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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 책들을 쉬는 시간에만 읽을까요??
분명 태반이 지루한 수업시간에 몰래 읽기 위해 가져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그 책을 읽는 동안 공부하는 것은 아니죠. 오직 학생을 공부만!을 하는 존재로 보는 학교에서는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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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배움에 터이기에, 가져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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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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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다닌 학교는 거의 안그랬었는데..
얼마나 많이들 보는지 잘 모르겠군요
수업시간이나 야자시간에 보는 것들만 압수해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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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학교에 가져가는걸 고려해봐야겠군요..

뭐저는 쉬는시간에 읽지만..(설마..)

그래서 책이 있으면 내용을 떨쳐버리가기 쉽지 안더군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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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삼십넘으면...아니 대학교 졸업할 때만 되어도 후회하게 됩니다..

공부 좀 더 열심히 할 걸...- _-;;

공부하십시오!!!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될 날이 옵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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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만 읽어야지...하고 책을 가져가게되면
경험상 수업시간에는 친구들이 읽게되죠 ㅡㅡ;;
몇년 지나긴 했지만 아직도 그럴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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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는 공부하는데 필요한 교과서나 공책이나 준비물외에 쓰잘때기 없는거 가져 가면 안됩니다.
그 외의것 압수하는건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억울한 일이 없지않았지만, 억울하면 안가져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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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전 고등학교 때 만화책을 40~50권 뺐겼고, 무협지랑 판타지도 60~70권 정도 뺐겼죠... 그래도 책은 비싸다고 일주일 후에 돌려주더군요.......덕분에 연체료랑 만화책값 물어주느라고 주머니가 항상 텅 비어 있었죠... 훗...ㅜㅜ

그래도 이것들 땜시 수능때에 언어영역 만점을 맞았죠... 무협지랑 판타지가 공부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 것은 아니에요~ 특히 무협지는 사자성어나 쫌 오래된 글을 해석할 때에 큰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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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_-;; 저는 학생의 신분이라 그런지
찬성!-_-;;;;
저는 예전에 한두어번 수업시간에 읽어봤는데
살떨려서 잘 못읽겠드라구요 그래서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같은 쉬는시간을 쪼개서 보는데-_-;
역시..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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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학생이지만 -ㅅ- 음 ...

고3 이라 그런거 가져 오는 친구는 없다는...

그리고 요샌 책으로도 안 가져와요 ...

어떻게 구했는지 텍스트 파일화 된걸 MP3 나 딕플(영어사전중 하나입니다.)

에 넣어서 야자시간이나 수업시간에 단어찾는척... 내지 영어듣기 하는척

하며 (그걸위해 mp3 에 영어듣기까지 넣어오더구요.) 그걸 읽더군요.

수시 합격한놈들은 (아이고 부럽어 ㅜㅜ ) 가방 통째 만화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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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전 운이 좋군요.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아무리 판타지, 무협소설을 가져와서
읽어도 아무 상관이 없었다는..
워낙 많이들 읽어서 주체를 못한거겠죠.
음.. 전 수업시간에 읽은 기억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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