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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좋다는 쪽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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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시도도 하기 싫은 종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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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소설은 다 웃기죠.
기억을 가지고 있는 뇌가 이계로 가서 꽂히는 것도 아닌데..
전생을 기억한다라..
뭐.. 여하튼 기억이 사라졋으면 트랜스 물도 볼만하겠지만... 야오이물이라도 만드려는지 죄다 기억은 가지고 있더군요.
대게 1인칭인데...속 마음은 남잔데...남자를 좋아한다..--;
우욱... 쓰다보니 속 울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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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가 되도 변함없이 원래 성을 그대로 가는쪽을 좋아합니다
그 예로 묵향 델피니아전기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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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나 판타지를 접하는 대부분은 남자입니다. 여자도 일부 있겠지만 주류는 남자죠. 여자가 주인공이거나 성별이 바뀌어지는 경우에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은...주인공과 독자 자신의 동일시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여자가 주인공인 책은 안 보는 경향이 크죠. 또 성별전환이 나오면...생각할 것 없이 책을 덮습니다.
제가 프라이드를 즐겨보는 광팬이라 그런 걸까요..ㅡ.,ㅡ;;;; (아무래도..여성성보다는 남성성이 훨씬 더 강한 것 같음. 보통의 남자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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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제 주인공은 여전히 여자를 좋아하지만.. 대부분 그런 전개로 나가나보죠?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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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작품의 주인공이... 그리 되믄... ( ... 내가 뭔 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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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 상관 없는데요...실제로 현실세계에서 일어날수 있는일도
아니고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다라...하지만 몸은 여자잖아요..게다가
몸에 영혼이 동화가 되어간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재미만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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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트랜스물은 왠만하면 보지 않습니다.
그냥 남자의 영혼이 환타지세계에서도 남자로
환생을 하면 안되나요...
꼭 성트랜스물로 만들어야 하는지요...
전 영 이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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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고독히 살아가는 주인공을 그려내도..;
사실 성별이 바뀐다는건 저한테 별로 어필을 못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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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엔 설정상 마법 휴유증으로 변환된다는 식으로 했는데.. 음 역시 많은 분들이 부정적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제글 1편만 읽어보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식도 역시 마찬가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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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트렌스는 싫더군요.
아마 내가 그렇게 된다면 죽고 싶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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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주인공이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한다는건데 .. 어렵군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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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목적으로 하는 내용이 그렇다하더라도
전개 내용은 대부분 모자란 남자들이 꼬이는 내용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트랜스 자체는 별로 상관없다고 하더라도
그 꼬이는 놈들 때문에 안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소년의 경우야 그런 놈들은 그냥 에피소드형 엑스트라지만
미소녀의 경우는 스토리형 조연인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그냥 조금 참고 넘기는 미소년의 경우보다
안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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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돈많고 어린 애로 들어가게 된다고 해도 ㅡㅡ;;
(만약 현실에서...) 결혼하기전까진 새침떼기처럼 행동하면서 산다쳐도
결혼하고 나면...아니...연애 시작하게 되면....지옥이겠죠....
기억이 홀라당 날아가면 모를까 ㅡㅡ;;;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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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안된달까요...?
주인공의 마음이 잘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남잔데 여자가 되면 어떨까....?
평소 이런생각은 꿈에서도 하질 않으니 말이죠..
기껏해야 여자가 되면 여자목욕탕에나 들어가봐야겠다......이정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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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물 같은 경우 어린고객(아마 초 중생학생정도라고 할까..)들에게는 어느정도 먹히겠지요..

그 이상 독자들에게는 과연 먹힐까요?허나 제가 가지고 있는 트랜스물은 거이 웃자 이런씩으로 느껴지는군요. 과거 읽었던 소설이 이런 분류 였기에..

