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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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크래커™
- 05.10.04 11: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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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곽일산
- 05.10.04 11: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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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巫舞武無
- 05.10.04 11: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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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두공
- 05.10.04 11: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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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우리말
- 05.10.04 11: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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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0.04 11: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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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크래커™
- 05.10.04 12:0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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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무념무상
- 05.10.04 12:0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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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베가레이서
- 05.10.04 12: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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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연미상
- 05.10.04 12: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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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ha*****
- 05.10.04 12:0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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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가을흔적
- 05.10.04 12: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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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칠도
- 05.10.04 12:2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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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05.10.04 12:2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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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노경찬
- 05.10.04 12:4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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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10.04 12:4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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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하우림
- 05.10.04 12:47
- No. 17
흠... 가장 먼저 꼽히는 분이라면 이영도님이 빠질수가 없지요.
그리고 그에 맞먹는 몬스터급의 작가라면 휘긴경을 들수 있습니다.
영도님의 글의 잔잔한 물결처럼 밀려온다면 휘긴경의 글은 휘몰아치는 폭픙이랄까요.
하지만... 지금은 잊혀졌을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에 준하는 작가분을 또 한분 꼽습니다. 바로 정하늘님. 대표작은 하나, 칠성전기 기 있습니다.(제가 드래곤 라자보다도 좋아하는 유일한 글입니다.)
전쟁장면 묘사의 웅장함을 꼽는다면 이 분을 따라갈 분이 드물지요.
특히, 외전인 대륙사 의 중반이후부터 이어지는 전쟁들은... 어떤 분은 개연성이 없다고도 하시지만 읽고있는 것 만으로도 뭔가 찐~한 감정이 밀려듭니다. 특히 가장 마지막의, 레이아드가 100만에 가까운 적군에게 둘러쌓여서 벌이는 30여회의 일기토는... 최곱니다!
개인적으로 나반님의 글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만... 나반남 역시 주신의 꿈에서 멋진 전쟁장면들을 선보이셨습니다만 칠성전기의 전쟁신들에 비하자면... 죄송하지만 좀 약합니다.
다만... 칠성전기의 참맛을 느끼려면 보통 대학생 이상은 되야 읽을수 있을 겁니다.(판타지 좋아하는 고교생들에게 몇번 소개해줬더니...못견뎌 하더군요.) -
- 맛난강냉이
- 05.10.04 12:5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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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바이한
- 05.10.04 12:5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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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akahime
- 05.10.04 12:5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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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0.04 12:5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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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븐타이드
- 05.10.04 12:5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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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0.04 13:0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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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流柳
- 05.10.04 13:1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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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修羅王
- 05.10.04 13:1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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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피카츄
- 05.10.04 13:3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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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假政)
- 05.10.04 13:4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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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dioSound
- 05.10.04 13:4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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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악삼
- 05.10.04 13:4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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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우만이
- 05.10.04 14:0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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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천심天心
- 05.10.04 14:0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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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Miyavi
- 05.10.04 14:0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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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5.10.04 14:0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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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티보
- 05.10.04 14:2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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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와니ㅡ.ㅡ
- 05.10.04 14:36
- No. 35
27번 리플 가정님의 의견에 한표~~!!
의견중에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는 의미에서의 환상문학이라면..
역시나.. 이영도님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네요..
환타지 문학중에서 한번 읽고 손이 다시 가게 만든 최초의 작품이
"드 라"라서.. 제 뇌리에 콱 박혀있음다..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은 작품이.. "쿠베린"의 이수영님..
"하얀늑대들"의 윤현승님..
틀에 박히지 않은 설정이라든가.. 주인공 성장소설이라는
점에서 다른 작품들보다 많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ㅎㅎ
만일.. 무협 작가분 들 중에서 세분을 뽑으라면.. 어찌될까요?? -
- Lv.99 흐린구름c
- 05.10.04 14:40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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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회랑
- 05.10.04 15:04
- No. 37
역시 가장 으뜸은 이영도님
항상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쓰셔서 그런지.. ㅡㅡ;; 어렵다는 이들도 가끔 있습니다만..
세계를 이해하여야 하고, 케릭들을 이해해야 하며, 케릭들의 대화에 상당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으며, 그것을 풀어쓰는.. ^^ 읽다보면 어느세 빠져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그담으로는 이우혁님을 뽑구 싶습니다
이우혁님은 이영도님과는 다르게 알고있는 상식선에서 재편해서 새롭게 창조해내는데는 최고신거 같습니다
새로운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세계 혹은 있었던 세계 속에서 가질수 있는 의문이나 생각들을 펼처서 그려놓은 그래서 쉽고도 친숙하게 다가가는 글이라 할수 있죠..
