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09.26 11:38
    No. 1

    취향 나름이죠 뭐 -

    제가 대작이라 생각하는 하얀 늑대들도 졸립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
    솔직히 남들이 대작이라 일컬는 폴라리스랩소디 바로다음작 눈물을 마시는 새 던가??? ... 저 적응 못해서 1권에서 포기했어요 ==;;

    남들이 저 많은 양 어케 읽냐고 외친 크라우프와 혈맥은 재미있게 읽은 주제에 말이죠

    남들도 읽지 못하게 훼방만 안 놓으면 그러려니 하고삽니다 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士道
    작성일
    05.09.26 11:45
    No. 2

    아.. 그리고 백준님 청성무사도 같이 추천.. ~

    약골무적은 언제 올라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OXYZEN
    작성일
    05.09.26 11:46
    No. 3

    저같은 경우... 처음은 괜찮았는데 갈수록 내용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던데요? 주인공은 대충 캐릭터가 잡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왜 나오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아직 선작에서 지우진 안았는데 볼때마다 이 내용이 왜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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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a*****
    작성일
    05.09.26 11:48
    No. 4

    저도.... 처음 읽을때 '또 차원 이동물이야? 계속 읽어야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운중행님인데.... 하고 계속 읽었습니다. 사실, 워낙 어느 세상에서 다른 어느 세상으로 가고.... 그런게 많다보니 소재도 이젠 식상해 졌고 해서... 그래도 운중행님이니 기본은 하시겠지 정도로 크게 기대하고 본것은 아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과연 운중행님이구나..... 하고 감탄해 가며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재때문에 핸디캡도 있긴 하지만, 대단히 재미있는 작품이니 아직 안 읽어 보신 분은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더이상 뽑아낼 재미가 없어진 것처럼 보이는 소재에서도 아직 뽑아낼 재미가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성함
    작성일
    05.09.26 11:49
    No. 5

    눈마새.. 저도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but...
    1권 100페이지정도까지만 간다면..ㅡ.ㅡ;;

    책방에서 빌렸을땐 정말 보기 힘들더니, 사서 좀 시간갖고 진득하니 읽어보니 단숨이 다 봐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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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武士道
    작성일
    05.09.26 11:56
    No. 6

    杰 님아. 추룡기행 보셨나요?

    거기서도 그렇잖아요. 갑자기 나타난 주변인물들이 얽히고 어쩨 어쩨 동행하게 되고 그래서 추룡기행이 재밌었잖아요.

    주인공이 절대강자라서가 아니라 독특한 캐릭의 주변인물들.. 이것이 운중행님의 글을 빛나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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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09.26 11:58
    No. 7

    님아 오랫만에 들어보니 문화 쇼크가 쿨럭
    저 단어가 나타나면 님아 논쟁이 불붙어 게시판이 3일은 디비 마왕이 강림한다는 단어닷

    헉 ㅌㅌㅌㅌ (============3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士道
    작성일
    05.09.26 12:03
    No. 8

    노란 병아리님 오늘 자주 보이네요..ㅋㅋ
    전 원래 추천은 커녕 글읽고 잘읽었다고 댓글도 잘 안올리는 사람입니다. 고무판 가입도 선호작이란게 있단걸 알고 가입했어요. 그전까지는 그냥...

    그런데 작품이 넘 재밌어서 추천좀 할려니까 이렇게 말리네요..이제 추천 같은거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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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09.26 12:44
    No. 9

    운중행님 네임 벨류 때문이죠
    그이름 만큼 이마~~~~~~~~~~~~~~큼 재미있을줄 알고 읽어 봤는데(기대치 만땅) 기대만큼 안 차기때문이죠
    전작들하고 상당히 성격이 다르기도 하고요
    <천공무조백>,<대붕이월령>,<추룡기행>,<쾌도강산>,<쾌도무영>


    이작품둘만 보아도 알수 있지요 운중행님은 확실히 인터넷 연재보다 책으로 크게 권당 끊어서 읽어야 재미난거 같습니다.

    1.2회씩 읽다보니 감질도 나고 적응이 잘,
    아주 천천히 장판 쫘악 깔아놓고 이야기 팍팍 풀어 해치는 스타일이시라 . 아직은 제가보기론 장판 덜 깔렷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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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운중행
    작성일
    05.09.26 13:22
    No. 10

    싸이보그썬 님, 먼저 추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욕 보시네요. ^^

    재미라는 게 취향 나름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남들이 재미 있다는 책 별 재미 못 느꼈던 적도 있고, 남들이 재미 없다는 책 재미 있게 읽은 기억도 많거든요.
    코드 문제지요.

    그저 글쓰는 사람 입장으로 선작 하나 지웠다는 소리 들을 때마다 쿵! 가슴이 내려앉지만 (2개, 쿵쿵! 3개, 쿵쿵쿵! 4개, 보글보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요.
    열심히 쓰는 수밖에요.

    재미를 붙여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며, 나아가 적극적으로 홍보까지 해주시는 분들께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화목한 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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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제르엔
    작성일
    05.09.26 13:29
    No. 11

    4개, 보글보글..;;;;
    운중행님 작품 잘 보고 있습니다~~ ^^
    연참 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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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OXYZEN
    작성일
    05.09.26 13:37
    No. 12

    추월기행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운중행 님글은 쾌도무영 빼고는 거의 다 읽은 거 같네요..

    쾌도무영은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어쨌든 이번글은 운중행님 네임에 대한 기대치 이하일꺼 같습니다.

    다시 일독후에 판단해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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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09.26 13:55
    No. 13

    저도 박순경무림을가다 이걸 아주 좋아합니다만, 개개인의 취향으로 뭐라고 할건 아니에요.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죠. 좀 무게있는 스토리라거나 빨리 강해지는 주인공이 싫다거나 어쨌건 여하한 이유로 선작취소한분에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저의 입장은 선작취소한 분은 좋은 소설하나 놓친거라고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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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영자
    작성일
    05.09.26 14:06
    No. 14

    여태까지 출판된 운중행님 작품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박순경~"는 개인적으로는 운중행님의 또하나의
    대표작이 될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앞으로의 진행을 더 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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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메아리
    작성일
    05.09.26 16:12
    No. 15

    박순경 정말 재미있습니다.
    함 보세요.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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