무협에서 트랜스물이 나온다면 아예 먹히지 않는다고 봐야 할것 같고,
판타지쪽은 글쎄요 랄까요.
대여점에서 빌리는 고객이 대부분 어린사람이란걸을 생각 하면 어느정도는 멕힐껏이라고 생각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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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어린 사람들이라면 개방적 시대를 어린시기를(응?)을 보내기 때문에 재미만있으면 되지..이런 생각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허나 그보다 조금 윗세대를 가면 이런 xx x태소설이라고 생각 하게 될것같습니다..(어?) 물론 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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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물을 별로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판타지나 무협에서 갑자기 연애물로 변하는 소설들을 보면 역겹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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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트랜스물들 중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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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물은 아니지만.....
남장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중에 레비앙&레비안느란 소설이 있엇는데
그건.....괜찮게 본것같은데요 ㅡ.ㅡ;;;논지에서 벗어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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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저는 만약에 그런책 구입해서 읽었으면 당장에 가스레인지위로 올려서 화형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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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엠블럼 초반의 몇편을 보고 와서 말씀드립니다만..
(선호작 추가도 했어요.^^b. 재미있을 것 같네요.건필하시길..)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는 몰라도요.. 저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마법부작용으로 남자가 여자로 변한것 뿐이고, 다시 남자로 돌아가기 위해서 모험을 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댓글을 읽어보다가 저도 공감하는 내용이 위의 어떤분 말씀처럼 주위에 꼬이는 놈들이 많아지면 소설이 기타 다른 성별 트랜스물과 별 차이없이 느껴질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도 들긴 들었습니다. (댓글 읽어보기 전에는 몰랐지만요..)

그리고 수정하실 경우의 병약한 미소년은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더 나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성별 트랜스물은 여러 작품들이 나와 있으니까요. 그럼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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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치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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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말씀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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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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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님 사악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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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같은경우 초반부터 감정이입에 들어가기때문에 주인공이 갑자기 성별이 바뀌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몰입도도 떨어지구요; 개인적으로는 성별이 바뀐다고 해서 성격이 변하는건 아닐거라고 보는데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성격이 점점 변화되더라구요. 남자라고 다 남자다운성격도 아니고 여자라고 다 여자다운 성격도 아닌데... 그래서 싫어하구요. 차라리 부작용이나 저주같은걸로 계속 몸의 성별만 와따가따 바뀌는건 어떨까요? 란마같이;; 적어도 란마는 성격이 안변하잖아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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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로 가서 영혼이 다른 성에 간다거나, 저주로 몸이 바뀐다거나 하는
설정 자체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의 몸에 들어갔다고 남자를 사랑하고, 여자로서의 삶을 산다. 혹은 그 반대의 입장이 된다는건..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성정체성이라는게 확립됩니다. 딱히 트랜스젠더같은 유형이 아니라면 그 자신의 성 자체에 대한 불만은 없다는 거죠. 사회적 입지에 따른 불만은 있을수 있어도 성 자체에 대한 면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른 육체를 가졌다고 생각이 변한다는건 거의
힘들지 않을까요, 드래곤이라면 모를까..그래서 그런지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이나, 성이 바뀐 글은 안보는 편입니다. 묵향은 예외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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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물 절대 안봅니다.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전 하리수도 엄청 싫어함

트랜스는 정신병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글을 쓰는사람도

조금 의심하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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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물 ;;

성별이 바뀐다는 자체에 대해서 거부감이 드네요..ㅡㅡ

왠지 모르게 ㅋ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소설읽다보면 남자가 여자로 변하면..;;

그냥 덥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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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로 변했다가 다시 남자로 돌아온다면...

그 남자는 과연 여자에 대해서 성적 호기심을 갖을 수 있을까?

으... 남자가 여자로 변신을 하든 합체를 하든... 생각만해도

속이 니글거리....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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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트랜스물이 여자 작가의 여성향 소설인걸로 치자면, 트랜스소설은 결국 남자들은 거의 안보는 소설이 되겠군요.

여자들도 보긴 보지만... 사실 개념없는 내용이 너무많아서 트랜스물은 무조건 손 안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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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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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싫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싫은건 남자가 여자로 바뀌었습니다..

문제는 여자로 바뀐 남자가 한달도 안되서 여자 다 되더군요;;

남자라는 자각이 없었던 것처럼...

참고로 트랜스 소설은 안보는 편입니다.

묵향도 모습 변하고 나서는 .....그다지 손을 대기가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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