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09.23 00:13
    No. 1

    고무판 - 다른인생순응기(로맨스)
    이것 외에는 아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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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09.23 00:24
    No. 2

    아래에서 '트랜스'로 검색하시면 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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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akahime
    작성일
    05.09.23 00:27
    No. 3

    고무판 - 가요메르크님의 카오스엠블럼 (판타지)
    못말리는 제자가 마법의 부작용으로 여자가 되어 일어난 이야기
    엽기 발랄한 스토리

    마녀 - 시은비님의 카르엔(판타지)
    마법으로 유명한 주인공이 마법견해로 매일 싸우던 왕자의
    저주로 인해 여자가 되고 마법도 쓸 수 없게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
    발랄하지만 엽기적이진 않음..
    현재 9편까지 나왔고 연중상태라... 그래도 재밌어요.

    그 외엔 출판된 소설들
    기억나는 트랜스물로 아해의 장이 기억에 남음.
    다 읽진 않았지만, 여자->남자->다시 여자로...
    되는 걸로 알고 있음. 읽어볼만함.
    조아라 - 칠흑의 공주(출판됨. 완결안됨)
    몇권 더 있은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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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겜스톨
    작성일
    05.09.23 00:34
    No. 4

    그렇다면 묵향도 트랜스 물인데 왜 묵향을 소개안하죠? 2부는 완벽한 트랜스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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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09.23 00:42
    No. 5

    읔....묵향 생각나서 이야기 할랬는디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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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09.23 00:43
    No. 6

    성검전설도 일종의 트랜스물이죠...
    뭐 원래는 무성인데 남자로 살다 어느날 여자가 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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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흑신공
    작성일
    05.09.23 00:49
    No. 7

    쩝... 전솔기히 트랜스 물이라는걸 느끼면 이런거 지원해주는 후원회라도 있나 생각해봅니다. y녀들이 비밀결사같은거라도 만드나... 하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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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환두대도
    작성일
    05.09.23 02:21
    No. 8

    트랜스물 재미있던데....

    굳이 색안경끼고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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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탈퇴계정]
    작성일
    05.09.23 10:05
    No. 9

    조아라의
    아담의상처,소년이여 엄마가되어라 둘다 같은작가님이 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인생순응기 저도역시 추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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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5.09.23 20:52
    No. 10

    레이니 이야기요! 때는 공룡시대. 알로사우루스는 무지무지 위험한 맹수이고, 통닭대신 시조새구이를 즐기며, 돼지갈비대신 공룡갈비를 뜯는 시대. 기사지망생 알로는 못된 스승에게 매일 수련을 빙자한 괴롭힘을 있었죠. 그러던 어느날 갑작스런 괴한들의 습격으로 스승은 죽고, 운석낙하마법의 폭발현장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마을에 도착하고 정신을 잃은 알로. 깨어나보니 자신은 여성이 되어버렸다??!! 자신이 구해주었던 엘프소녀 아르메리아와 함께 자신이 여자가 되어버린 원인을 알기 위해, 다시금 남자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알로. 과연 그녀(?)의 몸이 바뀌게 된 원인은?

    독특한 배경설정부터가 눈길을 끄는 작품입니다. 무려 공룡시대! 보통 환타지에서의 동물들은 모두 공룡들로 대치되어 있습니다. 맹수 대신 벨로시랩터가 습격한다거나..... 더군다나 식물들오 공룡시대의 고사리과 식물들뿐! 그 엄청난 크기의 식물들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죠. 꽤 오래전에 완결된 작품이라 하이텔 serial란이나, 라니안 타통신연재란을 뒤져보시면 나올겁니다. 피엘에도 있을 겁니다.(모두 다 추억의 이름들뿐)

    무엇보다도 몸이 바뀐 것에 대한 주인공의 심리가 잘 드러나있죠. 그리고 몸이 바뀌게 된 이유는 개연성 그 자체입니다. 절대 우연 등에 의해서 바뀐 것이 아니죠. 끊임없이 어째서, 왜 바뀌게 되었냐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고요. 뭐, 사실 트랜스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지도....(자세한 것은 중요한 반전에 대한 네타가 되니 패스!)

    초반에 필력이 훌륭한 편이라고는 할 수 없어서(그래도 요새 평균에 비하면 그 이상의 수준이지만요) 그만두실 수도 있지만, 화를 거듭해갈수록 괄목상대하게 필력이 뛰어나지므로 꼭 계속 보세요. 무엇보다도 후반부의 반전과 드러나는 진실, 그리고 그 후의 전개와 연출은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정에 있어서 공룡시대라는 배경말고도, '마법'에 대한 설정이 독특합니다. 이 마법에 관한 설정 역시 후반부의 중요한 반전에 대한 네타가 되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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