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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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MattMoor..
- 05.10.03 22: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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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5.10.03 22:4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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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실라이론
- 05.10.03 22: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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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민가닌
- 05.10.03 22: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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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0.03 22: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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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Grave
- 05.10.03 22: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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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수면현자
- 05.10.03 22: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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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0.03 22:5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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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5.10.03 22:5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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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모리히토
- 05.10.03 22: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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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꿈꾸는용
- 05.10.03 22:5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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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혼윤
- 05.10.03 22:57
- No. 12
먼치킨는 제미 용도로만 본다는..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많는 먼치킨 초설이 나왔고.. 내용도 엉성한 것이 천지인데.. 그 중에서도 몇 안되는 정말 잘 쓴 먼치킨 소설 찾기 힘들답니다. 또한 게임소설을 볼 때도 대부분 게임소설 또한 출판소설을 볼 때에도 대부분이 먼치킨입니다. 초반에는 말이 되다가도 약 4~5권 정도 아니면 1권부터 먼치킨화라니.. 또한 내용이 가면 갈수록 말도 안되는 이상한 상황을 만들죠. 즉 뜻 없는 소설이라는 소리입니다. 어느 정도는 말이 되게 하는게 정상일 듯.. 쿨럭..;
이제는 먼치킨 보다는 힘들게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차라리 더 좋아 보입니다.<옛날에는 그래도 이런 부류가 좀 많았죠..;> -
- Lv.25 뚜비
- 05.10.03 22:57
- No. 13
먼치킨왜 무시하냐고요 =_=? 유치하니까
먼치킨을 인정하면
단순한 현실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것이죠
자신의 부족함을 풀고 싶은 좀 과격한 감정의 분출의 통로
밖에 되지 않는것이죠.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
는것이죠 현실의 패배에 노력하라 생각을 하지 않고
비현실적인 무조건 무적이고 무조건 최고인 가상세계에
빠져버리는 패배자.
먼치킨만을 좋아하고 빠져있고 현실을 도피하는 폐인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넌 패배자야~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말이 왜이렇게 됐지 =_= -
- Lv.73 낑깡마스터
- 05.10.03 22:5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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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10.03 22:5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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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루_카
- 05.10.03 22:5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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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줄리엣
- 05.10.03 22:5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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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假政)
- 05.10.03 23:01
- No. 18
먼치킨의 단점은 대결 구도 시에서, 흥미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1 대 1 대결을 한다고 하면 많아봐야 1격, 2격으로
끝나죠.
그런데 문제는 대다수의 먼치킨 소설이 여기서 생기는
여운을 풀지 못한 체 그냥 넘어간다는 거죠.
사실 글을 잘 쓰지 못하시는 분들이, 묘사가 힘들기
때문에, 강렬하고, 간단한 전투씬을 위해 어쩔 수 없
이 캐릭터를 먼치킨 적 성향으로 끼우시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럼으로써 생기는 여운을 채울 만한 것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이렇게 생긴 여운을 제대로 채우면 훌륭한 먼치킨 소설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양산형 소설로 취급받는게
사실입니다. -
- Lv.77 새벽고양이
- 05.10.03 23:0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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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구들영계
- 05.10.03 23:06
- No. 20
정재욱씨 말씀에 동감입니다...
강하다고 먼치킨이 될 순 없죠~~
그렇다면 예전 용대운님의 검왕, 낙성무제등등도 먼치킨에 속하게 되겠죠~~
초반부터 고금제일?의 경지에 올라... 더이상 이끌어 나갈 필력이 부족해 이것 저것 이벤트 몇개 집어넣고.. 그러다 보니 이뿐 아가씨 집어넣고.. 연애소설처럼 되고.. 신이 어쩌내 저쩌내 하며 개연성이 부족하게 쓴 글을 먼치킨이라고 하겠죠~~
저도 고담덕을 보는데 먼치킨이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먼치킨이였으면 벌써 마교교주및 무림맹주도 한칼에 다 죽이고 지금쯤 소희랑 소꼽놀이 하던지... 생사경을 넘어서 일검에 무림인 절반을 죽이고 하늘을 가르고 있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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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극악스승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히히 -
- Lv.4 에레메스
- 05.10.03 23:1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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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5.10.03 23:1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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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EHRGEIZ
- 05.10.03 23:1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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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선리기연l
- 05.10.03 23:2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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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모립
- 05.10.03 23:2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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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황규영
- 05.10.03 23:27
- No. 26
제가 보기에 먼치킨은 마치 마교의 마공과도 같습니다.
쉽게 자극적으로 다가오지만 일정 경지를 넘어서기 어렵죠.
그만큼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어느 경지를 넘어서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극마는 마의 한계를 벗어난 존재이니 더이상 정종 무공과 차이가 없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극마의 경지에 달한 대표적인 것인 삼두표님의 '재생'이나 게임소설 '매직 앤 드래곤'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글들은 정말 엄청나게 재미있습니다.