이 두분을 빼놓으면 우리나라 판타지를 말하기가 힘들지 싶다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 -
- 무천검극황
- 05.10.04 15:12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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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느므느므
- 05.10.04 15:18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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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훈.D
- 05.10.04 15:3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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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요쿤
- 05.10.04 15:4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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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준엄마
- 05.10.04 15:42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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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탈퇴계정]
- 05.10.04 15:46
- No. 43
순서대로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데로 쓰는겁니다. 다 잘쓰신다고....;
일단 앙신의 강림의 쥬논님...천마선 이제 베리오스도 극강과 마왕급의 풍모를 보이지만...여전히 시르온에겐...그리고 이영도님...눈마새를 먼저 봤고, 그담에 피마새, 드래곤라자, 퓨처워커를 봤습니다...김운영님...최근에 투마왕 완결이랑 바드킹,흑사자를 보는데...역시 신마대전 라딘의 압박이란....그밖에도 쿠베린, 대충 데데(데로드엔데블랑)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소설들.(기억이...)또 엄청많은데, 대충 기억나는것만 썼습니다. -
- Lv.77 나무방패
- 05.10.04 15:48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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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05.10.04 15:52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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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림
- 05.10.04 15:59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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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미트리아
- 05.10.04 16:04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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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seraphim
- 05.10.04 16:06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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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맑은별
- 05.10.04 16:16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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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Raptr
- 05.10.04 16:2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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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무협폐인
- 05.10.04 16:36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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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무협폐인
- 05.10.04 16:40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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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천지패황
- 05.10.04 16:4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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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r.Che
- 05.10.04 16:48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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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S
- 05.10.04 17:04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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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구급대
- 05.10.04 17:12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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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수려한
- 05.10.04 17:14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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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운무雲霧
- 05.10.04 17:46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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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효렴
- 05.10.04 17:46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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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0.04 18:04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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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01234567..
- 05.10.04 18:05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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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류화랑
- 05.10.04 18:06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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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니코
- 05.10.04 18:14
- No. 63
잘 쓰여진 글, 잘 된 글, 문장력, 구성, 문학으로써의 가치, 새로운 세계관의 창조, 이런 면에 있어서 이영도님을 능가하는 장르문학 작가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저도 논외로 치고 싶습니다. 이영도님은 말이죠. craftsman...'장인'이라고 불릴 수 있을만한 대단한 분라고 생각합니다.
뭐, 개개인마다 취향따라서 각각의 최고의 작가가 있겠지요. ^^
저도 윗분들이 꼽으시는 이우혁, 이수영, 전민희, 홍정훈, 윤현승님등등 많은 좋은 작가분들에 한표씩 던집니다. 다 믿고 읽을 수 있는 작가분들이시죠.
개인적으로 '최고의 판타지'하면 '불멸의 기사''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요 두 작품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이영도님의 작품을 제외하고 판타지소설을 읽으면서 전율,이라는 걸 느껴본 것은 저 두 작품이 다였던 거 같은지라...^^ -
- Lv.90 꿈의무림
- 05.10.04 18:23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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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투망치
- 05.10.04 18:39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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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단테
- 05.10.04 18:50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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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수학짱
- 05.10.04 19:19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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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윈
- 05.10.04 20:11
- No. 68
뭐 각자의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저에게는 이영도님 입니다. 드-라 나 퓨처워커보다는
폴랩에서 부터... 캐릭터를 참 잘 살리시는거 같아요
말투라던지 속담이라던지... 월드메이킹에 재능이 있으신 분이죠
그외에 좋아하는 작가분들이라면... 로냐프강의 이상균님
레카르도전기,마법세기 르네상스,d&d의 이상혁님
로그,월야등의 홍정훈님
코스모스토리9부wor god의 홍성화님
칠성전기,살검,동방검사열전의 정하늘님
흑호,하얀늑대들의 윤현승님
추방자의 군주 의 엑사일런님 퇴마록,파이로매니악의 이우혁님등 이있네요... -
- Lv.5 예준맘
- 05.10.04 20:12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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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문문문문
- 05.10.04 20:29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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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무형일공
- 05.10.04 20:36
- No. 71
작품성/인지도/흥행능력 등 여러가지 면에서 볼때
이영도님을 첫머리에 꼽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영도님의 글을 읽노라면
처음에는 낯설은 세상에 던져진 듯한 느낌이어서
여러가지로 생소하기만 하고 난해하고 때론
저 자신이 문장 사이에서 방황하는 듯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점점 권수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그곳은
각자의 생기를 발산하는 온갖 존재들이 스스로를 증명하며
자신의 삶을,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일구어 가는
또 다른 세상으로서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침내 후반부로 갈수록 그들이 엮어내는 이야기에
그들의 사정에 감정이 격앙되고 또 전율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지요.
모든 이야기가 끝을 맺고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의 그 기분 좋음이란..
여러 다른 훌륭하신 작가분들도 많지만 역시 가장 천의무봉에 가까운
경지가 아닐런지요. -
- Lv.1 반전무인
- 05.10.04 20:53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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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천마후
- 05.10.04 21:28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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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섬쾌
- 05.10.05 04:22
- No. 74
이영도님 의 작품중에 읽어본건 눈물을마시는새이던가요..
그거랑 드라읽어보았습니다 명성에 걸맞은 좋은작품이라 생각하고요..
제가 글쓰는재주가 잼병이라.. 제생각과는 좀다르게 된것같네요..
사과드립니다.. 빅3라고한건 흐흐 제취향입니다.. ㅜ.ㅜ
그외에 몇몇분을제외하고는 모르는분이 상당하다는 ..
하르마탄 3권까지읽고 중간에 포기... 잔잔한것도 좋아하는편인데..
어렵드라고요 이글을 올린목적이 내생각은 이런데 다른분들은
어떤작가분들을 좋아할까? 라는 개인적인 호기심에 비롯된것이기에..
오해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쓰다보면 오타날쑤두이찌요 ㅠㅠ 김정률님이 맞아요 __ㅋ -
- Lv.92 삼이
- 05.10.05 05:25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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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Ledios(T..
- 05.10.05 14:04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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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시몬즈
- 05.10.05 20:41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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