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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는 불펌이 우리나라 처럼 성행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출판구조붙어 다릅니다.

아주 싸구려 책이 있구요.(우리나라에서 빌려보는것봐 비슷한 개념)
싸구려 책이라고 해도 대여비보단 비쌉니다...

그리고 아주 고급 책이 있죠. 하드커버에다가 상당히 멋집니다.

고급책은 주로 시립도서관들과 개인 소장자들이 사는 구조입니다.

대여는 대여점이 아니라 주로 시립도서관에서 하는거구요. 뭐 나라마다 도서관 운영 방침은 조금씩 다르긴합니다만.....

일단 출판규모가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되죠.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책을 사도 4천만밖에 안됩니다.

영어권 국가에선 출판만해도 읽을 사람 전 세계적으로 4-5억은 되요....

참고로, 영어를 쓰는 사람은 10억이 넘는다고 알고 있지만.... 책사는 사람은 한 4-5억정도 될듯해서 그냥 4-5억이라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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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불펌...저 이야기는 한국 사람이 유학이나 이민 갔을 때 거기서 컴으로 본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아마... 처벌은 안 당하지만...외국에도 대여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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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잘 모르겠고, 얼마 전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유학생이 영화 불법 다운로드해서 보다가 몇 천 달러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받았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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