아아, 그러나 누구나 극마에 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을 극마라고 부를리가 없지요. -
- Lv.99 골드버그
- 05.10.03 23:3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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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5.10.03 23:3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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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10.03 23:3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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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현(炫)
- 05.10.03 23:4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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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떼
- 05.10.03 23:4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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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규룡
- 05.10.03 23:4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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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5.10.03 23:4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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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10.03 23:5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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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빛나는밤에
- 05.10.03 23:5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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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5.10.03 23:5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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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疎鬱]
- 05.10.04 00:0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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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록물고기
- 05.10.04 00:02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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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10.04 00:04
- No. 39
소울//음. 제가 보기에는 소울님은 제 말을 완전히 이해하고 계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번에 2번이 포함된다, 가 요점이 아니라,
'먼치킨을 보는 사람들'을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1번은 '먼치킨을 그냥 강한 주인공이라고 보는 사람들' 그룹
2번은 '먼치킨을 강하면서 개연성 없는 거라고 보는 사람들' 그룹
입니다. 왜 이렇게 나눴느냐, 하고 물어보신다면, 제가 본 사람들이 거의 이 두 그룹에 나뉘어지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보느냐, 하고 물어보신다면 저도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전 그냥 관찰(?) 결과를 분류해 놓은 것뿐이니까요. -
- 소울[疎鬱]
- 05.10.04 00:05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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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용OVA
- 05.10.04 00:0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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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안철호
- 05.10.04 00:07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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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무협광소년
- 05.10.04 00:11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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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殺人探偵
- 05.10.04 00:18
- No. 44
제가 옛날 중학교 땐가 고등학교 땐가.. 국어 교과서인가에서, 약물 복용에 대해 짧은 토론을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A: 약물 복용은 필요에 따라 해도 된다.
B: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느냐. 절대로 안 된다.
A: 그럼 너는 배때기에 사시미가 들어왔다 나갔는데 '약물 복용은 안 된다'면서 자연치유력에 맡길 거냐.
B: 아, 너는 모든 약을 말하는 것인가. 나는 마약을 말하는 것이다.
중간에 뭔가 좀 이상한 내용이 들어갔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도 이것과 같습니다.
A가 보는 약물 : 모든 약
B가 보는 약물 : 마약(나쁜 약)
저도 먼치킨을 둘로 나눴습니다.
1번 먼치킨 : 모든 강한 주인공
2번 먼치킨 : 개연성 없는 강한 주인공
지금까지 제 글의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서로 보는 관점이 다른 상태에서 결론도 안 나올 쓸데없는 소모성 논쟁 그만하자' 라는 것입니다. -_- -
- Lv.1 愛雨
- 05.10.04 00:19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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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10.04 00:30
- No. 46
... 정말 어이없는것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역시
먼치킨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그 '주유소'라는 공간안에서는
거의 무적이기 때문에. 물론 다굴에는 힘 별로 못쓰지만
'한놈만 패'라는 적절한 언어와 행동으로 다굴은 대충 무시
하면서 두드려 패지요.
거기서 '기름 뿌리고 불장난'이라는 무기로 '주유소'안의
공간에 있는 사람들은 모조리 대가리 박게 만들기도 했지요...
솔직히 주유소 습격사건도 시작은 거의 개연성없이 시작
했습니다. 시작만요. 이유가 '그냥'이었으니 이거야원...
근데, 주유소 습격사건도 먼치킨은 먼치킨 아닌가요? 핫핫. -
- Lv.6 孤狼
- 05.10.04 00:40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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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5.10.04 00:41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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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신검환마
- 05.10.04 00:44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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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10.04 01:17
- No. 50
중요한건, 먼치킨이든 먼치킨이 아니든 볼고 싶은건 보고,
보고 싶지 않으면 보지 않고, 비판을 하고 싶으면 비판을 하면
된다는 겁니다. 머치킨이다, 아니다 가지고 괜히 한 작품을
흔들지 마시고, 그 작품성을 가지고 흔드세요!
중요한건 작품의 작품성이지 먼치킨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재미있다면 비판을 하든, 추천을 하든 재미있게 보면 그만
일 것이고.
재미없다면 비판을 하든, 추천을 하든 재미없게 보던지,
아니면 아예 안보던지 하면 되는겁니다.
