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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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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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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영문으로 표현하면 Sir나 Lord 가 맨 앞에 붙으니 이상하지 않은데,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하니 어색하네요. 뭐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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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습니다.
수정할 생각하니 갑갑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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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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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헷갈려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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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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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님 힘내서 고치시길,,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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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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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약간 틀린 부분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영국의 귀족 작위 제도를 두고 하신 말씀이라면, 남작이면 오등작에 듭니다. 귀족이니 sir 보단 lord 입니다.

sir 의 경우는 귀족(보다 정확하게 세습 귀족)이 아닌 나이트나 준귀족에게 붙이는 단어입니다. 세습 귀족인 경운 lord 를 써야 합니다.

lord를 오등작과 상관없이 쓴다는 말씀은 잘못 아신듯합니다. 공작 가문이나 후작인 경우는 sir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현세에 오면서 굳이 sir과 lord의 구분이 약해지긴 했지만. 공작가 정도면 왕가 혈손이라 장자가 아니라도 lord를 사용합니다.

판타지 소설에서 어떻게 사용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영국 작위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sir 도 세습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두 가지가 다 있구요. 보통 기술할 땐 작위를 모두 표현해 줍니다. 서로 대화를 하면서 부를때 상대를 아는 경우니 first name에 sir, lord를 사용하는 것이구, 공식석상에선 전 이름을 다 칭해줍니다.

그런데, 굳이 영국관습을 따르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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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경, 공이 오등작과 관계가 없다는 것은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게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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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김유신장군 보고..

김 진골 유신장군 이렇게 부르는거죠 ㅡㅡ?

그냥 우리나라 식으로 하는게... 더 나아보이는데요..

그런거는 해외 출판하는 소설에서 수정하면될꺼같구

우리나라에선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이 더 맞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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