주인공인 소설은 그럭저럭 보지만...(물론 찾아보기힘들지만-ㅅ-)
성전환소설은 정말 질색입니다(매우 많이보입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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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위에 글 달렸던 것처럼 치료사 렌도 재미있었죠!
소녀의 시간과 치료사 렌 재미있었고... 드레곤 레이디는 주인공이 남자하고 여자 둘인 것 같고... 체인지라고 그건 남자가 죽어서 깨어나보니 영혼이 죽어가는 여자몸에 빙의되어 여자가 되었다류의 판타지 로맨스인데.. 이런것은 싫어하실라나요? 오래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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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꼭 다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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