중요한건 작품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먼치킨이라고 해서 그 작품을 멀리한다...? 그건 아니죠. -
- Lv.21 氣高萬仗
- 05.10.04 01:27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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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10.04 01:35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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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효렴
- 05.10.04 01:52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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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天道士
- 05.10.04 01:59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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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10.04 02:20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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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lto
- 05.10.04 03:17
- No. 56
찾았다 뷁 = _= 4번째 줄에서 오른쪽에서 13번째 있네
武天道士 님의 설명 윸홰 상퀘 통퀘한 설명이십니다
휅이 2번처럼 개연성 무시하고 신, 저승사자의 실수로 이계에 떨어진다든지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얼루 굴러 떨어졌는데 건너간다든지 한 "공부 지지리 못하거나", "너무도 평범하고도 평범한, 가끔씩 학교의 짱이라든지 어쩌든지 한 중딩 고딩" 놈들이 어리둥절해 하다가 "반드시" 통역마법을 쓸 줄 아는 마법사를 만난다던지 해서(이 마법사는 또 이해할 수 없이 착해 빠졌다. 아무 이유없이 웬 요상한 복장을 한 꼬맹이를 돌봐주고 할아버지라 부르도록 해주고 게다가 마법을 가르쳐 주고 어쩌고)갑작스레 천재가 되어버려 최강자 되고 또 밖으로 나오자 마자 여자가(10명중 미녀가 8명 그중 한두명은 꼭 평범한 얼굴이거나 한데 도움을 준 마법사의 손녀거나 그런다)가는 걸음 걸음마다 뿌려논 꽃잎도 아니고 꼭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고 그걸 꼭 주인공이 구해주고.
대충 이런 소설이라면
뷁은 소설 속의 세계에 치밀한 "법칙"을 세워 그 법칙을 철저히 따르는 소설을 말하죠. 가령 빛의 속도로 날아다니는 주인공들. 만약 진짜로 주인공들이 빛의 속도로 날아다닌다면 지구는 물리적 법칙에 의해 반쪽으로 쪼개져야 할껄요. 물론 주인공이 지나간 자리는 땅이 패이고 산이 무너지는 등 초토화 되고 말이죠. 이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게다가 설령 빛의 속도로 이동 해도 지구가 안쪼개지고(왜냐 판타지 세계니까)어쩌고 해도 아인슈타인의(이론의 이름 생각해 내느라 고생했다= _=)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는 주위의 시간과 물체의 시간이 어긋나 물체 이외의 시간이 물체의 시간보다 더욱 빨리 지나간다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어디에 일터져서 주인공이 날아오는 동안 일 다끝나 있게요?
그게 아니더라도 마법에 또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어떻게 헤이스트 마법이 1서클인가 2서클 마법이 될 수 있나요? 그건 시간을 외곡하는 마법이잖아요? 거기까진 좋은데 어떻게 자신 주위의 시간만 외곡할 수 있는거죠? 만약 그랬다간 헤이스트 마법을 건 장소에 블랙홀이 생길지도 모르는데요?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팔을 물에 담그고 팔을 정면으로 움직이며 들어올리면 그 뒤에 물이 팔의 궤적을 따라 소용돌이 치잖아요? 그렇다면 헤이스트 마법에 걸린 사람이 움직이기라도 하면 그 궤적을 따라 주위 모든 사물이 빨려들지 않을까요? 시간을 빨리하는 마법이라지만 어쨌든 물리작용은 계속 되잖아요? 설마 이 세상이 쓰리디처럼 움직임이 사진 사진으로 이루여져 마치 재생속도가 너무 빨라서 물체를 통과한 것처럼 움직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 좀 새버렸지만 하여간 대충 1번과 2번 차이는 이렇단 얘기죠
설명이 됬으면 하네요 -
- Lv.1 파란레몬
- 05.10.04 06:37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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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10.04 09:00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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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너만앤있냐
- 05.10.04 09:11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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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JackieYo..
- 05.10.04 10:40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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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섬쾌
- 05.10.04 11:38
- No. 61
일딴 다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초보작가분들이 먼치킨을 선호하시는 관계로...
글이 대부분 질이 좀... 일명 저질, 크헉...
일딴 먼치킨의 경우 묘사력보다는 속도감있는 전개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또한 개연성부족과 주인공의 카리스마
절대부족!!!! 예를들어 마스터.. 무림으로치면 화경이겠지요...
그랜드마스터 현경입니다요... 그위에 생사경 자연동화경 무경 등등등...
헌데... 그정도경지의 무인이.. 생각하는것은 완죤초딩... 아니면
여자하고 어린애 그리고 노인들에게 질질질... 보고있으면 웃겨서 말도
안나오죠... 일딴 설정상의 문제이겠지만... 기본적으로 그정도의 초월자?
가 되면 반선이 된다고 보시면... 그런사람이 쉽게흥분하고.. 쉽게동정하고.. ㅡㅡ;; 실제로... 수작으로 꼽는작품중에 주류는 먼치킨류입니다..
그리고 뚜비님... 넘무섭습니다... 장르문학의 장점중의 하나가
주인공과 자신을 동화? 대리만족? 머그런것도 각자즐기는 취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한테 피해안주는선에서 즐기는것인데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업다고 보네요 그런배타적인사고방식이 더문제라고 생각되네요.. -
- 별호없어요
- 05.10.04 16:51
- No. 62
Commen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