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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하셔도 됩니다. 안 정해져 있습니다.
그냥 일부러 엔터 쳐서 옆줄 맞추지 마시고, 그냥 쓰시면 알아서 맞춰 줍니다. 한 줄이 너무 길다, 싶으시면 오른쪽 여백을 늘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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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글자크기는 독자가 정하는 것이지 작가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글자색, 배경색, 글자모양도 마찬가지고요. HTML 쓰기에 체크하고 안시(? 이거 인터넷 버전이 뭐였죠?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를 쓰신다면 그 부분은 작가가 설정한 대로 바뀌겠지요.

코멘트는 해당되지 않지만, 본문 글을 쓸 때는 몇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1. 엔터를 치면 자동으로 반 줄이 띄워진다. (엔터 두 번 누를 필요 없습니다. 엔터 두 번 누르면 빈칸이 좀 많이 넓어지죠.)
2. 옆줄이 자동으로 맞춰진다.
3. 엔터를 치고, 새로운 문단이 시작하면, 문단의 첫부분이 자동으로 한 칸 띄워진다.
한마디로 일부러 띄울 필요 없이 다닥다닥 붙여서 쓰시면 고무판 시스템이 알아서 정리해 줍니다.
아, 코멘트도 옆줄 맞추기 기능은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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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글로 10포인트에 맞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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